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기념 이벤트
포용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Inspire Inclusion Campaign!’
3월 8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매년 KPMG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우리 삶에서 경험한 다양성과 포용성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짚어보고, 삼정KPMG 구성원들의 포용성과 다양성에 관한 경험을 들어보려 한다. 아울러 삼정KPMG가 추구하는 Inclusion Diversity & Equity(ID&E) 문화도 소개해본다.
포용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Inspire Inclusion Campaign!’
3월 8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매년 KPMG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우리 삶에서 경험한 다양성과 포용성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짚어보고, 삼정KPMG 구성원들의 포용성과 다양성에 관한 경험을 들어보려 한다. 아울러 삼정KPMG가 추구하는 Inclusion Diversity & Equity(ID&E) 문화도 소개해본다.
# ‘세계 여성의 날’ 기념하며 ‘Inspire Inclusion Campaign’ 진행
KPMG는 매년 3월 8일 여성의날을 기념하여 Inclusion & Diversity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삼정KPMG 역시 멤버 펌으로서 매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캠페인을 진행 중인데, 올해는 조직 내 업무 혹은 일상생활 속에서 포용의 가치를 실천한 경험을 공유하는 ‘Inspire Inclusion Campaign’을 펼쳤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편견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관련하여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서로에게 기회를 주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본 경험을 나눴다.
# 삼정인이 들려주는 다양성과 포용성에 관한 이야기
“작년 여름, 우리 본부에 Tax Trek으로 아일랜드 출신 시니어님 한 분이 파견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아일랜드 발음이 낯설어 영어로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본부원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서로의 어려움을 점차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보조 모니터 신청부터 시작해, 점심시간에 혼자 드시지 않도록 함께 식사하자는 제안도 하고, 부산 여행을 가실 때 맛집을 추천하면서 모두가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떠나실 때는 모두 아쉬워하며, 시니어님께서도 선물을 나눠 주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언어가 달라도 경청하는 자세와 배려, 질문과 웃음이 있다면 상대방과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귀중한 깨달음을 얻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외국인 분이 오신다면, 그때는 더 적극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 민예준 Associate (Tax4)
“Work&Life Balance를 존중하며 행복한 가정과 삶을 지킬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개인의 삶이 행복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 믿습니다. 자녀의 학예회, 부모님 생신 등 팀원들의 중요한 개인적 이벤트가 있을 때, 해당 인원의 업무 부담을 다른 팀원들이 함께 덜어주며, 개인의 삶과 가정에도 충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가 점차 자리 잡으면서, 팀 내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산되었고, 자연스럽게 화목한 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박현태 Senior (CM2)
- 민예준 Associate (Tax4)
“Work&Life Balance를 존중하며 행복한 가정과 삶을 지킬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개인의 삶이 행복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 믿습니다. 자녀의 학예회, 부모님 생신 등 팀원들의 중요한 개인적 이벤트가 있을 때, 해당 인원의 업무 부담을 다른 팀원들이 함께 덜어주며, 개인의 삶과 가정에도 충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가 점차 자리 잡으면서, 팀 내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산되었고, 자연스럽게 화목한 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박현태 Senior (CM2)
# 삼정KPMG만의 ID&E 문화 살펴보기!
삼정KPMG는 Inclusion Diversity & Equity와 관련하여 다양한 제도적 노력과 포용적인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먼저 임신과 출산, 육아의 생애주기 변화에 따라 임직원들이 육아 고민을 해소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임신부의 근로 시간 준수와 근로시간 단축, 출산 전후 휴가와 배우자 휴가, 남성의 육아휴직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국가에서 지원하는 육아휴직 1년 외에 추가로 1년의 육아휴직을 자체적으로 허용하여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또한, 일과 가정의 행복한 균형을 이뤄가도록 결혼 5주년 기념 선물, 초등학교 입학 선물, 가족 초청 행사 등의 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2018년에 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파란행복’을 설립하여 7년 동안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직무 개발을 통해 2025년 현재 57명의 중증 장애인 직원들에게 4개 직무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비영리 사단법인 ‘WIN(리더들을 키우는 여성리더들의 네트워크)를 후원하여 법인을 넘어 국내 기업의 우수한 여성 인력의 통합적 성장과 포용적 리더십 강화를 지원하며,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여성의 역할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Inclusive Leadership 개발, WCD(세계여성이사협회) 협력, KNOW(여성직원 네트워크) 운영 등 여성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임직원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커리어 개발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정KPMG는 이러한 노력을 지속하여,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먼저 임신과 출산, 육아의 생애주기 변화에 따라 임직원들이 육아 고민을 해소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임신부의 근로 시간 준수와 근로시간 단축, 출산 전후 휴가와 배우자 휴가, 남성의 육아휴직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국가에서 지원하는 육아휴직 1년 외에 추가로 1년의 육아휴직을 자체적으로 허용하여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또한, 일과 가정의 행복한 균형을 이뤄가도록 결혼 5주년 기념 선물, 초등학교 입학 선물, 가족 초청 행사 등의 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2018년에 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파란행복’을 설립하여 7년 동안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직무 개발을 통해 2025년 현재 57명의 중증 장애인 직원들에게 4개 직무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비영리 사단법인 ‘WIN(리더들을 키우는 여성리더들의 네트워크)를 후원하여 법인을 넘어 국내 기업의 우수한 여성 인력의 통합적 성장과 포용적 리더십 강화를 지원하며,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여성의 역할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Inclusive Leadership 개발, WCD(세계여성이사협회) 협력, KNOW(여성직원 네트워크) 운영 등 여성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임직원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커리어 개발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정KPMG는 이러한 노력을 지속하여,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