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밸류업대상’ 공로상 수상
삼정KPMG 밸류업지원센터장인 신장훈 부대표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시상식인 ‘제1회 대한민국 밸류업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신장훈 부대표는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회사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삼정KPMG는 2024년 5월, 한국 자본시장의 저평가를 해소를 목표로 도입된 밸류업 프로그램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밸류업 지원센터를 출범했다. 신장훈 부대표를 필두로 산업별 전문가 뿐만 아니라 공시 이후 실질적 이행과 소통을 돕는 경영전략, 구조조정, 자본정책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하여, 기업이 부담을가지고 있는 목표설정과 세부계획 수립 등을 집중적으로 자문하고 있다.
‘Operation Excellence’ 부문 수상 ··· 삼정KPMG, 2년 연속 영예!
삼정KPMG ‘KPMG ASPAC Chairman's Award’에서 Operation Excellence 부문을 수상했다. KPMG ASPAC Chairman's Award는 ASPAC 멤버 펌의 우수 사례(Best Practice)에 대한 포상으로, 전체 5개 부문에서 51팀이 후보에 올랐다. 이 중 삼정KPMG AuditSay 개발팀이 Operation Excellence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영예를 안았다. AuditSay 개발팀은 People First – Audit Innovative Change를 목표로 기존의 플랫폼 대비 더 정확하고,더 빠른 새로운 지식 플랫폼인 AuditSay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크게 향상시키며 업무 효율성을 대폭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 Smart Footing Tool 개발팀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삼정KPMG 구성원들이 만들어낸 People First와 혁신적 변화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삼정KPMG가 공식 후원하는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WCD Korea)가 창립 8주년을 맞아 ‘여성의 경영참여확대: AI시대 포용성과 다양성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13일 서울 몬드리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삼정KPMG 김교태 회장을 비롯해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원들과 기업·금융권 CEO(최고경영자) 및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생성형 AI 미래, AI 전환과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으며, 관련한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 Contact: ICE2 노 원 전무 wroh@kr.kpmg.com
삼정KPMG는 지난 11월 22일 SNE리서치와 인수합병(M&A) 자문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2차전지 및 전기차 산업에서 M&A 자문 업무의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M&A 기회를 적극 발굴해 성공적인 거래 종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삼정KPMG는 SNE리서치가 발굴한 M&A 기회에 대해 회사소개 자료 작성, 투자자 실사 대응 자문, 매수자와의 조건 협상 등 M&A 및 재무자문 전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NE리서치는 딜 소싱(Deal Sourcing)을 통해 매각 대상 회사를 탐색하고 발굴하며, 삼정KPMG가 보유한 매물의 잠재적 매수자를 파악하고 연결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삼정KPMG는 지난 11월 21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예비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9회 IPO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상장 전후 요구되는 회계 및 세무 이슈와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질적 심사 요건과 내부 통제 측면의 준비 사항을 포함한 성공적인 IPO 전략을 제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부 이원식 과장이 ‘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상장제도 및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삼정KPMG 김현석 상무와 류수석 상무가 각각 ‘지정감사 시 발생하는 주요 회계 이슈’와 ‘상장 전후 고려할 세무 이슈’를, NH투자증권 노경호 이사는 ‘실무 사례로 보는 IPO’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 Contact: ICE1 윤주헌 상무 joohunyoon@kr.kpmg.com/ ICE1 박홍민 상무 hongminpark@kr.kpmg.com
삼정KPMG는 지난 11월 14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AI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지역 농축협의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로우코드 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AI 기반 지속가능 경영혁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됐다. 세미나는 삼정KPMG 박상원 컨설팅부문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 이경춘 국장이 로우코드 플랫폼을 활용한 농협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삼정KPMG 정승연 상무는 생성형 AI 플랫폼과 거버넌스 관점에서 로우코드와 AI의 결합을 통한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Microsoft의 안창주 매니저는 AI 기반 Power Platform으로 로우코드에서 노코드로의 확장을 가능케 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삼정KPMG 이동근 전무는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기업의 미래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 Contact: Digital 이동근 전무 tongkeunlee@kr.kpmg.com
삼정KPMG가 지난 12월 4일 ‘IFRS 18, 그 영향과 기업의 도입 준비 방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2027년에 시행될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 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를 돕고, 도입 준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웨비나는 삼정KPMG 감사부문의 변영훈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현승임 전무와 한상현 상무가 IFRS 18 기준서의 개요와 예상 이슈를 설명했다. 이후 김성배 전무는 비금융업에 미치는 영향, 최재혁 전무는 금융업에 미치는 영향을 각각 발표하며 산업별로 준비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발표 후에는 Q&A 세션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웨비나를 마무리했다.
* Contact: I M2 조화수 상무 hwasoocho@kr.kpmg.com/ B&F3 김경아 상무 kkim5@kr.kpmg.com
삼정KPMG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지난 11월 7일 삼정KPMG 역삼동 본사에서 해외 가맹점에 전자결제용역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법상 면세 적용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과세당국이 해외 가맹점 결제 수수료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과세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조세심판원의 주요 결정례를 중심으로 면세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조세심판원이 해외 가맹점에 대한 전자결제용역 제공을 면세 용역으로 판단한 사례를 바탕으로 핀테크 기업들이 면세를 적용받기 위한 요건을 상세히 안내했다.
