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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J.P.Morgan Healthcare Conference)가 현지 기준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개막 첫날 존슨앤존슨(J&J)이 146억$ 규모의 인수합병을 발표한 데 이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일라이 릴리(Eli Lilly) 등이 잇따라 바이오텍(Biotech) 인수합병을 통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며 참여 기업과 투자자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제 4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는 항체-약물 접합체 (ADC) 중심의 종양학 분야와 함께 GLP-1(글루카곤유사펩티드-1) 기반의 비만치료제가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빅파마 간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화이자(Pfizer)는 피하주사 제형 대신 경구용 비만치료제 임상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차별화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엔비디아(NVIDIA)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여 헬스케어 분야의 AI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아이큐비아(IQVIA), 일루미나(illumina)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AI신약 개발 시장 성장세에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한편 9년 연속 메인 트랙 발표를 맡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본격적인 ADC 의약품 생산 개시를 알렸으며 셀트리온,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의 혁신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이 빅파마의 주목을 받는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본 보고서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이슈와 함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주요 투자 내용을 담았습니다. 본 보고서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주요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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