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1월 2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Vision 2025’를 향한 도전 의지를 함께 다졌다.
올해 파트너 신년 인사는 ACI 리더인 B&F2본부의 김민규 부대표와 Deal Advisory9본부의 김양태 상무가 맡았다. 김민규 부대표는 ‘용기’와 ‘온기’를 갖추고 고객과 동료, 선후배와의 소통에서 겸손하고 진정성있는 자세로 ‘People First’와 ‘Go-to-market’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양태 상무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아가자며, 2025년은 ‘Vision 2025’ 달성과 함께 더욱 큰 성취와 행복의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교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어려운 한 해였지만, 구성원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건강한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 인재 중심 문화인 ‘People First’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노력을 통해 활발한 소통과 즐거운 조직 문화를 만들어왔고, 높은 신뢰를 위한 다양한 품질 관리 노력으로 ‘Do the Right Thing in the Right Way’를 실천하며 PCAOB No Comments 등 신뢰받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함께 노력한 구성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2025년 역시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에는 손자병법의 전설 속의 뱀 ‘솔연’처럼 상황에 맞는 유연한 전략으로 상황에 대응하며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급변하는 미래에 냉철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며, 겸손한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Go-to-market’ 전략과 서로의 성공을 돕는 ‘Partnership Culture’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2025년은 우리의 ‘Vision 2025’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해”라며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합하여 Impossible을 I’m Possible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서는 2025년 1월 1일 자로 부임한 도규상 삼정KPMG 경제연구원 원장을 소개하고 환영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구성원들이 직접 선정한 법인의 ‘2024 Top News’와 삼정인들의 포부를 담은 ‘새해 소망’도 영상으로 함께 공유했다.
삼정KPMG가 지난 2024년 12월 23일 성공빌딩 스마트 오피스를 오픈했다. 삼정KPMG는 인재를 존중하는 People First 문화를 추구하며 업무 공간에도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GFC 15층에 스마트오피스를 새롭게 구축한데 이어, 12월에는 별관 성공빌딩을 리모델링하여 쾌적하고 여유로운 근무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새롭게 오픈한 성공빌딩 스마트오피스의 1층 로비 확장을 통해 구성원들의 휴게 공간을 넓혔으며, 새 단장한 파란행복 카페와 헬스키퍼는 라운지와 함께 복합 편의시설로 구성됐다. 아울러 오픈 도서관 형태의 쾌적한 휴게 라운지 공간을 마련해,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잃고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부터 2025년 트렌드를 다룰 최신 도서 등 1,800권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다. 성공빌딩 지하에 위치한 구내식당 정원도 새 단장했다. 기존의 테이블 좌석에 더해, 1인 식사 공간도 추가로 마련하여 구성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도록 개선했다.
업무 공간의 인테리어는 각층마다 분위기를 달리하여, 안정감을 주는 편안한 공간을 연출한 웰니스, 생동감 넘치는 그린테리아, 프레쉬하고 캐주얼한 공간의 아틀리에 컨셉으로 연출됐다. Central Service(회계, PPC, 총무, ITS) 지원은 3층에서, IT Service Desk 업무는 2층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5층부터 9층까지는 모든 Function 누구나 이용 가능한 스마트오피스로 운영된다.
한편, 삼정KPMG는 People First 문화를 추구하며 구성원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근무 공간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신입 컨설턴트 입문 교육이 열렸다. FY24 하반기 공채 및 수시 입사자 23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입문 교육은 법인 소속감과 아이덴티티, 성장 비전을 수립하고, 신입 컨설턴트로서 필요한 컨설팅 기본 역량과 비즈니스 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CS 선배 컨설턴트와 파트너들이 강사로 참여해 법인에서의 생활과 신입 컨설턴트로서 필요한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 AI 시대 신입 컨설턴트의 스킬 등 다채로운 주제로 세션이 진행되었고, 더불어 법인의 비전과 5 Values를 체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컨설턴트로서의 비전을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2일 차 저녁 환영 축하 만찬에서는 법인의 리더들도 함께 하여 신입 컨설턴트의 입사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법인 생활을 응원했다.
‘KPMG M&A 센터 온라인’이 정보보호 관리 체계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안 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 삼정KPMG는 지난 2024년 8월 M&A 및 투자유치, 부동산 거래를 희망하는 매도인과 매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M&A 전반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웹사이트인 ‘KPMG M&A 센터 온라인’을 론칭했다.
‘KPMG M&A 센터 온라인’이 공인받은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 국제 표준으로, 정보 자산의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보보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인증은 세계적 공신력을 지닌 인증기관인 영국왕립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부여받아 의미가 크다. 이번 인증을 통해 ‘KPMG M&A 센터 온라인’은 ▲정보보호정책 ▲인적 보안 ▲물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등 4개 주요 보안 제어 조항과 93개 세부 항목에 대한 철저한 심사와 검증을 통과했다.
