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개편 및 파트너 인사 단행 ···
컨설팅 부문 대표로 김진귀 부대표와 신장훈 부대표 선임
news

삼정KPMG가 조직 개편과 함께 파트너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먼저 컨설팅 부문은 효율화와 유연성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본부별 업무 연관성을 고려하여 컨설팅 부문 1, 2로 개편됐다. 개편된 조직을 이끌 컨설팅 부문 대표로는 김진귀 부대표와 신장훈 부대표가 선임됐다. 김진귀 부대표는 SG(Strategy), Digital, RC(Risk Consulting), FC(Finance Consulting) 서비스 분야를 담당하며, 신장훈 부대표는 MC(Management Consulting), OC(Operations Consulting), TC(Technology Consulting) 분야를 아우르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감사 부문에서는 새로운 본부장들이 임명됐다. 먼저 CM 산업 리더(Industry Leader)로 한상일 부대표 (현 CM2 본부장)가 임명됐고, 유통 및 소비재 산업을 담당하는 CM1(Consumer Markets) 본부장에는 박관종 전무가 선임됐다. 금융 산업을 담당하는 B&F3(Banking&Finance) 본부장에는 김민규 부대표, 전자·정보·통신·미디어 산업을 아우르는 ICE3(Information, Communication&Entertainment) 본부장에는 강인혜 전무, 제조 산업을 담당하는 IM4(Industrial Markets) 본부장에는 김성배 전무가 각각 임명됐다.

한편, IA본부를 IT Audit본부로 통합하여 향후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으며, 본부 간 균형 있는 운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파트너 이동 발령도 이뤄졌다.

2025년 1분기 M&A 자문 시장 선도!재무·회계자문 부문 2관왕
news

올해 1분기 국내 M&A 시장이 정치 리스크와 경기 침체로 위축된 가운데, 삼정KPMG가 중견 거래를 주도하며 기업경영권 인수(바이아웃) 재무자문과 회계자문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3월 30일 매일경제 레이더M이 집계한 올해 1분기 리그테이블 기업경영권 재무자문 분야(발표 기준·계열사 거래 제외)에서 삼정KPMG가 1조1656억 원의 실적을 올려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삼정KPMG는 M&A 회계자문 부문에서도 2조9083억 원의 실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1분기 대형 M&A 거래가 부진한 상황에서 삼정KPMG는 중견 거래를 중심으로 활발한 자문 활동을 펼치며 향후 대형 딜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WCD-KPMG 사외이사 교육과정’ 개편 ··· 기본 및 심화 교육 과정으로 새롭게 선봬
news

WCD(Women Corporate Directors, 세계여성이사협회)와 삼정KPMG가 ‘WCD-KPMG 사외이사 교육과정’을 전면 개정했다. 삼정KPMG는 지난 2021년 12월 세계여성이사협회(WCD Korea)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WCD-KPMG 사외이사 교육과정’을 공동개발하여 선보인 바 있다. 이 과정은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사외이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 말 기존 교육 과정을 전면 개정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 과정을 공개했다. 

개정된 교육 과정은 사외이사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다룬 기본 과정 7편과, 주요 이사회 내 위원회를 중심으로 심화 학습을 제공하는 심화 과정 6편으로 구성됐다.

news

이번 과정 개편에는 가톨릭대 회계학과 안성희 교수, 고려대 경영대학 김우찬 교수, 동국대 경영대학 남혜정 교수,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안수현 교수를 비롯해 삼정KPMG의 김유경 전무와 이동근 전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했다.

한편, WCD-KPMG 사외이사 교육과정은 삼정KPMG가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삼정KPMG 아카데미’를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삼정KPMG·고용노동부, ‘임금체계 개선 컨퍼런스-업종별 컨설팅 중심으로’ 개최
news

삼정KPMG는 지난 3월 21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임금체계 개선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정KPMG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 가운데, 임금체계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 기업 사례를 공유하고, 석유화학업종의 표준임금체계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컨퍼런스에서는 보상 및 인사제도 분야의 전문가들이 임금체계 개선 트렌드와 실무 적용을 위한 가이드를 발표했으며, 특히 실제 컨설팅을 통해 임금체계를 개선해 나가고 있는 업종별 모범기업의 생생한 사례가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정KPMG에서는 문희상 부장과 윤훈상 전무가 연사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전략과 실행 과정, 그리고 성공적인 변화 관리를 위한 실천 방안을 소개했다.

