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시대, 기업의 통상 전략 길라잡이 ①
글로벌 관세/국세 통합 자문팀
트럼프 2.0 시대에 접어들면서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새로운 통상 정책 등이 기업들에게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에 삼정KPMG는 국세 및 관세 등 통상 관련 자문은 물론, 글로벌 공급망 규제 대응 서비스도 제공하며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현지 법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이번 호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① ‘글로벌 관세/국세 통합 자문팀’을 만나보고, 다음 호에서는 ② ‘글로벌 공급망 규제 대응 자문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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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2.0 시대, 네 가지 관점에서 리스크 분석하고 대응책 마련해야

최근 미·중 무역전쟁과 보호무역주의의 확산으로 글로벌 무역 환경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의 수출입 기업들은 실시간으로 변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관세’ 관리의 중요성이 ‘이전가격’ 정책과 함께 기업 운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단순한 추가 관세 부담을 넘어, 수출입 규제 준수, 시장 분석, 내국세 부담 증가 등 경제적·사회적 리스크를 동반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다음 네 가지 관점(4-Angle Frame)에서 리스크를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첫째, 수출국의 관세 관리, 둘째, 수출국의 국세 관리, 셋째, 수입국의 관세 관리, 넷째, 수입국의 국세 관리이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기업은 손익을 극대화하고, 예기치 않은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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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관세/국세 통합 자문팀의 S.Manager, Director, 파트너들이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경험과 노하우 갖춘 국내 최대 관세 및 국제조세 전문가

선제적 대응 경험을 갖춘 글로벌 관세/국세 통합 자문팀은 기업의 관세 및 공급망 리스크에 대해 종합적인 자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와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로 인한 이전가격(Transfer Pricing) 문제를 ‘관세’와 ‘국세’ 측면에서 함께 고려하는 협력적 팀워크를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삼정KPMG는 자동차, 철강, 반도체,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들이 기업의 글로벌 리스크를 분석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은 국제조세, 내국세, 관세, 회계, 법률, IT 등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최적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정KPMG는 KPMG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각국의 최신 무역 및 세무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관세/국세 통합 자문팀은 기존의 국제조세 및 관세 자문을 넘어서, Operational TP, Micro Supply Chain Management, 실시간 국제 동향 모니터링을 포함한 통합 IT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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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길원 부대표 (팀 리더) ( gilwonkang@kr.kpmg.com )
· 김태주 전무 (taejookim@kr.kpmg.com)
· 이영호 상무 (ylee14@kr.kpm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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