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준서 도입을 위한 최상의 파트너!
IFRS 18 서비스팀

2027년부터 국제회계기준 IFRS 18이 전면 도입된다. 이에 기업의 주요 재무제표인 손익계산서 형태가 대폭 개편될 예정이다. 제도시행 초기 기업들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삼정KPMG는 지난 7월 IFRS 18 서비스팀을 발족해 IFRS 기준서 개정 사항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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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달라질 손익계산서 구조의 변화

IFRS 18 도입 이전의 IFRS에서는 영업손익 등 손익계산서의 중간합계에 대한 표시 방법이 구체적으로 규정되지 않아, 기업들 간 손익계산서 표시 방식이 일관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재무제표 간 비교가능성이 떨어지고, 기업 간 재무적 성과의 측정이 일관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재무제표 이용자들은 정보가 보다 관련성 있고,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되기를 요구했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IFRS 18이 제정되었으며, 이 기준서는 보다 체계적인 손익계산서 작성과 더 세분화된 정보 공시를 규정하고 있다.

IFRS 18의 적용으로 기업의 순이익이 변동하지는 않지만, 기존의 영업손익이 변동되는 등 손익계산서의 구조가 변경된다. 또한, 영업 범주에 포함되는 손익을 투자나 재무 범주가 아닌 잔여 손익의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손익계산서 구조의 변경은 특정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산업을 불문하고 모든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회사들의 경우, IFRS 18 도입 시 주요 사업 활동으로 고객에게 자금을 제공하는 경우에만 이자 비용을 영업 범주로 분류할 수 있어, 기존처럼 손익계산서 상 순이자손익 표시가 가능하다. 은행처럼 주요 사업 활동으로 고객에게 자금을 제공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명확한 경우를 제외하고, 보험회사나 증권회사 등에서도 기존과 동일하게 순이자손익 표시가 가능할지 여부가 이슈이다. 또한 영업손익에 포함되었던 외화환산손익 등도 그 성격에 따라 영업, 투자 및 재무 범주로 구분해야 할 수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등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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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 18 서비스팀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IFRS 18, 선제 대응에 나선 최고의 베테랑

삼정KPMG는 IFRS 기준서 개정 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IFRS 18 서비스팀을 발족했다. 이 팀은 기업들이 IFRS 18을 도입하는 데 있어 사전적인 사례 분석과 명쾌한 기준서 해석을 제공하며 시장을 리드해 가고자 한다.

IFRS 18 서비스팀은 IFRS 관련 최고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품질관리실(QRM-DPP)의 현승임 전무를 비롯해 비금융 및 금융 부문을 각각 리드할 김성배 전무, 최재혁 전무 등 각 분야의 베테랑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IFRS 18의 공통 이슈뿐만 아니라 산업별 특수 이슈에 대한 진단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IFRS 가이던스 총괄 담당자, 금융감독원 IFRS 18 TF 멤버, ISG에서 발간한 IFRS 18 해설서 ‘IFRS 18 First Impressions’의 주요 저자 등이 팀에 포함되어 있어 관련 이슈에 대해 보다 명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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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 18 시장 리드해 나갈 것

IFRS 18 서비스팀은 지난 7월 출범 이후 산업별 전문가와 품질관리실과 함께 매월 정기적인 미팅을 진행하며, 주요 개정 사항과 산업별 영향 등을 분석하고 주요 쟁점에 대한 시각을 정립하고 있다. 앞으로도 IFRS 18의 개정 배경과 주요 개정 내역에 대해 법인 내 심도 있는 이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산업별로 식별된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IFRS 18 해설서를 발간해 삼정KPMG 구성원들이 선제적으로 IFRS 18 기준서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IFRS 18 기준서 개정이 각 기업의 재무제표와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기업이 처한 상황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기업별로 신속하게 영향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IFRS 18 Diagnostic Check list’를 준비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들이 IFRS 18 개정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사항과 삼정KPMG의 자문 영역을 소개하는 웨비나 등을 통해 고객과 한발 더 빠르게 소통하며, 안정적인 IFRS 18 기준서 도입을 리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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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현승임 전무, 김성배 전무, 최재혁 전무

IFRS 18 서비스팀의 각오!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새로운 기준서를 책상 위에서만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별 담당자 및 프로젝트팀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IFRS 18 기준서가 도입되는 현장에 늘 함께 하겠습니다!”
- 현승임 전무( shyun@kr.kpmg.com)

Insight & Solution
“IFRS 18 제정의 특징은 재무보고의 체계에 대한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기업은 재무 성과 및 상태를 재무제표를 통해서 투자자를 포함한 정보이용자와 소통하는데, 이에 대한 Protocol이 변경되는 만큼 기업들은 동종업계 타 기업들은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는지, 감독당국의 시각은 어떤지 많은 고민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삼정KPMG는 다양한 산업의 회계 및 감사 전문가를 팀으로 구성해 실무적인 이슈들을 식별하고, 심리실과 K PMG 글로벌의 전문 인력과 소통하여 기업에게 Insight와 Solution을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 김성배 전무 (sungbaekim@kr.kpmg.com)

Beyond Accounting
“그동안 금융기관들을 위해 IFRS 최초 도입, 금융기관에 가장 영향이 컸던 IFRS 9 금융상품 기준서 도입 및 IFRS 10/15/16 기준서 도입 자문 업무 및 회계감사 업무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살려서 새로운 기준서를 정확하게 도입하는 것을 넘어서 회사의 비즈니스 측면 및 내부 프로세스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최재혁 전무 (jaehurkchoi@kr.kpm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