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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JPM)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지난주(1/9~12)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550여 기업에서 약 8,000여 명이 참석해, 12,00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본 컨퍼런스를 통해 빅파마는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전략과 혁신 신약·수요 미충족 시장에 집중하여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 만료 이후의 시기에 대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를 수행하기 위한  실탄도 충분히 마련되었습니다. 2021년 매출 기준 전 세계 상위 15개 제약사의 기업잉여현금흐름(FCFF)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기업으로 발표에 참여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각각 ‘생산능력 확충 · 포트폴리오 다각화 · 지리적 거점 확대’ 및 ‘기존 CDMO(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공장 인수 · 메가 플랜트 신규 건설’을 성장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내 4공장을 가동, 총 60만 4,000L의 생산 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한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시러큐스 공장(3만 5,000L)을 인수할 뿐만 아니라 국내 3개의 메가 플랜트를 건설하여 총 36만 L의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빅파마와 국내 CDMO 기업의 발표 내용 외에도 본 컨퍼런스에 초대받아 참가한 국내 기업의 활동 내역을 간략히 담았습니다. 또한, 컨퍼런스 기간 중 발표 된 주요 거래들도 정리했습니다. 본 보고서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주요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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