* Contact: Tax3 민우기 상무 wmin@kr.kpmg.com/ Tax3 엄혜진 Director hyejinuhm@kr.kpmg.com
삼정KPMG는 11월 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일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감사·세무·재무·컨설팅 부문 전반에 걸쳐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들의 현안과 부문별 기업경영의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감사 세션에서는 정창길 전무와 현윤호 상무가 회계와 감사 관련 주요 이슈와 일본계 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세무 세션에서는 이상무 전무가 최근 세무조사 동향과 사례를 소개했으며, 김정은 전무는 한국의 이전가격세제와 최근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백천욱 상무는 캐시그랜트(Cash Grant·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현금지원 제도)와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와 관련한 일본계 기업의 동향과 이슈를 다뤘다. 재무 세션에서는 한국의 최신 M&A(인수·합병) 동향을 주제로 김정환 전무가 발표를 진행했다. 컨설팅 세션에서는 이동근 전무와 정승환 상무가 IT기술을 활용한 경영관리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 Contact: 일본사업팀 정창길 전무 changgiljung@kr.kpmg.com
지난 11월 12일, 삼정KPMG가 매일경제신문사와 서울 롯데호텔에서 ‘매경 ESG클럽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매경 ESG클럽은 2021년부터 매일경제가 국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교육 및 네트워크를 목적으로 발족한 모임이다. 본 세미나에서 삼정KPMG 문상원 상무는 ‘탄소중립 주요 트렌드와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했고, 손민 상무는 ‘CSRD 및 EU Taxonomy 공시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용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문 상무는 “내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 기후변화 정책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ESG경영을 추진해 온 기업들로선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게 됐다. 반면 화석연료 회귀 정책으로 에너지 EPC(설계·조달·시공) 기업들은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Contact: SG 문상원 상무 sangwonmoon@kr.kpmg.com
감사위원회포럼이 지난 11월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24년 제2회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정·삼일·안진·한영)이 기업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18년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이번 행사는 감사 및 감사위원들을 대상으로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은 김기영 명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스튜어드십 코드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연에서는 기관투자자가 경영 감시와 주주 가치 제고를 목표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적극 개입하는 흐름을 분석하며, 감사와 감사위원회가 알아야 할 핵심 사항을 살펴봤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삼정KPMG 심정훈 상무가 ‘결산시점 외부감사 감독 방안과 개정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및 보고기준 대응’을 발표했다. 산업 전문 감사 경험과 감리지적 사례를 바탕으로 외부감사 감독 방안을 소개하며, 자금 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정된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및 보고기준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삼정KPMG가 지난 11월 29일 서울 양천구 봉영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서울·수도권 소재 중학생 대상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전략을 안내하는 ‘2024 KPMG 글로벌 사이버 데이(KPMG Global Cyber Day)’ 행사를 개최했다. KPMG 글로벌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국제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을 맞아 전 세계 학생들에게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KPMG 글로벌 사이버 데이’를 열고 있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총 66개국이 참여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50만 명의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게 인터넷을 탐색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사이버 보안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삼정KPMG는 2024년 12월까지 서울 소재 봉영여자중학교,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가락중학교와 경기도 소재 성일중학교, 다산한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정보보호 방안을 교육한다.
삼정KPMG가 K-디지털트레이닝(KDT)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으로, 국내외 디지털테크(Digital Tech) 기반 컨설팅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관련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삼정KPMG는 K-디지털트레이닝 선도기업 아카데미 교육과정인 ‘퓨쳐 아카데미(Future Academy)’를 지난 7월과 10월에 걸쳐 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ESG 데이터 활용 풀스택 개발자 과정’과 ‘ESG 데이터 기반 재무영향 자동화 개발자 과정’으로 개설된다.
한편, 최근 5년 이내 K-디지털트레이닝 수강 이력이 없으면 신청 가능하며, 삼정KPMG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 HRD-Net을 통해 교육 신청할 수 있다. 우수 수료생 대상으로 삼정KPMG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삼정KPMG 파란행복 김다은 대리가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옆집 손주’라는 아이디어로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중증장애인의 직무 개발과 고용 확대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행 계획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옆집 손주’는 노인 여가복지 시설인 경로당의 관리 업무를 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무로 새롭게 개발한 서비스 모델이다. 이는 경로당 관리와 관리사무소 보조 업무를 통해 노인 부양의 책임을 지역사회와 함께 분담하고, 미취업 중증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노인 복지와 장애인 고용을 동시에 확대하는 혁신적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다은 대리는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뜻깊다”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선배님들의 지식과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증 발달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삼정KPMG는 2016년부터 매년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인 ‘꿈을 Dream Project’를 통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탐색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24명의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해 4개 학교의 389명의 학생들과 함께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은 법인 소개와 직무별 업무 소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질적인 직무 탐색과 경제교육까지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시장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여 임직원들은 이번 활동에 대해 “보람”, “힐링”, “환기” 등 한 단어로 소감을 표현하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멘토는 “아이들에게 진로와 금융 교육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고, 또 다른 멘토는 “학생들과의 교류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꿈을 Dream Project’는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참여자들에게도 나눔의 보람과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정KPMG는 11월 16일과 12월 14일 두 차례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과 성동빵나눔터에서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과 가족, 지인을 포함해 약 80명이 참여한 제과제빵 나눔을 통해 관악/동작/성동 지역의 100여 세대에 빵과 건강음료, 과일 등이 전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구성원은 평소 해보지 못했던 제빵 체험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직접 만든 빵을 이웃에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삼정KPMG가 연말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약 1만 3천 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을 통해 올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서울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전달된다. 지난 12월 4일에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Deal Advisory5본부(DA5본부)의 구성원 약 60명이 참여해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도 했다. DA5본부 구성원들은 추운 겨울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본부원은 전달한 연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