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대비 15.7% 증가한 1,894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정부 역시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K-관광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흐름과 맞물려, 최근 인바운드 시장에서는 관광객 국적이 다변화되고 개별자유여행객(FIT, Free Independent Traveler)이 늘면서 소비 채널과 관광 동선이 분산되고 있습니다. 소비 목적 역시 단순 쇼핑에서 한국인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의료·웰니스 등 특수목적관광(SIT, Special Interest Tourism)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모바일·플랫폼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K-관광 소비 여정이 단순 체류 기간을 넘어 ‘방한 전–체류 기간–귀국 후’로 확장되는 변화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유통·소비재·의료·웰니스·호텔·플랫폼 산업을 중심으로 인바운드 소비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 방향을 분석하였습니다. 본 보고서가 K-관광의 변화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