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jong News

삼정KPMG가 지난 11월 12일에 열린 ‘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2025 IR 대상’에서 회계법인 중 유일하게 ‘IR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삼정KPMG는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공시 자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5월 밸류업지원센터를 출범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공식 중견·중소 컨설팅 자문사로 선정돼 올해까지 99개 기업의 공시 업무를 지원했다.

이중 ‘2025년 밸류업 백서’ 공시 모범사례가 나타나는 등 컨설팅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정KPMG의 밸류업지원센터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자문업무를 수행한 주요 코스피 기업의 주가는 공시일 이후 최근까지 평균 20% 이상 상승한 바 있다.

12월 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에서 설하영 상무가 중견기업 지원 유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설하영 상무를 비롯한 삼정KPMG의 중견기업 성장 지원 활동이 조직 고도화, 경영 안정성 제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정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식 인정한 유공 포상으로, 삼정KPMG의 중견기업 지원 활동이 공공성과 전문성 측면에서 제도적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설하영 상무는 “이번 표창은 삼정KPMG 중견기업성장지원센터가 축적해 온 전문성과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견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와 신규 협력 과제 발굴 등을 통해 중견기업의 성장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삼정KPMG는 지난 11월 14일 서울 강남구 삼정KPMG 본사에서 패스웨이파트너스와 바이오 헬스케어 섹터의 재무 고도화 및 기업 가치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 중심의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이 활발한 투자와 M&A(인수·합병)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신약 개발 포트폴리오 등 비재무적 요소의 평가가 어렵다는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치평가 및 실사 과정에서 산업의 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삼정KPMG의 가치평가 및 실사 업무 수행 시 패스웨이파트너스의 전문 인력 참여를 통한 산업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또 패스웨이파트너스가 발굴한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한 삼정KPMG의 인수·매각 자문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Global 및 ASPAC 지역의 Deal Advisory(DA), Private Equity(PE), Strategy 리더들이 한국을 방문해 현 시장을 점검하고, 고객 성장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첫날에는 Global PE Steering Committee Meeting을 통해 글로벌 PE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향후 중점 추진 분야를 논의했다. 이어 열린 ASPAC PE Meeting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PE 시장 변화, 주요 딜 흐름, 국가별 협업 방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ASPAC PE Meeting이 이어지며 전날 논의된 의제에 대한 심화 토론이 진행됐다. 이후 Joint DA & PE Meeting에서는 Deal Advisory와 Private Equity 리더들이 함께 모여 통합 서비스 전략, 크로스보더 딜에 관한 대응과 고객 가치 제고 방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셋째 날에는 ASPAC DA Leadership Meeting을 통해 지역 리더들과 최신 Deal 시장 동향, DA 서비스 전략,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Korea Strategy Activation 세션에서는 Global 및 ASPAC 리더들이 함께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실행 전략을 함께 검토하며 글로벌 협업을 통해 실행력 강화 방향을 모색했다.

한편, 이번 전략 회의를 통해 글로벌·ASPAC 리더들은 PE 및 DA 비즈니스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고, 지역 간 협업 강화 및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삼정KPMG는 앞으로도 Global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11월 26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제10회 IPO, 사례중심의 성공전략’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IPO를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투자유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36개사에서 22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삼정KPMG와 한국거래소, 이성기술전략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실무형 콘텐츠를 제공했다. 최신 IPO 시장 동향과 향후 IPO 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최근 발표된 IPO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아울러 지정감사 과정에서 기업이 직면하는 회계 및 감사 이슈를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IPO 추진 기업의 단계별 투자유치 전략과 기술특례상장 성공을 위한 기술평가 대응 전략 등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한편 삼정KPMG는 올해 IPO 지원센터를 출범해 소규모 비상장기업의 설립 초기 단계부터 중소·중견기업, 상장예비기업으로의 성장 과정까지 지원하고, 상장 이후에는 코스닥 및 유가증권시장 안착을 돕고 있다.

* Contact: IPO 지원센터 강인혜 전무 ikang@kr.kpmg.com

삼정KPMG가 지난 11월 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제약바이오 회계·세무 이슈’를 주제로 강연했다. 세미나는 제약바이오산업계의 회계 투명성과 세무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삼정KPMG 박상훈 상무와 김수연 이사는 ‘최근 회계 및 재무결산 동향’을 주제로, 조용호 상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무결산’을 주제로 AI를 활용한 결산 자동화와 재무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을 소개했다.

