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장생의 꿈을 외치는 생명공학 스타트업, 신생 바이오 기업에 샘 올트먼, 제프 베이조스 등 IT 기업가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춘에 대한 소망은 개인적인 외적 욕망에서 시작되었으나, 이른 은퇴와 노년 빈곤이 현실화되면서 사회적 생존의 문제로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노화에 대한 개인적·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선행질환으로서 노화’ 치료를 위해 피부미용 부문에서는 미용시술·관련 의료기기가, 전신치료 부문에서는 항노화 의약품·치료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먼저, 피부미용 부문에서는 소비 연령대가 낮아진 얼리 케어와 젠더리스 확산에 따라 비침습·최소침습 시술이 대세가 되고, 이에 따라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에너지기반 미용 의료기기(Energy based aesthetic device, EBD)와 미용주사(톡신·필러·스킨부스터) 시장이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한편, 전신치료 부문에서는 노화의 증상 해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역노화(Reverse aging) 등 선제적인 방향으로 노화 치료가 시도되면서 노화방지 신약(노화세포 제거, 노화세포 분비물 억제), 역노화 바이오 치료제(세포 리프로그래밍) 등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최근 항노화 산업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Player들의 전략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국내 기업이 국내외 항노화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본 보고서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