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구르며 행복도 2배로 키우는!
볼링 동호회 ‘데구르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볼링이란 스포츠로 화합을 다지는 삼정KPMG 동호회 ‘데구르르’. 개설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활발한 활동을 자랑하며 신입 동호회원을 전격 모집한다고 한다. 이 재미있는 스포츠를 많은 삼정인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는 동호회원들이 전해온 행복 가득한 활동 스토리를 공개한다.
care

# 볼링공이 데구르르! 웃음도 데구르르!

지난해 5월에 신설된 삼정KPMG 볼링 동호회 ‘데구르르!’ 어느덧 활동이 1년 차를 넘어섰다. 1년간의 활동을 지내오며, 이 즐거운 활동을 많은 삼정인들과 나누고 싶어 본격적으로 신입 동호회원을 모집하고 싶다고 내비쳤다. 동호회 회장을 맡은 정다현 S.Analyst는 “동호회명인 데구르르는 볼링공이 굴러가는 모습과 볼링으로 활기차고 즐겁게 어우러지자는 의미”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볼링이란 스포츠를 많은 삼정인들과 함께 하고 싶어 개설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다양한 본부와 직급의 60여 명이 동호회원으로 활동 중인데, 김양태 상무의 따뜻한 지도 덕분에 동호회가 잘 운영되고 있다”며 많은 삼정인들도 우리 동호회를 통해 삶의 재미와 즐거움을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격주마다 모여 스트레스 격파!
정다현 S.Analyst(DA9) - 우리 동호회는 격주 목요일마다 회사 인근 볼링장에서 정기 모임을 진행 중이랍니다. 정기 모임에 10명 내외의 회원들이 모여 볼링을 치고 스트레스 해소 중인데요, 희망자에 한해 식사 모임을 가지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가고 있어요.

김지훈 S.Analyst(BD&Markets) - 단순히 볼링을 치는 것을 넘어, 실력도 향상될 수 있도록 1년에 두 차례 정도 선수 출신 프로 강사님에게 정기 강습도 받고 있어요. 지난해 가을, 올해 봄, 2차례의 강습 결과 스핀을 화려하게 넣는 회원들, 개인 장비를 갖추고 멋진 자세로 스트 라이크를 연속으로 퍼붓는 회원들까지, 회원들의 볼링 실력이 더욱 향상되었어요.

정지훈 S.Analyst(DA9) - 마이볼! 구입한 사람 바로 접니다. 하하. 평소 좋아하는 볼링을 체계적으로 강습받고 싶었는데, 동호회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었어요. 전문적인 강습을 통해 스핀 구사하는 다양한 기술과 안정적으로 점수를 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동호회 활동을 통해 볼링이 더욱 좋아졌달까요? 이제는 볼린이에서 볼링러로 실력이 향상된 거 같아 기쁘기도 해요.
club
# 자기 계발도 하고, 든든한 동료도 얻고!
이소정 S.Analyst(DA2): - 요즘 누구나 취미 하나쯤 기본으로 하는 갓생 시대잖아요. 저는 사내 동호회 활동으로 자기 계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와요. 볼링을 경험해보고 싶어도, 마음이 맞는 사람 2~4명을 모으는 것이 쉽지 않거든요. 특히 하찮은 실력에 비해 가볍게 치기에는 가격도 비싼 편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동호회 지원금으로 부담 없이 다양한 본부원들과 4인 1조를 이뤄 볼링을 즐길 수 있고, 친목도 쌓을 수 있으니 좋아요!

김지훈 S.Analyst(BD&Markets) - 저는 지난해 ‘Channel’을 통해 소개된 데구르르 활동을 보고, ‘재미있어 보이네, 한번 가볼까?’라는 마음에 가입하게 됐어요. 첫 모임에 참가하기 전에 모르는 분들뿐이라 많이 긴장했었는데, 우려와 달리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쉽게 친해질 수 있었어요. 초반에 볼링 실력도 좋지 않았는데 모두 용기를 북돋워 줘서 빠르게 배울 수 있었고, 서로 응원해주는 든든한 동료들 덕분에 법인 생활에도 큰 활력을 얻게 되었어요.

정다현 S.Analyst(DA9) - 맞아요. 실제로 다양한 본부 간의 소통으로 서로의 업무에도 큰 도움을 받으며 든든한 동료를 얻었다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동호회 개설 초기에는 저연차 위주의 동호회였지만, 활동이 지속되면서 Audit, Tax, Deal Advisory, CS 등 다양한 본부의 회원들이 자연스레 합류하게 됐어요. 그리고 활동에 참여한 분들이 자연스레 주변 동료분들을 초대하면서 더욱 다양한 본부와 직급이 활동하는 동호회가 되었습니다.
club
# 초보자도 베테랑도 모두 대환영! 신입 삼정인 참여도 기다려요~
이소정 S.Analyst(DA2): - 볼링의 매력은 실력이 점차 향상되면서 공이 데구르르 잘 굴러갈 때의 쾌감인 것 같아요. 저는 볼링 동호회를 시작할 때 40점이라는 낮은 점수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80~100점 이상을 받게 되었어요. 물론 여전히 낮은 점수지만, 공을 굴리는 힘도 늘었고, 방향성을 컨트롤하는 방법도 배워가고 있어요. 그러니, 초보자라고 해서 너무 겁먹지 마세요. 천천히 차근차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을 나누어 진행하는 등 각자의 눈 높이에 맞는 성장을 지원해 갈 계획이에요.

김지훈 S.Analyst(BD&Markets) - 뿐만 아니라 가을에도 전문 강사 강습이 예정되어 있어요. 특히, 감사본부 회원분들의 업무 시즌을 고려해, 매년 5월과 10월에 진행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업무를 하다, 일상생활을 하다 쌓인 스트레스도 확 날릴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정지훈 S.Analyst(DA9) - 올해 입사하신 신입 삼정인분들의 관심과 가입도 기다립니다! 다양한 삼정인들과 깊이 있는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연말 송년회도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랄게요.
동호회 문의
“볼링 동호회 ‘데구르르’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신규 회원은 항상 환영하며, 동호회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회장인 정다현 S.Analyst와 또는 데구르르의 정신적 지주인 김양태 상무님께 연락주시면 됩니다. 함께 볼링장에서 공을 ‘데구르르’ 굴려보아요!”

문의: 김양태 상무(DA9) ykim32@kr.kpmg.com
         정다현 S.Analyst(DA9) dahhyunchung@kr.kpm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