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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글로벌 거시 환경의 변동성 속에서 ’25년 상반기 아태 지역 PE 투자 규모는 643억 달러로 ’1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거래 건수는 소폭 반등하고 밸류에이션 정상화와 신규 펀드에 대한 출자가 증가하는 등 투자자들의 시장 재진입 가능성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섹터별로는 TMT(기술·미디어·통신) 분야의 투자 비중이 거래 규모의 31%, 건수의 47%를 차지하며 핵심 투자처로 부상했습니다. 의료·헬스케어, 제조업, 운송 등도 인구구조 변화와 공급망 재편 등 구조적 요인으로 인한 투자 흐름이 지속됐습니다.

      투자 규모 측면에서는 시장 변화에 따라 유연하고 전략적인 중형거래 중심의 투자 기조가 강화되어 미드마켓(1,500만~5억 달러 규모) 딜 비중은 45%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아울러 일본·호주·중국 등에서는 일부 5억 달러 이상의 대형 거래도 성사되며 아태 지역이 대형 딜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국의 PE 시장은 안정성·탄탄한 소비시장을 갖춘 동시에 산업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이 활동하며 AI·반도체·전기차 공급망 등 기술생태계가 결합된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기업 카브아웃(Carve-out) 및 비핵심 자산 매각 사례 증가로 글로벌 PE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중장기적 잠재력, 일본·호주·한국의 안정성, 인도·동남아의 인구구조와 성장성 및 산업 변화 등은 다양한 리스크-리턴 프로파일에 따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보고서가 한국을 비롯한 아태 지역 PE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투자 전략 수립 및 기회 발굴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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