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8 [매일경제]

 

Samjong KPMG Press release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오는 26일 기업공개(IPO) 예비 기업을 대상으로 '제6회 IPO 성공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정KPMG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회계 및 세무 이슈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질적심사요건과 내부통제 측면의 준비사항을 포함한 성공적인 IPO 전략을 제시한다.

윤성원 한국거래소 기술기업상장부 팀장의 '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상장제도 및 정책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리우법무법인 하종원 위원이 '상장 심사 전에 구비해야 할 행정관리시스템'을 알려준다. 이어서 삼정KPMG 강진명 상무와 장지훈 상무가 각각 '지정감사 시 발생되는 주요 회계 이슈'와 'IPO 전후 고려할 세무 이슈'를 소개한다. NH증권 노경호 부장은 마지막 연사로 나서 '실무사례로 보는 IPO'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최근 계속된 유동성 확대와 대어급 기업들의 IPO로 증권시장 활성화와 함께 국내 IPO 시장도 점점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회계 및 세무 이슈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상장 직후 적용되는 제도와 규제에 대한 사전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