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특집 I - Recruiter Talk!
“우수 인재 발굴 위해 발로 뛰는 리크루팅 TF”

채용 시즌마다 삼정KPMG 홍보맨을 자처하며 바쁘게 채용 설명회에 나서는 리크루팅 TF 멤버들! 이번 호에서는 에너지 충만, 열정 가득한 리크루팅 TF 멤버를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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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Analyst (Deal Advisory9), 장정훈 Associate (IM4), 김용한 Senior (ICE2)

리크루팅 활동 감동받아
입사 후 리크루팅 멤버로 동참!
김용한   "어느덧 입사 4년 차, 리크루팅 TF 활동 3년 차에 접어들었네요! 제가 우리 법인에 입사를 결심한 이유 중 하나가 전 서울대 TF 총무인 이주원 매니저님의 열정적인 리크루팅 활동 덕분이었어요. 당시 직접 경험하신 법인 생활 이야기와 진심 어린 조언 덕분에 저 역시도 나중에 후배들에게 멘토와 조언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수한 인재를 만나 발굴하며 법인 성장에 기여하고 싶었어요!"

박지우    "저는 입사를 준비할 당시 학교에 아는 선배들이 거의 없어서, 입사 관련해서 물어볼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던 찰나에 리크루팅 선배님들을 만나 이것저것 여쭤보고 도움을 받아서 감사했던 좋은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후배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법인 리크루팅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장정훈    "저 역시 지원자 시절, 선배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후배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리고자 리크루팅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입사 전 여러 번의 리크루팅 자리를 참석하면서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 팁, 본부에 대한 정보 등 현직자가 아니면 쉽게 알기 어려운 ‘꿀팁’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채에 지원하시는 후배분들에게도 채용 과정에서의 부담감을 덜어드리고, 도움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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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나고, 듣고, 답하며!
감사 전할 때 가장 보람 느껴
김용한    "저는 리크루팅 2년 차 시절, 처음으로 감사 부총무 직책을 맡았습니다. 그 막중한 책임감으로 우리 법인에 지원하는 감사본부 후배들을 거의 대부분 만나게 되었죠. 그들에게 그동안 제가 경험한 것들을 공유하고, 고민을 적극적으로 들어주며 조언해주었습니다. 당시에는 이러한 만남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후 후배들에게서 장문의 감사 메시지를 받았을 때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장정훈    "저도 공감합니다. 리크루팅 자리에서는 많은 분들을 한꺼번에 만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자분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여러 질문을 의욕적으로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삼정KPMG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께는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제 명함도 드렸던 것 같아요. 명함을 드린 분들께 다음날 감사 메시지를 받을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낍니다."

박지우    "저는 후배분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며 우리 법인을 소개한 적이 있어요. 회사 근처에서 학교 후배를 만나 식사를 하고, 법인 내 스마트 오피스를 간단히 투어 하며 다양한 질문에 친절히 답해줬어요. 이후 후배가 삼정KPMG에 입사하고 싶다고 전해줘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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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삼정인’으로서 법인의 ‘찐 장점’은?
People First 문화 & 다양한 커리어 기회 등
박지우    "삼정인으로서 법인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기들뿐만 아니라 팀원들 간 분위기가 매우 좋고 모두가 훌륭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이 힘들더라도 즐겁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People First’가 정말로 지켜지는 법인이라고 느낍니다."

김용한   "제가 가장 좋았던 점은 ‘People First’ 전략을 시행하면서 구성원들을 하나의 ‘Human being’으로 대우하며, 연차에 관계없이 이슈 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회계법인들에 비해 많은 동호회가 활성화되어 있고, 일에 지친 심신을 풀어주는 헬스키퍼, 여름휴가나 겨울휴가 때 이용할 수 있는 법인 콘도 등 삼정KPMG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복지 문화도 빼놓을 수 없어요!"

장정훈    "저는 독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는데, 이때 ‘언젠가 꼭 다시 해외에서 살아봐야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저에게 GEP(Global Elite Program)와 해외 파견 등 새로운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후배분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만큼, 저 또한 리크루팅 자리에서 아는 만큼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복지제도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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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함께할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김용한    "CPA 자격증을 얻기까지 많은 노력과 치열한 과정이 있었겠지만, 자격증을 얻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닌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기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CPA 자격증을 본인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시작이라고 생각하여 교육과 배움,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정KPMG에서 함께 전문가로 나아갑시다"

박지우    "제가 조언해 드리기에는 경험이 부족하지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이 있어요. 아마도 현재 후배분들이 겪는 시기에 다양한 분들의 여러 의견을 듣게 될 텐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적성에 맞는 부서를 찾고 알아보는 시간이라 생각해요. 삼정KPMG의 산업별 감사본부를 비롯해, 세무, 재무 자문의 다양한 서비스 라인도 잘 살펴보시고 적성에 맞는 본부에 입사하시면 좋겠습니다!"

장정훈    "자기소개서와 면접 과정에서 느끼셨겠지만, 회계법인에서는 협업과 소통 능력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본부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업무가 팀 단위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팀원을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칭찬받는 신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발언이 이렇게 ‘Channel’에 실리는 만큼, 저도 항상 이러한 태도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