최은영 상무와 정필광 상무는 ‘제약바이오업계 세무조사 트렌드·시사점’을 주제로 최근 제약바이오 업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세무조사 쟁점을 사례 중심으로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 Contact: IM1본부 박상훈 상무 sanghoonpark@kr.kpmg.com

삼정KPMG가 11월 27일~28일, 양일간 대구무역회관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경북·경남 지역 자동차 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경남 지역의 자동차 부품 및 일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변화하는 기업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의 회계·세무 및 산업 전문가들이 주요 현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2027년 시행을 앞둔 IFRS 18 기준서의 핵심 변경 내용과 사전 준비 과정을 소개했고, ‘개정세법(안) 주요 내용 및 예규·판례’ 발표를 통해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세제 개편의 핵심 포인트를 살펴봤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보호무역주의와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이외에도 ‘AI 시대의 재무결산 활용’을 주제로, 생성형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재무결산 사례와 실무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 Contact: IM3본부 강희석 상무 heeseokkang@kr.kpmg.com

삼정KPMG와 세계여성이사협회(WCD Korea)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2025년 제4차 ESG 연구회’가 지난 11월 3일 삼정KPMG 본사 비전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구회는 ‘SPACE X와 뉴스페이스-기술이 정책을 바꾸다’를 주제로, 항공우주 분야와 한국형 뉴 스페이스 정책의 현 주소 및 향후 과제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 황진영 박사가 ‘스페이스X 이후 한국형 뉴스페이스 정책의 현주소와 과제’를 설명했고,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사업부 이준원 전무가 ‘한국형 우주산업에서의 기업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한편 WCD-KPMG ESG 연구회는 삼정KPMG ESG 전문가들이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 지식과 분석을 제공하며, 주요 기업의 이사로 활동하는 WCD 회원들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행사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Korea Fintech Week) 2025’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aT 센터 (양재)에서 개최됐다.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핀테크×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해외 유수 핀테크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며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장에서는 국가별 특색 있는 금융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전시가 마련됐고, 핀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세미나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삼정KPMG는 행사 둘째 날 ‘AI 시대, 해외진출을 위한 핀테크 기업의 Next 전략은?’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삼정KPMG는 글로벌 핀테크 동향에 대한 발표를, K-Fintech 30에 선정된 해빗팩토리와 어피닛에서는 해외 진출 노하우를, 글로벌 기술 기업 데이터브릭스와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자사의 AI 신기술을 소개했다.

세미나는 오프라인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고민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AI 기술을 어떻게 접목해 성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지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Contact: Digital 김세호 전무 seihokim@kr.kpmg.com / 김문섭 상무 moonsupkim@kr.kpmg.com

삼정KPMG ESG 전문가들이 11월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매경 E SG클럽 세미나’에서 E SG 관련 인사이트를 전했다. 매경 ESG클럽은 2021년 발족된 이후 국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 정착을 위한 교육과 네트워크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지속가능성공시기준위원회(ISSB) 위원을 지낸 백태영 삼정KPMG 자문위원이 글로벌 ESG 공시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문상원 상무가 ‘ESG 경영 개선을 통한 기업의 EBITDA 제고 방안’을, 한대근 상무가 ‘기후 시나리오 및 재무영향 분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Contact: ESG비즈니스그룹 문상원 상무 sangwonmoon@kr.kpmg.com/ ESG CoE 한대근 상무 dhan2@kr.kpmg.com

삼정KPMG는 지난 11월 13일 MS Korea와 함께 ‘MS-KPMG AI Business Solution Day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MS의 AI 혁신 전략과 Microsoft Copilot을 활용한 기업의 성장 전략 및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삼정KPMG의Copilot 기반 AI 혁신 전략, 변화관리 방향, 그리고 AI Agent 구현 사례를 바탕으로 E RP 등 기업 업무 시스템과 연계한 AI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 현장에는 삼성, LG, KT, LS, DL 등 35개사 5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Copilot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사례가 기술·업무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소개돼 실무적인 도움을 받았으며, 다양한 적용사례와 기업의 AI 혁신 여정에 대한 단계별 접근법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Contact: AI센터 이준기 상무 jlee199@kr.kpmg.com

지난 11월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AMCHAM Doing Business in the U.S. Seminar 2025(미국시장진출 세미나)’가 개최됐다. 최근 미국의 규제 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해외 진출 기업에게 변화하는 법·규제 환경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내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실천 전략, 법적 고려사항, 최신 트렌드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삼정KPMG에서는 김태주 전무가 연사로 나서 ‘미국 진출 기업이 고려해야 하는 트럼프 관세 정책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한·미 간 무역협상 현황과 향후 전망을 짚고,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관세 완화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Contact: 관세법인 김태주 전무 taejookim@kr.kpmg.com

