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를 통해 진정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스위스에서의 스카이다이빙이었습니다. 작은 경비행기로 알프스 상공 3,000m까지 올라 자유낙하 하던 30초는 그야말로 ‘살아있음’을 느낀 시간이었죠. 이후 알프스를 배경으로 잔디 위에서 티샷을 날릴 때엔 “이거 꽤 멋진 인생인데?”라는 생각도 스쳤답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자유 여행을 즐기며, 두 번째 신혼여행과 같은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어요! 파리에서는 디즈니랜드와 골프, 스위스에서는 스카이다이빙과 골프, 니스에서는 지중해 스쿠버다이빙과 골프를 즐기며 ‘육·해·공’ 을 모두 경험한 여행이었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얻었고, 이제는 그 에너지를 회사에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팀과 조직을 잇는 중간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파트너님과 이사님들의 리더십을 본받아 후배들에게 신뢰와 영감을 주는 리더로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