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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공시 의무화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글로벌 ESG 정보공시 동향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수립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기업들의 공시의무화 대응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는 다수 기업이 2024년 연례보고서에 ESRS(유럽 지속가능성 보고기준)에 입각한 지속가능성 공시를 완료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KPMG는 2025년 1~2월에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다른 기업들 대비 빠르게 발간한 50개 선도기업을 

      ‘FAST 50’으로 지칭하여 유럽 기업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FAST 50’의 50개 유럽 기업 분석 결과, KPMG가 ESG 정보공시 자문 및 검증 제공자로서 경험한 바와 일치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FAST 50’의 지속가능성 보고서 분석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참여, AI(인공지능)의 영향, 복잡성 속에서 전략적 스토리 전달법에 대한 고민 등 지속가능성 보고를 강화하려는 기업들의 동향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후 관련 공시’는 50개 기업 대다수가 준비가 비교적 잘 되어 있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반면 ‘이중 중대성 평가’의 경우, 이해관계자의 기술 수준과 경험을 고려하여 맞춤형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유도해야 할 중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낯선 분야인 ‘재무 중대성 평가’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최근 유럽연합(EU)의 Omnibus Package 발표 후 많은 한국 기업이 대응 방향을 고민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조만간 KSSB 공시 로드맵이 발표되면서 ESG 공시의무화 대응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 보고서가 기업이 ESG 정보공시·인증 의무화 시대 속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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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