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새로운 도전의 시작!
      신입 회계사를 만나다

      10월부터 삼정KPMG의 새 가족이 된 신입 회계사!
      이번 호에서는 삼정KPMG와 함께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신입 회계사 4인방을 만나봤다. 새 시작이란 설렘과 기대 앞에 이들은 어떤 다짐을 하게 됐을까?

      people first
      고성열 회계사 (CM1)

      입사가 확정되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감정은 ‘기쁨’과 ‘안도감’이었습니다. 파트타임 회계사로 근무했던 곳이라 익숙한 가족에게 다시 돌아온 듯한 기분이 들었죠. 당시 함께했던 선배님들의 열정과 배려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점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꼭 입사하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정식 구성원으로서 선배님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대되고, 예전에 받았던 배려와 도움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책임감도 느낍니다.


      저는 ‘삼정KPMG를 대표하는 회계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대표’란 법인을 상징하는 거창한 의미가 아니라, 클라이언트와 동료들이 삼정KPMG의 전문성과 신뢰를 떠올릴 때 함께 기억되는 사람을 뜻합니다. 외부적으로는 ‘삼정KPMG가 맡은 일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신뢰를, 내부적으로는 ‘그 분야는 고성열 회계사에게 물어보면 된다’는 말을 들을 만큼의 전문성을 갖춘 삼정인이 되고 싶습니다.


      people first
      김성익 회계사 (Tax1)

      입사 합격 문자를 받은 순간, 마침 부모님과 통화 중이었는데 생생하게 소식을 전해드리며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모님께서 삼정KPMG의 축하 꽃바구니를 받으셨을 때 정말 행복해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했고, 삼정KPMG의 일원이 된 것이 더욱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People First’라는 삼정KPMG만의 문화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입사 전에는 유튜브와 사보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했지만, 입사 후 오픈하우스와 온보딩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면서 삼정KPMG가 구성원의 성장과 인재양성에 얼마나 진심인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프로그램에 선배 회계사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며, 삼정KPMG의 성장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문화 속에서 저도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며, ‘People First’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삼정인이 되고 싶습니다.


      people first
      이다경 회계사 (Deal Advisory5)

      입사 소식을 들었을 때는 오랜 기간 꿈꿔온 목표가 이루어져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모두 보상받는 듯했고, 힘든 수험 기간이었지만 끝까지 버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부모님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삼정KPMG는 GEP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커리어 성장 기회를 통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최고의 회계법인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주신 법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People First’인 삼정KPMG에서 ‘Together First’의 가치를 실천하는 삼정인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팀원들과의 신뢰와 협력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역량을 쌓아갈 뿐 아니라,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people first
      윤애정 회계사 (MC)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는 믿기지 않을 만큼 기뻤어요.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받는 순간처럼 느껴졌고, 동시에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하는 긴장감도 들었죠. 무엇보다 삼정KPMG는 ‘젊은 조직문화’와 ‘빠른 성장 환경’이 공존하는 곳이라고 느꼈어요. 특히 컨설팅본부는 회계, IT, 전략이 융합된 업무를 통해 폭넓은 전문성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다양한 산업의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고객의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가 제 가치관과 잘 맞았어요.

      이제는 한 명의 전문가이자 삼정KPMG의 일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배우고, 분석하고, 함께 성장하는 회계사!’ 이 목표를 마음에 새기며 늘 배우는 자세로 팀과 함께 성장하는 ‘삼정다운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