2024년 12월 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제11회 콘텐츠(게임, 미디어&플랫폼) 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계적으로 K-Culture를 전파하고 있는 콘텐츠(게임,미디어&플랫폼) 산업은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확장성을 보이며 탁월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에 삼정KPMG는 본 세미나를 통해 한국 콘텐츠 산업의 동향과 해외 상장 사례 등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의 재무 담당자들이 알아야 할 회계 및 세무 이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세션은 삼정KPMG 경제연구원 이효정 상무가 발표자로 나서 콘텐츠 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제시했다. 이어, 삼정KPMG 강상현 상무가 콘텐츠 산업의 최근 미국 상장 동향 및 고려사항을 소개했다. 콘텐츠 산업 관련 감리 동향과 최근 회계 이슈는 삼정KPMG 설원 상무가 설명했으며, 끝으로 삼정KPMG 홍하진 상무가 콘텐츠 산업의 최근 세무 이슈를 짚어봤다.
*Contact: 설 원 상무 wonseol@kr.kpmg.com/ 최진석 상무 jinseokchoi@kr.kpmg.com/ 김익찬 상무 ikchankim@kr.kpmg.com
지난해 12월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각국의 과세 당국이 국제 공조를 통해 과세권을 강화하면서, 해외파견 임직원의 소득세 신고와 세금 보전 정산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기업 임직원의 해외파견 시 고려할 주요 세무 문제와 최신 동향을 전하고, 파견 임직원의 소득세에 대한 과세 당국 동향을 살펴봤다.
먼저, 삼정KPMG 정소현 전무가 임직원 해외파견 시 주요 이슈와 동향에 대해 소개했고, 삼정KPMG 이태호 상무는 해외파견 임직원의 급여 지급구조 및 세무신고와 함께 세금 보전정책 유형을 설명했다. 삼정KPMG 홍민정 상무는 주식매수 선택권 및 제한 조건부 가상주식(RSU) 등 임직원에게 제공되는 주식 보상 기준에 대한 소득세 세무 처리에 대해 제언했다.
*Contact: 이태호 상무 taiholee@kr.kpmg.com
삼정KPMG가 포르투갈 투자청(AICEP)과 함께 2024년 12월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국내 기업 대상 현지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 번째 세션은 신재생 에너지 기업인 씨에스윈드의 최고 경영혁신본부장인 원진희 상무가 포르투갈에 대한 전략적 투자 사례를 소개했고, 이어서 자동차 부품 제조사 한온시스템의 컴프레서 생산기술실 권재확 실장이 포르투갈 시장에서의 모빌리티 산업 성공 사례를 살펴봤다. 포르투갈 투자청의 루이사 카르발로 한국 지역 투자 책임자는 현지 투자 환경과 혜택을, 삼정KPMG 변재준 파트너는 투자 기회와 전망에 대해 짚어봤다.
한편,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김이동 대표는 “포르투갈은 안정적인 정치·경영 환경과 더불어 태양광·풍력 발전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의 공급 비율이 높은 국가”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진출 기회가 많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포르투갈의 투자 장점과 진출 전략에 대해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Contact: 변재준 전무 jbyun@kr.kpmg.com
지난해 12월 12일, 한 걸음 앞서 최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알쓸산지가 ‘2025년 경제 및 산업전망’ 주제에 대해 팀즈 라이브로 열렸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국 피벗(Pivot)이 본격화하면서 2025년 세계 경제는 올해와 유사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글로벌 통상 환경이 급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알쓸산지에서는 2025년 한국 경제의 주요 현안과 산업 전망에 대해 경제연구원의 노승환 책임연구원, 차윤지 책임연구원, 엄이슬 책임연구원 소개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4년 12월 10일에는 Tax 산업별 외부전문가 특강이 ‘인터넷·게임·통신 서비스 산업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열렸다. NH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안재민 연구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2025년 인터넷 전망과 게임 산업의 변화 등에 대해 살펴봤다. 이번 강연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으며, 8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AI 등 최신 트렌드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각 산업별 대표 회사들의 발전 방향을 정리해 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업계 현황과 동향을 짧은 시간 안에 명료하게 정리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등의 수강평을 남겼다.
지난해 12월 17일, ‘퇴직연금 운용 및 노후 설계’ 강연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삼성생명 조윤수 프로가 연사로 나서, 미래를 준비하는 3층 연금(국민연금ㆍ퇴직연금ㆍ개인연금)에 대해 이해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수령 전략과 연금 조회 방법 등에 다뤘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은퇴 후 생활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노후 준비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행복한 노후를 위한 현명한 준비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도규상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25년 1월 1일부로 삼정KPMG 경제연구원 원장으로 선임됐다. 도 원장은 제34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과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통령정책실 경제정책비서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이번 인사는 삼정KPMG 경제연구원의 연구 수준과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도 원장은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원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규상 원장은 “지금은 대내외 여건이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상황” 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는 데 일조했으면 한다”라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삼정KPMG가 지난 2024년 12월 2일 자로 Tax3본부에 김용희 상무를 영입했다.