삼정KPMG는 지난 11월 6~7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공동으로 주관한 ‘서울대 경영대학-삼정KPMG 경영사례 분석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AI(인공지능) 기반의 경영 혁신’으로, 서울대 재학생 3인 1팀으로 구성된 총 26개 팀, 78명의 학생이 참가해 1박 2일 동안 실제 기업 사례를 분석하고 전략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예선은 지난 10월 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으며,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유병준 교수와 임재현 교수가 심사를 맡아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지난 6~7일 서울대 경영대학에서 열렸고, 유병준·임재현 교수와 함께 삼정KPMG 이준기·문상원 상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대회 우승은 서울대 김현명(경영학 4학년), 정주빈(경영학 3학년), 정창하(경영학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폐기되지 않는 패기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일상 속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앰비언트 AI(Ambient AI) 디바이스를 활용한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다다다담’팀(장서연·신지민·이형주)은 AI와 AR을 활용한 매출 확대 전략으로 준우승을, ‘TriVision’팀(홍채연·정현정·김태윤)은 AI-Chip 생태계에 기반한 비즈니스 전환 전략을 선보여 3등을 수상했다. 한편, 우승팀에게는 2026년 해외에서 열리는 HSBC 비즈니스 사례 분석대회(HSBC Business Case Competition)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삼정KPMG는 AI(인공지능) 챌린지와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AI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11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AI Run & Learn 챌린지 이벤트’는 미션 기반의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매주 다양한 주제로 AI를 일상과 업무에 활용해 보며 자연스럽게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법인 내 파란행복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8주 완주자에게는 이벤트 기념 굿즈를 선물한다.

11월 3일부터 시작된 1주 차 주제는 ‘AI를 활용해 나 소개하기’로, ChatGPT, Character.ai 등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이미지, 캐릭터, 영상, 텍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AI 버전의 나’를 제작해 공유했다. 총 652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비전 등을 담아 본인을 표현했다.

11월 10일에는 2주 차 미션이 시작됐다. ‘일상 속 AI 루틴 만들기’를 주제로, 매일 아침 출근 전이나 하루를 시작하기 전 AI를 활용해 더 스마트하고, 재미있게 하루를 준비하는 루틴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575명의 참가자들이 날씨, 패션, 외국어 학습부터 뉴스 업데이트까지 일상과 업무에서 다양하게 AI를 활용한 루틴을 공유했다

11월 17일에는 3주 차 ‘AI 포토 비디오 만들기’ 미션이 진행됐다. 하루 일상, 특별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AI를 활용한 재미있는 영상으로 만들어 봤다. 총 487명이 참가했으며, 사진에 AI를 활용해 고양이, 헬기 등의 그래픽을 합성하거나, 사진 속 자녀가 하늘에 날아올라 멋진 태양과 하나의 빛이 되는 영상 등으로 구현했다.

11월 21일부터 진행된 4주 차 미션으로, 반복되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삼정인만의 프롬프트를 만들어봤다. Role, Context, Action, Format이 포함된 업무 관련 프롬프트 1개를 제작하는 것으로, 415명의 삼정인들이 자신만의 업무 효율화 및 노하우를 담은 프롬프트를 공유했다.

이번 AI 챌린지에 참가한 삼정인들은 “교육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활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일상에서의 AI 활용 경험이 자연스럽게 실무로 이어졌다”, “이벤트를 계기로 다양한 AI 툴을 직접 설치하고 사용해 보게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5주 차는 ‘나만의 AI Agent 셋팅하기’, 6주 차는 ‘비즈니스 외국인 롤플레잉’, 7주 차는 ‘AI와 대화로 찾는 나의 리더십’, 그리고 8주 차는 ‘AI와 함께하는 나의 미래 시나리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임직원들의 AI 활용이 일상과 업무 전반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정KPMG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지난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임직원 48명이 서울 소재 8개 중학교를 방문해 총 71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회계법인, 회계사, 컨설턴트, 변호사 등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며 진로 탐색을 돕는 ‘꿈을 Dream Project’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 또 다른 참여자는 “직접 참여해 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오히려 에너지를 얻는 보람찬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25일에는 F Y25 승진자 특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GFC 9층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는 Director, Senior Manager, Manager 승진자 중 희망자가 참여했으며, 삼정KPMG가 지원하는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할 생필품과 겨울용품 패키지를 직접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물품들은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