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다시 찾아온 ‘제3회 챔피언십’
지난 5월 28일,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제3회 챔피언십’의 막이 올랐다. 최강의 골프팀을 가려낼 본부별 대항전과 개인의 골프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삼정인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치러지는 챔피언십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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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 달라진 본부 예선전··· 1,000여 명이 참가해

삼정KPMG만의 골프 대회, 제3회 삼정KPMG 챔피언십의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는 모든 구성원이 대회를 즐기도록 새로운 경기 방식과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9일, 확 달라진 방식으로 본부별 예선전이 열렸다. Function과 본부 구분 없이 친한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경기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1,097명의 참가 및 2,324회의 라운드가 열렸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5월 28일 유튜브 라이브로 열린 선수 출정식에서는 예선 성적 우수자 시상식을 비롯해 골린이 등에게 다양한 상품을 전했다. 골프를 하지 않은 구성원들도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럭키 드로우도 진행했다. 아울러, 선수 출정식에는 본부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16강에 맞설 본부에게도 남다른 각오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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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감 100배! 단판 토너먼트로 경기 열려

열띤 예선전을 통해 본부별 참여 인원의 개인 스코어를 기준으로 16강 진출 본부와 본부별 대표선수가 결정됐다. 16강 티켓을 얻은 본부는 MC2, ICE3, Tax4, ICE1, IM2, IM1, CM2, DA10, DA1&DA임원실, B&F2, Tax3, ICE2, Central, IM3, DA3, IT Audit&ADC이다.

이번 대회는 단판 토너먼트, 포볼플레이 방식으로 16강, 8강, 4강, 결승을 거쳐 우승팀을 결정한다.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500만 원을, 준우승은 300만 원, 3위팀은 200만 원, 4위팀은 100만 원, 그리고 5~16위팀에게는 팀당 각 50만 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홀인원과 이글을 기록한 선수들에게 특별한 선물도 증정된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16강전이 5월 28일에 열렸으며, 유튜브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됐다. 김교태 회장의 ‘제3회 챔피언십’ 개막 선언과 함께 김교태 회장과 윤혜진 Manager(B&F2)의 힘찬 시타로 대회가 시작됐다. 아울러 응원 메시지를 보내온 삼정인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백화점 상품권, 마사지 기기, 최신 무선 헤드폰 등 푸짐한 상품을 전했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대진표에 따라 16강전이 펼쳐졌다. 단판 토너먼트로 열리는 경기로 선수들과 응원하는 이들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IT Audit&ADC, B&F2, ICE2, Tax4, ICE1, Tax3, DA10, ICE3본부가 8강 진출 티켓을 얻었다. 아울러, 16강전에 박창현 Analyst(DA10)가 이글을 기록했다.

한편, 8강전은 6월 11일에, 4강전은 6월 20일에 열리며, 결승전과 3, 4위전은 6월 27일에 진행된다. 이 실감 나는 경기 현장은 유튜브 라이브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아울러 챔피언십 속 스페셜 경기인 롱드라이브 챔피언십도 6월 5, 12, 13일 세 차례에 걸쳐 예선을 진행한 후, 27일 결승이 펼쳐질 예정이다. 물론 선수로 참여하지 않는 삼정인을 위한 라이브 퀴즈쇼,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니 열띤 응원과 관심으로 대회에 참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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