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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말부터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한 국내 은행권의 부실채권(Non Performing Loan, NPL) 규모는 2024년 3분기 말 기준 14.5조 원(신용카드 부문 제외)에 이르며, 자산건전성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체 부실채권의 80%를 차지하는 기업여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한 11.7조 원을 기록하였고, 가계여신도 13% 증가한 2.6조 원에 달했습니다. 고정이하여신비율 또한 2022년 3분기 0.23%에서 2024년 3분기 0.35%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규 부실채권 발생 규모도 같은 기간 2.3조 원에서 3.0조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은행들은 자산건전성 확보를 위해 부실채권 매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2024년 연간 매각 규모는 8.3조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실채권 시장이 커지면서 NPL 전업사를 비롯해 다양한 금융 플레이어가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투자자의 전략적 투자와 자산관리 전략의 정교화 등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본 보고서가 NPL 시장에 참여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외형 성장을 넘어 내실있는 성장을 위한 사업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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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