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은 1986년 설립 이후 40년 이상의 렌탈 산업 노하우와 대한민국 No.1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종합렌탈 회사이다. 장·단기 렌터카, 카셰어링, 중고차뿐만 아니라 현재 하고 있는 사업영역에서 ‘더 깊게’, ‘더 넓게’, ‘더 스마트하게’ 확장하며 렌터카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롯데렌탈과 함께,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를 소개한다.
Future Mobility, Connects Our Life!
롯데렌터카는 전국 110여 개의 국내 최대 영업망과 약 26만 대의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한 대한민국 o.1 렌터카 브랜드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 생활의 풀 라인 업(Full Line Up)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렌터카의 서비스는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자동차를 빌릴 때는 이용 기간에 따라 ▲최소 30분부터 1일 단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 ▲1일에서 1개월 미만으로 대여 가능한 단기렌터카 ▲1개월 이상 필요하다면 월간렌터카 ▲자동차를 살 때에는 차량관리와 초기비용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렌터카 전용 ‘허, 호, 하’ 번호판을 원하지 않는 고객에겐 신차 오토리스가 적합하다. ▲저렴한 가격의 품질 좋은 중고차를 미리 타보고 선택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마이카 세이브’도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를 팔 때에는 내 차 팔기 서비스로 전문가 감정 및 최저가 보장이 가능하다.
비즈카·마이카로 차별화된 장기렌터카 서비스 제공, 마이카 세이브도 순항 중!
롯데렌터카는 2023년 11월 모빌리티 분야의 Lifetime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법인용은 ‘비즈카’, 개인용은 ‘마이카’로 나눠 브랜드를 개편했다. 법인 고객을 위한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롯데렌터카 비즈카’는 Care(맞춤형 정비), Saving(비용·시간 절감), Customizing(맞춤 차량)을 핵심으로 한다.
주행거리에 따른 다양한 정비상품과 차량 관리 솔루션인 ‘커넥트프로’를 강화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단기렌터카 할인, 롯데리조트 객실 할인, 스카이힐CC 그린피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확대하고 있다.
개인 고객을 위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롯데렌터카 마이카’는 Care(방문 정비), Benefit(멤버십 혜택), Safety(상태 진단)를 중점에 둔다. 방문 정비 서비스와 IoT 기반의 실시간 차량 상태 진단 ‘Safety 365’로 고객의 안전을 강화하며, 비대면 계약 절차를 통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빠른 출고 차량과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 등으로 온라인 이용 고객을 늘려가고 있다.
단기렌터카는 시간 단위부터 일·월 단위까지 다양한 기간 선택이 가능한 서비스로, 유선,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예약이 가능하다. 제주를 포함해 전국의 약 70개 지점에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주요 상품으로는 시간 단위 대여, 일단기, 월단기, 보험 대차, 기사 포함 프리미엄 서비스가 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신차에서 중고차로 사업을 확장하며,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마이카 세이브(My Car Save)’를 론칭했다. 이는 3~5년간 장기 렌탈 후 반납된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렌탈·판매하는 서비스로, 투명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되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무공해차 전환 선도해
롯데렌탈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선도하고 있으며, 2 023년 무공해차 누적 구매 24,924대를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수요는 증가 추세로, 2020년 4,212대에서 2021년 이후 연평균 8,000대 이상을 신규 구매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롯데렌탈 전체 차량의 18%가 친환경차이며, 2024년에도 구매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렌탈은 위해 환경부가 주관한 ‘K-EV100 캠페인’에 참여하여 2023년 롯데오토케어의 업무용 차량 99대 중 97대를 전기차로 교체, 업무용 차량의 98%를 무공해차로 전환했다.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무공해차 맞춤 서비스와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무공해차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 대상 렌터카 서비스 강화 및 고객 비중 확대
롯데렌탈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관광 협력단’에 참여한 유일한 렌터카 업체이다. 아울러,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 롯데렌터카는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와 제휴를 맺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문 응대 인력과 대여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다.2023년에는 외국인이 한국 방문 시 편리하게 렌터카를 이용하도록 다양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하며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이용권을 제공하고 전기차 무료 충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여행을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서비스를 강화하는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 고객 비중은 2023년 13.5%로 증가했으며, 제주도에서는 2023년 외국인 고객 비중이 16.3%로 급증했다. 올해 10월 이 비중은 20%까지 증가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