김용희 상무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과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부동산 펀드, 지방세, 국제조세 자문 등 다양한 분야의 세무 업무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부동산, M&A, 국제조세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김용희 상무는 삼정KPMG 글로벌 세무부문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용희 상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삼정KPMG의 구성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제가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삼정KPMG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사 소감을 전했다.
걸음 수만큼 기부가 되는 ‘GIVE Challenge!’ ··· 열띤 호응으로 기부 성공
삼정KPMG만의 연말 나눔 챌린지 ‘GIVE Challeng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GIVE Challenge!’는 삼정인이라면 누구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는 걸음 수 기부 캠페인으로, 전사 걸음 수 3천만 보 달성 시 자립 준비 청소년 지원금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삼정KPMG 구성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3천만 보의 미션을 시작과 동시에 훌쩍 넘겼다. 이에 누적 참가자 수 352명이 약 6.4천만 보를 걸어 목표 기부 걸음 달성률 214%를 기록하며 기부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는 아동·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어 홀로서기를 시작할 때 필요한 초기 비용 마련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또, 일부 구성원은 정기기부를 통해 보호종료청소년의 자립준비 지원금 마련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에도 동참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 참가한 삼정인은 “나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일이 이웃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열심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 많은 분들이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다 보니 평소보다 더 많은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법인이 구성원들의 심신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의 미니 인터뷰!
CM2 김은민 Senior “최근 러닝에 흥미를 느끼던 와중에, 회사에서 GIVE Challenge를 실시한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고 더욱이 기부라는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어 즐겁게 참여했던 거 같습니다. 날이 추워져 비록 러닝은 못 하게 됐지만 걷기는 실내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많은 걸음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함께 참여한 동기들과 팀원들의 영향이 컸던 거 같습니다. 매일 함께 산책을 하면서 운동도 하고 대화도 나누며 팀원들과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으며 다른 무엇보다도 이 챌린지를 통해 제가 걷는 걸음 수가 실제 기부로 이어진다는 점이 더 뿌듯했던 거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번에도 이렇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챌린지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M2 박현태 Senior “평소 걷고 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GIVE Challenge는 제게 아주 자연스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었습니다. 단순히 개인의 건강을 위해 걷거나 뛰는 것을 넘어서, 이러한 활동이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매일 걸음 수를 확인하며 작은 성취감을 느끼는 동시에, 이를 기부라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갈 수 있었던 시간이 매우 보람 있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한다는 점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저 역시 그 과정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GIVE Challenge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우리 법인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실감하게 해 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ICE1 이정훈 S.Manager “올해 하반기 들어서 건강 좀 챙겨보려고 걷기랑 달리기를 취미 붙이다 보니 어떻게 1위가 유지되었던 거 같습니다. 제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주위에 도움이 필요하신 이웃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법인 구성원들 신체/정신건강도 챙기고, 주변 취약계층도 도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정KPMG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C3 차준호 Director “안녕하세요. 10월 중순에 입사한 MC3본부 차준호입니다. 막 입사한 회사의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던 중에 GIVE Challenge에 대해 알게 되었고, 평소 달리기에 진심인 만큼 제가 많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도 달리기를 많이 했는데, GIVE Challenge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다 보니 평소보다 더 많은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저의 운동이 사회에 도움이 되어서 더 의미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제가 지난해 12월에 260km를 넘게 뛰었는데, 저보다 많은 걸음 수를 기부하신 분이 적지 않게 계셔서 삼정KPMG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의미 있는 활동이 더 많이 있으면 좋겠고, 그때마다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ICE 권하연 Senior “이번 삼정 GIVE Challenge가 성공적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저도 총 걸음 수에 일조하게 되어 뿌듯합니다. 저는 챌린지 참여 이전에도 하루 만 오천 보 정도 걷는 편이었기 때문에, 12월 한 달간은 평소보다 조금 더 걸어 다닌다고 생각하고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인데 챌린지로 전달되는 기부금이 자립준비청소년들에게 자그마한 온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12월 23일,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가 자립준비청소년들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그루터기 재단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 사업을 통해 노후하고 열악한 주거지에서 생활하는 자립준비청년 1인 가구를 발굴하고 전문인테리어 시공업체를 통해 대상자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삼정KPMG는 그룹홈 아동을 위한 심리치료, 예비자립청년을 위한 자립코칭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작년에는 자립준비청년에 IT직무교육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론칭하여 생애주기별 맞춤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삼정KPMG 사회공헌위원장 임근구 부대표는 “앞으로도 자립 준비청소년을 비롯한 미래세대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