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First

삼정인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합니다!
삼정KPMG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입학 선물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책가방, 학용품, 도서 세트 등 다양한 입학 선물 중 한 가지를 선정할 수 있으며, 올해는 총 61명의 자녀에게 선물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입학 선물을 전달받은 삼정인들의 후기와 함께 자녀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들어본다.

“우리 귀염둥이 막내 태호야, 우리 태호가 종이접기 하는 열정으로
학교생활 열심히, 건강히, 잘하기를 바랄게. 사랑한다!”

입학의 설렘과 기다림을 기쁨으로 채워준 선물!
- 왕희성 Manager (Tax6)

저는 딸과 아들을 키우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작년 첫째 딸에 이어서 올해 둘째를 입학시키게 되었는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참 감회가 새롭네요. 초등학교 입학 자녀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선물 리스트를 보며 가장 필요한 물건을 아이와 함께 고를 수 있어 좋았어요.

3월 입학을 기다리며 아들이 많이 설레하고 기대하고 있는데, 덕분에 이 기다림이 더 큰 기쁨과 행복으로 다가왔습니다. 선물을 구성하시고 준비해 주신 삼정KPMG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는 선물 중에서 가방과 미술도구를 골랐는데 재차 아빠 회사에서 보내준 것이 맞냐며 신기해하고 또 언제 다른 선물은 주는지 물어보라고 하며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첫째의 부러움을 샀네요. 하하.

“하루야, 초등학교 가서도 지금처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
엄마 아빠는 항상 너를 응원한다. 사랑해!!”

소소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회사에 감사!
- 김성욱 Director (CM2)

2014년에 입사해서 회사에서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어느덧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이전에 회의실 이름 공모전에도 당선되어 아들 이름으로 된 회의실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하던 아들의 모습이 지금도 선한데, 이렇게 회사에서 초등학교 입학 선물까지 받게 되어 아들이 너무나 행복해했어요.

요즘 부쩍 독서를 많이 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책과 미술도구 세트를 선물로 받아서 특히 더 기뻐했던 것 같습니다. 회장님께서 작성해 주신 편지를 읽으며 행복해하는 아들을 보면서 저와 와이프 모두 삼정KPMG에 몸담고 있는 사실에 다시 한번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법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아, 윤호야 새로운 환경에서 낯설고 때론 어려움도 있겠지만 너희들 뒤에는
항상 멋진 아빠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렴~!”

멋지게 일하는 아빠의 회사에서 뜻깊은 이벤트에 감동!
- 장석찬 S.Manager (Digital)

둘째, 셋째 쌍둥이 남매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맞춰 이번에 법인에서 기념 이벤트로 선물을 받아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선물 리스트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도록 하는 부분도 좋았는데, 저희 아이들은 평상시 가지고 싶어 했던 블루투스 헤드폰, 셀피 포켓 카메라+열공 보조가방을 선택했습니다.

아이들이 선물을 받아보고 기뻐하는 표정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참 흐뭇한 장면이었네요. 아이들이 이따금씩 아빠 회사는 어떤 곳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 물어볼 때가 있었는데, 선물과 함께 전달된 편지 속에 ‘회사에서 언제나 멋지게 일하시는 아빠처럼….’이라는 표현을 보고 “우리 아빠는 회사에서 멋진 사람이래!”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보며 저 또한 법인에서 더욱 에너지 넘치게 일할 수 있는 힘을 받은 거 같아 기뻤습니다.

“엄마, 아빠가 늘 응원하고 있단다. 너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 항상 잊지 말았으면 해. 사랑한다~!”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었던!
- 조성진 상무 (Tax3)

20대 입사한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40대 중반을 향해 간다는 것, 그리고 딸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나이가 되었다는 것, 참으로 놀랍고 감사할 일입니다.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딸 취향에 딱 맞는 라이언 카메라, 헤드셋과 쿠로미 실내화 가방까지 예쁜 선물들로 구성해 주셔서 딸도 너무 좋아했답니다. 덕분에 좋은 아빠가 되었네요.

회사에는 제 딸 이름으로 지은 회의실도 있고, 명예 사원증도 소중하게 책상에 걸어 놓은 딸인데 아빠보고 지금 회사 오래오래 다니라고 늘 노래를 부른답니다.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신 삼정KPMG에 감사드리고, 저도 더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웃으며 모두를 대하는 우리 딸, 학교에서 새롭게 만날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

아이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최고의 선물
- 박수민 Director (IM4)

제 눈에는 아직 딸아이가 제 품에 더 있어야 할 듯하지만, 어느덧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감사 시즌과 딸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엄마로서 많이 신경 써주지 못하는 점이 미안했는데, 이번에 법인에서 전해주신 입학 선물을 받고 너무 기뻐하는 아이를 보며 그 미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었습니다.

딸아이는 마치 자기가 직접 고른 물건들을 받은 것 같다고 너무 신기해하네요. 이번 선물로 인해 아이가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을 ‘기분 좋은 설렘’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엄마로서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됩니다. 정성스럽게 좋은 선물을 준비해 주신 분들에게 매우 감사드리고, 이렇게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려와 응원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