삼정KPMG가 지난 9월 5일 국내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밸류업프로그램의 향후 전망과 기업 대응 방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의 핵심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 사항인기업가치 제고 계획 작성과 공시에 대한 주요 고려 사항을 안내하며, 한국과 일본, 미국 시장의 주요 지표를 비교해 기업이 제시한 다양한 형태의 밸류업 계획이 기업가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한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기관투자자의 입장에서 향후 기업이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활용 방안과 투자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의 향후 계획 및 운영 방안과 관련한 정보도 제공함으로써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를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삼정KPMG 밸류업지원센터장인 신장훈 부대표는 “본 웨비나가상장회사의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여부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바란다”라며 “삼정KPMG는 밸류업지원센터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정KPMG는 지난 6월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공시 자문, 경영 전략 및 M&A, 자본정책 수립 등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밸류업지원센터’를 출범했다. 센터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효과적인 공시 지원을 위한 전문가뿐만 아니라,공시 이후 실질적 이행과 소통을 돕는 경영 전략, 구조조정 및 자본 정책 전문가로 구성됐다.
*Contact: 밸류업지원센터 신장훈 부대표(jshin@kr.kpmg.com), 조일상 상무(ijo@kr.kpmg.com)
삼정KPMG가 지난 8월 23일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2024 삼정KPMG 프로페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회계제도 및 회계투명성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및 활동으로 원칙중심 회계의 정착과 회계 위상 강화에 공헌한 교수에 수여하는 ‘디스팅귀시드 프로페서(Distinguished Professor)’에는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전공 교수가 위촉됐다. 김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덕성여대 회계학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덕성여대 기획처장, 글로벌융합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또한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자본시장분과위원장,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 자체평가위원,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자문위원회위원, KSSB(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자문위원회 위원, 국민연금공단(NPS) ESG 경영위원회 위원, 지배구조개선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통해 국내 회계제도 및 투명성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기업지배구조 개선, 감사위원회의 역할 강화와 관련한 연구 업적이 우수하고 향후 해당 분야 발전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되는교수에 수여하는 ‘ACI 프로페서(Audit Committee Institute Professor)’에는 박성종 한경국립대 법경영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박 교수는 지난 2022년부터 한경국립대 법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회계기준원 IFRS 질의회신연석회의 위원, 금융감독원 회계감독국 회계자문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회계학회 보험회계위원장 및 엘앤씨바이오 사외이사와 SK디스커버리 KSSB(ESG) 공시체계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회계학 관련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신진학자에 주는 ‘스칼라십프로페서(Scholarship Professor)’에는 김경원 서울시립대 경영대학 교수와 김예원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가 올랐다. 김경원 교수는 스페인 IE University 조교수를 거쳐 올해 서울시립대 경영대학 조교수로 임용,한국연구재단 글로벌박사 펠로우십에 선정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예원 교수는 삼정KPMG 감사본부에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세무와 감사연구 최우수논문상 및 한국회계학회 아시아회계학회연합회 국제학술대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교수는 ‘회계제도 및 회계투명성과 기업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연구’ 등을 주제로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한편, ‘2024 삼정KPMG 프로페서(Professor)’는 한국회계학회가자체 규정에 따라 선정하며, 삼정KPMG는 위촉된 교수들에게 향후 1년간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AI로 감사 품질 향상 및 서비스 경험 개선
KPMG가 스마트 감사 플랫폼 ‘KPMG 클라라(Clara)’에 생성형 AI기능을 도입하며 감사 품질 향상을 이끌 전망이다.
AI 기능을 통해 ▲위험 평가 ▲실증절차 수행 ▲감사 조서 작성등 감사의 전반적 영역에서 효율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클라라에 도입된 AI는 대량의 문서를 빠른 속도로 검토하고, 초기 위험 요소를 식별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AI가 KPMG의 감사 방법론 (methodology)을 학습하여, 감사인이 기업에 적합한 감사 절차를 설계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조서를 요약하고 개선 사항을 제시하는 기능도 도입해, 감사인의 조서 작성 시간을 대폭 단축할 전망이다.
아울러 KPMG는 클라라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생성형 AI 기능을공개했다. 이 생성형 AI 기술은 챗GPT와 동일한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가상 비서 형태로 감사인에게 직접 서비스된다.
KPMG 클라라의 AI는 KPMG의 감사 지침에 대한 복잡한 질문에명확하고 빠른 답변을 제시하며, 내외부 출처 자료에 대한 링크도 직접 제공한다. 이 기능은 KPMG 감사에 AI를 내재화하기 위한 전략의 핵심 요소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KPMG 클라라 AI의 ‘트랜잭션 스코어링(Transaction Scoring)’을 통해 기업의 전체 거래를 수치화하고 평가할 수 있다.
