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김교태 회장(왼쪽)과 한국스카우트연맹 이찬희 총재
삼정KPMG 김교태 회장이 지난 2월 26일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이찬희 총재로부터 스카우트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수여받았다. 무궁화 금장은 스카우트 발전 및 청소년 운동에 공헌이 많은 국내외 지도층에 수여하는 연맹 최고의 훈장으로, 삼정KPMG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복지 사각지대 지원 및 격차 해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정KPMG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열린국회 청소년과 함께> 사업을 후원하여 청소년 200명에게 1박 2일 캠프, 진로 콘서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본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 간 교류는 물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삼정KPMG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부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 출처: 기획재정부 사이트
삼정KPMG의 이재호 부대표가 3월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이재호 부대표는 기획재정부 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여건에 부합하는 조세정책 입안과 조세 제도 발전에 이바지함과 아울러, 공정 과세 구현에 기여한 공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재호 부대표는 “삼정KPMG Tax가 그동안 세정 활동에서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온 덕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삼정KPMG Tax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신 김교태 회장님과 Tax의 윤학섭 대표님, 그리고 모든 구성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제16회 한국IB대상’에서 ‘M&A 회계자문’을 수상한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김이동 대표(오른쪽) 사진 출처: 한국 경제/ ‘제22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최우수 회계자문사’를 수상한 삼정KPMG 김진원 부대표(오른쪽) *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삼정KPMG가 유수의 매체에서 회계자문 분야의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먼저, 2월 18일 열린 ‘제16회 한국IB대상’에서 M&A(인수· 합병) 회계자문 분야 1위에 올랐다. 삼정KPMG는 지난해 자본시장에서 주요 거래들의 회계 자문을 맡았으며, 그 실적은 37건, 총 11조8411억 원에 달했다. 지난 2024년 상반기 MBK파트너스가 블랙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지오영을 인수하는 거래에서 MBKP 측 회계 자문을 맡았다. 총 거래금액은 1조9500억 원이다. 하반기에는 IMM컨소시엄(IMM인베스트먼트·IMM PE)의 에코비트 인수 딜에도 참여했다. 삼정KPMG는 매도자인 티와이홀딩스(태영그룹) 측 회계 자문을 담당하며 2조 700억 원의 자문 실적을 보탰다.
또한 같은 날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최우수 회계자문사’로 선정됐다. 삼정KPMG는 상위권 PE 대상 거래자문, 대기업 사업재편, 국경을 넘나드는 크로스보더 거래 주도, 새로운 미국 자금조달 통로 개척 등 여러 성과를 달성하며, 지난해 총 54건, 10조7758억 원 규모의 회계자문을 수행했다. 특히, 케이웨이브미디어의 미국 나스닥 스팩 상장을 총괄 자문했으며, 국내 기업 연합체의 미국 증시 상장이라는 전례 없는 방식으로 새로운 자금조달 경로를 개척한 점에서 큰 평가를 받았다.
삼정KPMG는 2월 20일, 기업 세무담당자 약 1,50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개정세법 설명회’를 웨비나로 개최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세법에는 ▲종업원 할인금액에 대한 과세 합리화 ▲연구 전담 요건 완화 및 공제대상 비용 범위 확대 ▲벤처기업 복수의결권주식 취득에 대한 과세특례 세부사항 규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주식취득에 대한 세액공제 합리화 등 투자 촉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 개편이 포함됐다.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의 조세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국제조세, ▲소득세법/부가가치세법/국세기본법, ▲지방세기본법 등 총 5개 세션을 통해 개정 배경과 입법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세목별 주요 개정 내용을 다뤘다.
삼정KPMG 세무자문부문 윤학섭 대표는 “이번 개정세법은 종업원 할인금액에 대한 과세 근거 마련 외에도 R&D 세액공제 대상 확대, 벤처기업 세제 지원 강화 등 투자 촉진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주요 개정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세법 개정 방향과 주요 개정 내용을 이해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ntact: 이재호 부대표 jlee315@kr.kpmg.com
삼정KPMG는 지난 2월 25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국 투자 회수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트럼프 2.0 시대를 맞이하여 미국은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중 갈등 심화, 중국 내 규제 강화, 인건비 상승, 현지 기업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중국의 투자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 대한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철수나 사업 축소를 고려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해외 사업 철수 경험이 풍부한 삼정KPMG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중국 철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투자 회수 전략을 제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삼정KPMG 박영걸 전무와 박송학 상무가 중국 자회사 M&A 전략과 철수 방안을 안내했으며, 이어서 KPMG 중국의 김현중 파트너가 중국 투자 회수 전략의 주요 쟁점 사항을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삼정KPMG 민우기 상무가 중국 사업 구조조정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세무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삼정KPMG의 박송학 상무는 “중국 시장 전략을 재정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투자 회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며, 철수 방식에 따라 기업이 부담해야 할 리스크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국 투자 회수 전략의 핵심 쟁점과 실무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들이 최적의 솔루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Contact: 박송학 상무 songhakpark@kr.kpmg.com
지난 2월 26일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삼정KPMG ICE3본부 강승미 상무가 게임 회사를 대상으로 열린 세미나에서 AI와 Cloud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세미나는 KT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공동 주최로 열린 세미나로, 강승미 상무는 연사로 참여해 관련 인사이트를 전했다.
강승미 상무는 “게임 회사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 비용 및 시간 절감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면,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게임 시장으로 Go-to-Market 하는 성공적 요소를 착장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Contact: 강승미 상무 seungmikang@kr.kpmg.com
신규 콘텐츠 추가 개인별 학습 이력 확인 및 연도별 수강 확인서 발급 가능!
삼정KPMG의 온라인 지식 콘텐츠 플랫폼인 삼정KPMG 아카데미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세미나 다시보기]에서는 ‘2025 개정세법 세미나’, ‘CES 2025로 본 미래 산업 트렌드’ 등 최근 삼정KPMG에서 개최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아울러, [비즈니스 리포트]에서는 삼정KPMG 감사위원회(ACI) 뉴스레터를 비롯해, 경제연구원의 ‘CES 2025로 본 미래 산업 트렌드’, ‘글로벌 에너지 전환 투자 전망 리포트’ 등의 다채로운 산업별 보고서가 추가됐다.
‘삼정KPMG 아카데미’는 KPMG의 전문가들의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산업별 동향을 소개하는 다양한 영상 및 발간물 콘텐츠를 제공한다. 누구나 무료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PC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이트 내 [나의 강의실]을 클릭하면 학습 중인 강의를 확인할 수 있고, 학습 기간을 설정하여 기간 내 수료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연도별 수강 확인서도 출력할 수 있다.
*Contact: 삼정KPMG 아카데미 kr-fmacademy@kr.kpmg.com, 02-2112-7731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 격차 해소 지원
삼정KPMG는 올해에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먼저, 굿네이버스와 함께 신학기를 준비하는 서울 지역 위기가정 120가구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학용품, 교육자료, 교복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후원을 받은 학생들은 “큰 용기와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공부하고, 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IT 기기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을 통해 격차 해소에 힘썼다. 서울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60여 명에게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물론 향후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을 지원했다. 특별히, 기부된 노트북은 삼정KPMG의 자산을 재활용한 것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원 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함께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