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No.1 솔루션 센터,
Deal Advisory10본부
삼정KPMG는 지난해 9월, ‘현장 중심’과 ‘서비스 전문성 확대’라는 조직 운영 전략에 맞춰 재무자문부문의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기존 7본부에서 부동산 및 실사, 중소·중견기업 서비스 본부를 포함한 10본부 체제로 보다 세분화된 서비스 전문 본부로 넓혔다. 이번 호에서는 부동산 자문 전문성을 집결해 전 분야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Deal Advisory10본부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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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 건설사의 위기 전망 및 NPL 투자 활성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1만6038가구로, 6월(1만4856가구)에 비해 8%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해 7월(9041가구) 이후 1년간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이는 건설사와 시행사에 자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 건설사들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24조3000억 원에 달한다. 은행권이 9조 1000억 원, 비은행권이 15조2000억 원이다. 금융권의 부실채권 규모가 커짐에 따라, 금융기관들은 대출 회수와 채무 조정에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이는 중소 건설사들의 자금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당국은 부실 부동산 PF에 대한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혀, 부실채권(NPL) 투자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외 투자자들 역시 공매, 부실채권(NPL, Non Performed Loan)과 같은 자산에 대한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중소 및 중견 건설사의 개발 자산 매각이 본격적으로 거래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삼정KPMG Deal Advisory10본부는 사업 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 진단 컨설팅과 유동성 조기 회수를 위한 사업장 매각 자문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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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10본부 파트너들이 모여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강력한 맨파워 발휘하며 시장 선도해

삼정KPMG Deal Advisory10본부(DA10본부)는 부동산 전 분야에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부동산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DA10본부만의 차별화된 강점은 회계, 재무 분야의 전문 인력 외에도 개발, 인허가, 산업 분야의 경력자 등의 전문 인력으로 강력한 ‘맨파워’를 갖췄다는 점이다. 부동산 금융 전문가 진형석 전무를 필두로 하며, 부동산 개발, 거래, 금융서비스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약 80명의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CPA 외에도 세무사, 감정평가사, 투자자산운용사, 국제부동산투자분석저문가(CCIM) 등의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탁사, 건설사, 시행사, 공공기관 출신의 다양한 경력자로 구성되어 분야별 전문 협력사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DA10본부는 기존의 전통적인 상업용 부동산 영역(오피스, 호텔, 리테일, 물류센터, 골프장) 및 부실채권(NPL) 자문 외에도 뉴이코노미(데이터센터, 시니어 산업) 영역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바탕으로 시장 내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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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오피스 거래 자문, 시니어타운 비즈니스 확장해 갈 것!

DA10본부에서는 두 가지 부문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째로 대형 랜드마크 오피스의 매각자문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오피스권역 내 오피스 매물이 증가함에 따라, 사옥 니즈를 보유한 전략적투자자(SI), 시장의 핵심 매수자로 떠오르고 있는 상장리츠군, 외국계 투자자를 활용해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자 한다.

둘째로 시니어타운의 NO.1 자문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시니어 분야는 지속적으로 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시장 초기 단계에서 준공자산의 매각자문 및 개발부지에 대한금융자문 등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기업군 및 학교 재단 등을 타깃으로 활발하게 마케팅을 진행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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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진형석 전무, 김정환 전무, 서광덕 전무

DA10본부 리더들이 전하는 각오!

진형석 전무 (본부장) ( hyungseokjin@kr.kpmg.com)

우리 본부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Consultant, 골프산업 전문 인력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인력 Pool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 전문가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부동산 전 분야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환 전무 ( junghwankim@kr.kpmg.com )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업무를 적극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 사업 침체로 부실화된 PF 사업장과 채권의 매각, 평가, 투자 유치 업무를 적극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해외 부동산 투자도 재개되어 관련 자문을 활발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위험 관리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재무 분석과 투자 타당성 검토에 경험이 풍부한 공인회계사들을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신뢰받는 전문가 집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광덕 전무 ( kwangdukseo@kr.kpmg.com )

부동산업은 점차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적인 오피스, 주거, 상업시설 외에도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시니어하우징, 스튜디오 등 새로운 섹터를 발굴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광 산업도 중요한 부동산 섹터로,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골프장 등으로 세분화되며, 개발, 운영 자문, 매각 자문을 포함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Total Solution Provider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