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으로 유학 오는 외국인 학생들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한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많은 외국인 유학생의 목표는 한국 기업에 취업해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것이다.
‘행복한 동행’은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봉사단이다. 이에 한국어 수업과 한국 문화 소개 등 외국인 유학생과 임직원 간의 교류를 통해 언어 교환은 물론 취업 관련 멘토링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한국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식사를 나누며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