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IPO TF팀
최근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에 도전하는 국내 기업들이 많아지고,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이번 호에서는 미국 시장의 IPO를 계획하는 기업들을 위해 상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US IPO TF팀을 소개하려 한다.
# 국내 기업의 미국 상장, 충분한 사전 준비 필요해
국내 주식 시장의 부진과 경기 침체로 인해 미국 자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국내 기업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미국 시장은 많은 기회를 제공하지만, 상장을 위해서는 엄격한 규제 요건과 재무보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미국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US GAAP(미국 회계기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IFRS(국제회계기준)로의 회계기준 전환은 기업들에게 큰 도전일 수 있으며, PCAOB 감사기준에 따른 수감 역시 상당한 준비가 필요하다. 상장 준비 과정에서 Foreign Private Issuer나 Emerging Growth Company로서 특례 규정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US Flip)할 경우의 세무 이슈를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
아울러 미국 상장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자문이 필수적이다. 전문가 집단의 도움을 통해 철저히 준비한다면, 미국 상장이라는 어려운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Audit, Tax, Deal Advisory의 파트너들의 모습!
전문성, 경험으로 미국 상장 성공적으로 이끌어, 명실상부 신뢰받는 전문가로 자리매김해!
삼정KPMG는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US IPO TF팀을 운영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IP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S IPO TF팀은 US IPO 준비 단계부터 진행 및 종결 단계에 이르기까지 PCAOB 감사 전반을 지원하며, US GAAP 전환, US SOX 자문 등 회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국내 기업의 US IPO 과정에서 딜소싱, US GAAP 전환, Registration Statement 작성, PCAOB 감사 지원 등의 주요 업무와 함께 글로벌 세무 자문 및 기업 가치평가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삼정KPMG의 CMG Foreign SEC Filing Reviewing Partner로 참여해 US IPO 과정에서 수감 효율성을 높였으며, KPMG US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US IPO를 지원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정KPMG는 2021년 쿠팡(Coupang)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2024년 웹툰 엔터테인먼트(WBTN)의 나스닥(Nasdaq) 상장 그리고 2025년 케이웨이브미디어(KWM)의 나스닥 상장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로써 삼정KPMG는 국내 기업의 US IPO 전 과정을 자문한 국내 최고의 회계 전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정KPMG US IPO TF팀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 진출에 있어 가장 신뢰받는 전문가로서 가장 먼저 찾는 회계법인이 되고자 한다.
· 강상현 상무 (ICE3) ( sanghyunkang@kr.kpmg.com )
· 민우기 상무 (Tax3) ( wmin@kr.kpmg.com)
· 박영걸 전무 (Deal Advisory9) (younggulpark@kr.kpm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