* Contact: 윤훈상 전무 hoonsangyoon@kr.kpmg.com

삼정KPMG, E-순환거버넌스와 전자 폐기물 자원순환 및ESG 경영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news

삼정KPMG는 3월 19일, 국내 유일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와 전자 폐기물 자원순환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자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친환경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삼정KPMG는 자사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의 기업 간 거래(B2B) 자원순환 플랫폼인 ‘ESG나눔 모두비움’을 통해 배출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이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삼정KPMG는 2008년 국내 회계법인 최초로 ESG 전담팀을 신설해 ESG 벤치마킹, 성과관리 구축, 인증 서비스 등 다양한 ESG 경영체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삼정KPMG 재무자문 부문 김이동 대표는 “회계법인으로서 처음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순환에 대한 사내 인식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Contact: 박주흥 전무 juheungpark@kr.kpmg.com

삼정포럼, MS 이소영 이사 초청 강연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협력적 혁신: 파트너십의 힘’ 주제로 인사이트 공유

지난 4월 9일, 삼정KPMG 본사 교육장에서 ‘삼정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파트너, 고문단, S.Director부터 S.Manager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글로벌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글로벌 인플루언서팀 리더인 이소영 이사가 연사로 초청되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눴다. 이소영 이사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협력적 혁신: 파트너십의 힘’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의 중요성과 가능성에 대해 열정적으로 전해 큰 울림을 주었다.

사외이사·감사위원 위한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 론칭

삼정KPMG가 ‘사외이사에게 묻다’라는 제목의 동영상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번 교육 콘텐츠는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의 전문가가 회계, 재무, 법 분야의 석학들과 대담을 나누며, 이사회에서 활동하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이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 시리즈는 총 4편으로 구성되며 △감사위원회 입장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 △밸류업 관련 사외이사가 주의할 사항 △사외이사에게 가중되는 책임과 의무와 이에 대한 대응 △신임 감사위원의 고민과 준비사항 등이 담긴다. 이번에 공개되는 제1편은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 김민규 리더와 이만우 자문교수(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함께 진행했다. 영상은 삼정KPMG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감사위원회 교육 온라인 플랫폼인 ‘삼정아카데미’를 통해 4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김민규 리더는  “회사 경영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가 최선의 의사결정을 하려면,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의 기능 정립이 필수 요소”라며, “이번 영상 시리즈를 비롯해 앞으로도 감사위원회 지원센터는 회계 투명성 강화와 건전한 기업 거버넌스를 위해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의 위상 제고와 역할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규 영상 등록 정보 등은 삼정KPMG ACI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삼정아카데미에서 콘텐츠를 수강하는 경우 감사위원회 교육 실적 증빙을 위한 수료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news
[사랑나눔]
산불 피해 복구 위한 기금 전달 ···
경남 산청·경북 의성 산불 피해 복구에 1억 원 기부

삼정KPMG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필품 지원, 대피소 운영, 주거 안정화 지원 등에 사용되며, 응급 의료 서비스 등 긴급 구호 활동에도 쓰일 예정이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구호 활동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사단법인 삼정사랑나눔회를 발족하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등 재난·재해 발생에도 피해 복구를 지원해왔다.

자립준비청소년 위한 ‘디딤씨앗통장’ 정기결연 동참

삼정KPMG가 자립준비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정기결연에 동참했다. 취약계층 아동의 취업, 창업, 주거 마련 등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지원하고자, 정부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아동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아동(보호자 또는 후원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 시 국가(지자체)가 월 10만 원 내에서 1:2 매칭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건강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정기결연을 통해 고등학교 2학년 13명과 고등학교 3학년 17명, 총 30명의 청소년이 후원을 받게 됐다. 삼정KPMG는 매월 청소년 1인당 5만원씩 정기결연금을 지원하여 예비 자립청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우며,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삼정KPMG는 2024년 말에도 ‘GIVE Challenge’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1천만 원의 정기결연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디딤씨앗 정기결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결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세대 GIVE 하기!
‘디딤씨앗기부’에 동참하세요!
매월 일정 금액의 기부를 통해 디딤씨앗통장(CDA) 적립액이 부족한 아동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도울 수 있습니다.
미래세대 GIVE 참여로 디딤씨앗을 심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PPC 허정민 대리(jungminhur@kr.kpmg.com)에게 문의해 주세요!
news
news
Newsletter, 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