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생활을 하다 보니 배달음식에 익숙해졌고, 어느 순간 미각도 둔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맛도 비슷비슷하게 느껴지고, 자연스레 건강도 나빠지는 것 같았죠. 먹는 것이 단순히 육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 주 2회 이상은 꼭 직접 요리해 먹자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있어요.
몇 달째 이어오다 보니 몸이 한결 가벼워졌고, 무엇보다 스스로를 잘 돌보고 있다는 뿌듯함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네요. 사진은 활전복으로 직접 끓인 전복죽과 두부를 활용해 만든 두부 유부 초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