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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J.P.Morgan Healthcare Conference)가 현지 기준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개막 첫 날, 머크(MSD), BMS 등 글로벌 빅파마의 차세대 성장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이 발표되었고, 인공지능(AI)이 행사 기간 동안 전면적으로 부각되며 참여 기업과 투자자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2026년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은 종양학을 비롯하여 면역, 비만 및 대사질환 파이프라인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다소 위축되었던 글로벌 제약· 바이오 시장의 투자 환경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노보 노디스크(Novo Norkisk)의 먹는 위고비 (Wegovy Pill) 등장으로 기존 주사제 중심에서 경구제로 시장 경쟁 구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한편, 엔비디아(NVIDIA)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여 자사의 AI 기술을 생명과학 분야에 도입하고 자체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5년간 최대 10억 달러를 투자하는 AI 공동 연구소 설립 계획 발표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 내 AI의 실질적 도입으로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국내 기업 역시 신약 파이프라인과 CDMO 중심으로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메인 트랙 발표를 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미국 공장 중심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했고, 최근 美 생물보안법 최종 승인에 따른 중장기 수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본 보고서에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주요 이슈와 투자 내용을 담았습니다. 본 보고서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주요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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