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First I

신입 회계사들이 입문 교육에 참가하며 프로페셔널로서의 여정을 시작했다. 입문 교육 첫날은 ‘Becoming KPMGer - 법인과 우리 이해’ 를 주제로 하여, 삼정KPMG를 이해하고, 스스로의 강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법인소개’ 시간을 통해 삼정KPMG가 걸어온 역사와 비전, 조직문화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이어 선배 삼정인들이 들려주는 ‘슬기로운 삼정생활’ 세션을 통해 인재 지원 및 복지 제도 등을 살펴봤다. 또한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들으며 새내기 삼정인으로서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보냈다.

‘Value Race’ 세션을 통해서는 KPMG의 5 Values인 Integrity, Excellence, Courage, Together, For Better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다. 팀 활동을 통해 여러 미션을 해결하며 화합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KPMG의 가치를 내재화할 수 있었다. 첫째 날 마지막 세션에서는 조별 미션으로 ‘AI Value Shorts’를 진행했다. 신입 회계사들은 입문 교육 기간 생성형 AI를 활용해 음원과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영상으로 완성해 냈다. 이외에도 ‘내일을 위한 성장 마인드셋, 강점 진단’ 세션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개인의 강점과 특성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었고,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다양한 성향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다.

둘째 날은 ‘Professional KPMGer with AI – AI 시대의 전문가 역량 함양’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AI가 일상에 깊이 스며든 지금,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AI를 활용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삼정 KPMG는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AI 도구를 직접 체험해 보는 세션을 마련했다. IT Audit의 박창남 상무는 ‘AI 시대의 회계사가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AI와 디지털 환경이 회계법인과 회계사들의 업무에 가져올 변화와 앞으로 주목해야 할 기술 트렌드에 대해 강연했다. 이를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이 회계업계에 불러올 혁신적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지향적 사고와 디지털 역량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어서 신입 회계사들이 직접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오피스 생존툰’ 을 제작하며 AI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신임 파트너들이 강사로 참여해 비즈니스 기본기와 AI 활용법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매너 & 커뮤니케이션’,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전해, 사회인으로서 기본 덕목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