이 기능은 KPMG의 머신러닝 알고리즘(Machine Learning Algorithm)과 통계 시나리오 기술을 결합해, 기업의 각 거래를 분석하고, 위험 수준을 제시한다. 감사인은 AI가 검토한 높은 수준의 위험 거래에 감사를 집중하고, 고객의 상황에 대한 빠른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삼정KPMG는 국내 최초로 AI 감사 플랫폼 KPMG 클라라와 감사 절차 자동화 시스템 ‘데이터스니퍼(DataSnipper)’ 등을 감사 현장에 적용했다. 또한, 국내 클라우드를 자체 구축하고, 회계 및 감사 지식 검색 시스템인 오딧세이(A uditSay)에도 생성형 AI를 연계 개발하여 감사인의 AI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FY24 New Senior Manager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지난 8월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글로버스 하태우 대표가 ‘성장과 몰입을 위한 팀장 리더십’을 주제로 리더십 강연을 진행했으며, BD&Markets 신경철 부대표가 ‘BD 전략 및 KPMG Way’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CEO 축하메시지 이후 9월부터 진행될 해외연수에 대한 소개도 함께 이루어져, 승진자들이 앞으로의 도전을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FY24 New Manager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승진자 교육이 지난 9월 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승진자들은 게임 기반, 강점 기반, 소그룹 기반 리더십 등 희망하는 리더십 특강을 직접 신청해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CEO 축하 메시지와 승진 축하 만찬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승진을 기념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People First’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법인과 개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승진자들은 이 자리를 통해 새로운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짐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결의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기회를 얻었다.
삼정KPMG는 2023년 재생의료진흥재단과 진행한 프로젝트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삼정KPMG는 국내외 첨단재생의료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첨단재생의료가 기존 바이오 및 보건의료산업 체계와 다른 특성을 고려해 새로운 첨단재생의료 산업분류체계(안)을 제시했다.
SG의 박경수 상무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큰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첨단재생의료 산업분류체계(안)이 산업 성장과 정책 지원의 기반으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하며, 향후 구체화를 위한 업무도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늘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회장님, 박상원 대표님, 이동석 본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김도현 이사, 박민탁 시니어 컨설턴트, 우지수 컨설턴트, 김재림 컨설턴트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삼정KPMG의 신입 회계사 오픈하우스 행사가 지난 8월 22~23일, 29~30일 총 4일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픈하우스는 면접에 합격한 신입 회계사들과 가족 및 지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입 회계사들의 수험생활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격려해준 부모님, 형제, 지인들과 함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역삼동 GFC 8층 휴게 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신입 회계사와 가족 및 지인 등을 포함한 약 3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피스를 둘러보며 삼정KPMG의 업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Head of Audit 및 각 Function 본부장의 환영 인사와 리크루팅 TFT 리더의 회사 소개 및 Q&A 시간도 마련됐다.
지난 9월 2일, 삼정KPMG ACI(Audit Committee Institute, 감사위원회 지원센터)는 ‘감사위원회 핸드북 3차 개정판(4th Edition)’을 E-Book으로 론칭했다. E-Book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핸드북을 이용하도록 제작됐으며, 삼정KPMG 아카데미 사이트를 통해 PC와 모바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한편, 삼정KPMG ACI는 2015년 업계 최초로 회계 투명성 강화와 올바른 기업지배구조 정착을 목적으로 발족했다. 아울러, 같은 해 12월에는 국내 최초로 제도적, 운영 측면에서 감사위원들의 실무지 침서가 되는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발간했으며, 2023년에는 새롭게 변화되는 법·제도 등을 반영한 3차 개정판을 발간한 바 있다.
삼정KPMG가 8월 2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서 국내외 핀테크 기업 대상 ‘AI(인공지능) 기반의 핀테크 리빌딩(Rebuilding)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와 핀테크 산업·기업 전문가들이 세미나 발표자로 나서 한국 핀테크 동향, 글로벌 핀테크 선진 사례 및 기술 발전과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위한 공유 인프라 방향성 제시, 비금융산업과 금융회사를 연결하는 AI 서비스형 뱅킹(BaaS) 플랫폼과 해외 진출 방안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끝으로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Contact: Digital 김세호 상무 seihokim@kr.kpmg.com
감사 본부원들의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FY24 Audit Digital Training - Data Analytics’ 교육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8월 26~27일(1차수), 9월 9~10일(2차수)에 걸쳐 열렸고, 각각 92명, 108명의 감사 본부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회계감사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표 데이터를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분석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Python, Alteryx Designer, Power BI 등을 활용한 전표 데이터 분석 실습이 이뤄졌으며, 각 도구의 비교 및 데이터 시각화 방법도 다뤄졌다.
강사로는 IT Audit의 박창남 상무가 참여해, 참석자들에게 실무에 적용 가능한 유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전수했다.
TAX5 이태호 상무 영입
삼정KPMG가 8월 19일 자로 Tax5본부에 이태호 상무를 영입했다.
이태호 상무는 Ernst & Young LA Office, EY한영회계법인, ㈜에이티솔루션, 세무법인 한미 & 호연회계법인에서 글로벌 회계세무 컴플라이언스와 세무자문 업무를 수행해왔다. 그동안의 업무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Tax5본부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태호 상무는 “삼정KPMG에서 훌륭한 구성원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성실함과 전문성을 무기로 고객사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사의 만족과 성장을 기반으로 삼정KPMG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입사 소감을 전했다.
임직원 봉사단 오리엔테이션 열려
지난 8월 30일 삼정KPMG 임직원 봉사단 ‘사랑나눔봉사단’의 오리엔테이션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사랑나눔봉사단’은 임직원이 스스로 관심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9개 봉사단 153명의 봉사자가 모였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총 9개 팀(약 1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사회공헌 관심사를 나눴다. 또, 소셜임팩트 전문가(카이스트 김문규 교수)의 멘토링을 통해 사회복지, 교육, 환경/기타 영역에서 각각의 봉사단이 진행할 활동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고민해보고, 연간 활동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의 활동은 2025년 5월까지 진행되며, 활동 우수 봉사단에게는 포상이 지급된다.
문의: PPC 허정민 대리(jungminhur@kr.kpmg.com, 02-2112-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