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th ANNIVERSARY
우리 모두의 축제! ‘People First Concert!’
지난 5월 1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People First Concert’가 열렸다. 이날을 학수고대하며 손꼽아 기다려온 삼정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럼 행복했던 그날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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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과 설렘이 가득한 얼굴들!
5월 16일, 기다리던 그날이 밝았다. KPMG Korea 55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 구성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KSPO DOME에서 ‘People First Concert’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삼정KPMG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 등도 함께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또한 KPMG Global 빌 토마스 회장, KPMG ASPAC의 혼슨 토 회장을 비롯하여, KPMG 멤버 펌 7개 국가의 CEO 등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본 행사 전부터 그 열기는 뜨거웠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사전에 받은 알림톡을 통해 입장권을 교환하고, 행사장 야외 공간에 마련된 푸드존, 펀존을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해머 게임, 다트, 펌프, 두더지게임 등 다양한 놀이와 함께 포토존에서 인생 네 컷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아울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듯, 닭강정, 소시지, 도넛, 추로스, 컵 과일 등 푸드트럭에서 제공되는 음식을 즐기며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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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주년 기념 & People First 공감과 다짐의 자리!
Global 빌 토마스 회장, ASPAC 혼슨 토 회장 등 축하 전해
본격적인 행사 1부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됐다. 먼저 기념식 시간을 통해 KPMG Korea가 걸어온 55년의 역사를 영상으로 되돌아보고, 김교태 회장의 메시지도 영상으로 만나봤다.

김교태 회장은 “1969년 글로벌 회계법인 가운데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KPMG Korea는 지난 55년간 자본시장에 신뢰를 부여하고 변화를 주도하며 우리나라 기업과 산업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KPMG Korea의 자랑스러운 여정을 열정과 도전으로 함께 해준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우리는 People First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늘 이 콘서트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People First 철학을 공감하고,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우리 구성원들과 가족, 지인 여러분들이 함께 준비한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KPMG Global 빌 토마스 회장과 KPMG ASPAC 혼슨 토 회장의 메시지도 영상으로 만났다. 빌 토마스 회장은 “5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55주년은 모든 KPMG Korea 구성원분들이 자부심을 느낄 만한 시간”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고객들의 성공을 지원해왔고, 우리 사회를 보다 나은 곳으로 발전시켰다. 그간의 성장은 ‘Do the right thing in the right way’를 실천하고 ‘People First’를 우선적으로 생각한 결과다”라고 말했다.

“50주년에 이어 55주년 기념 행사에도 초대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운을 띄운 혼슨 토 회장은 “KPMG Korea는 ASPAC 구성원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는 법인이다. 김교태 회장의 리더십 하에 인재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성장을 위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노력은 KPMG Korea가 업계 내 가장 빠른 성장을 달성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KPMG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으니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모든 영상이 끝난 후 스크린에는 KPMG Korea 55주년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KPMG Global 빌 토마스 회장과 KPMG ASPAC 혼슨 토 회장 모습이 비춰졌다. 이들의 모습을 본 구성원들은 큰 함성과 열띤 호응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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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만든 무대! 임직원 합창단 & KPMG'S GOT TALENT!
기념사 이후부터는 삼정KPMG 구성원들의 아주 특별한 열정 가득한 무대가 펼쳐졌다. 1년 차 스탭부터 파트너까지, 다양한 본부와 직급으로 구성된 60여 명의 임직원들은 전문 지휘자의 지도 아래 감동의 하모니를 만들었다. ‘거위의 꿈’, ‘This is Me’ 그리고 멋진 안무로 완성한 ‘붉은 노을’까지 하나 된 목소리로 화합과 소통 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영상 예선을 거쳐, 투표를 통해 선정된 KPMG'S GOT TALENT의 Top4들의 화려한 무대가 시작됐다. 자작랩부터 슈프림팀의 ‘땡땡땡’을 멋지게 랩핑한 고동협 Analyst(Deal Advisory3), 태연의 ‘U R’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가창을 뽐낸 김유림 Analyst(Deal Advisory1), 너드 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연규진 Manager(CM1),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완벽한 합주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선보인 Band KPMZ(노진서 대리, 이경희 대리, 정시영 S.Analyst, 김동진 Senior, 강범준 S.Analyst)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순위는 현장에서 관객들의 문자 투표로 정해졌다. 대망의 1위는 고동협 Analyst가 선정되어 1,000만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연규진 Manager로 500만 원을, 3위는Band KPMZ로 300만 원, 4위는 김유림 Analyst가 선정돼 200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1부 마지막에는 KPMG Korea 5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바리톤 장철, 소프라노 오은경, 테너 김동원은 피아니스트 김지은의 연주에 맞춰, 감동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한편, 1부에서 삼정KPMG 구성원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됐다. 최신형 핸드폰, 공기청정기, 호텔스파 이용권, 백화점 상품권, 한우세트, 스마트 TV, 500만 원 상당의 항공권 등 수천만 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100% 랜덤으로 추첨했다. 행운의 주인공의 이름이 스크린에 뜰 때마다 함께 환호하며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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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들의 화려한 공연!
다비치&다이나믹 듀오&하이라이트&레드벨벳&싸이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임직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기 초대 가수들의 공연이었다. 먼저 첫 시작으로 여성 듀오 다비치가 최근에 발매한 ‘너의 편이 돼 줄게’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50주년에 이어 55주년에도 삼정인이 가장 사랑하는 힙합 가수에 선정된 다이나믹 듀오가 ‘스모크’, ‘고백’, ‘출첵’, ‘씨스루’ 등을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인기 아이돌 그룹의 무대가 이어졌다. 비스트로 활동해온 하이라이트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Shock’ 등의 무대를 선보였고, 레드벨벳 역시 ‘빨간맛’, ‘Queendom’ 등으로 한층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대망의 엔딩은 ‘공연의 신’ 싸이였다.

싸이는 50주년에 이어 5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는데, ‘That That’, ‘챔 피언’, ‘강남스타일’ 등 메가 히트곡 메들리를 펼치며 무대를 뒤집어 놨다. 사무실을 벗어나 공연장에서 즐거운 일탈을 만끽한 임직원들은 단연 최고의 무대였다고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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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First Concert 하이라이트 영상

함께 만든 우리들의 축제! 

PEOPLE FIRST CONCERT 하이라이트 영상(Click!)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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