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Summit 2025 ··· ‘금융과 공공의 AI 혁신: 활용 사례와 실무 이슈’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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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지난 9월 16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기업 4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과 공공의 인공지능(AI) 혁신: 활용 사례와 실무 이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개최된 ‘제1차 삼정KPMG AI Summit’의 성과를 바탕으로, 금융 및 공공 부문에서의 AI 활용 사례와 실무 이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삼정KPMG는 금융 및 공공부문에서도 다양한 AI 에이전트와 플랫폼을 구축하며, 기업의 핵심 업무에 AI를 접목해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가 금융과 공공부문에서 축적한 최고의 종합 컨설팅 역량을 토대로 실제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성공적인 A I 도입을 위한 거버넌스, 데이터, 플랫폼 전략 등의 핵심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첫 세션에서 삼정KPMG AI 센터장 이동근 전무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AI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프로세스, 조직, 서비스 제공 모델, 기술, 성과지표, 거버넌스를 종합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기본법 등 규제 대응 및 기업의 AI 신뢰 구축을 위한 AI 거버넌스 체계, 리스크 관리,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정승연 상무는 AI 에이전트 활용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인 AI 플랫폼 구축 전략을 발표했고, 양현석 전무는 비즈니스 가치를 위한 생성형 AI의 실무 적용 사례를 시연했다. 또한, 여준형 전무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최종원 상무는 AI 활용의 성패가 데이터 품질과 관리 체계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며, 기업이 AI 친화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을 설계·운영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최진영 상무는 기업 프로세스 분석을 통한 AI 에이전트 최적화 전략을 발표했고, 이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및 개선을 위해 AI 에이전트가 어떻게 설계되고 적용되는지를 단계별로 설명했다.

한편, 김진귀 부대표는 “삼정KPMG는 AI 기술 역량과 더불어 축적된 다양한 산업 및 업무 전문성을 결합해 실효성 있는 AI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Contact: AI 센터 이동근 전무(센터장) tongkeunlee@kr.kpmg.com

KPMG 독일, 한국 기업 위한 특별 초청 행사 개최
김교태 회장 및 유럽 파견자 참석 ··· 한국 기업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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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 기업을 위한 뜻깊은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KPMG 독일은 한국 기업을 중요한 파트너로 여기며, 성공을 적극 지원하고자 지난 9월 4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 기업만을 위한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일에 진출한 한국 기업 22개 사, 30여 명의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PMG 독일의 CEO 마티아스 슈멜처, International Business 총괄 파트너 안드레아스 글룬츠, Korea Practice를 이끄는 바바라 질리히를 비롯해 한국 기업을 담당하는 모든 독일 파트너들이 함께하며 한국 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강한 지원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국에서는 삼정KPMG 김교태 회장이 참여했으며, 독일을 비롯해 영국·폴란드·체코 등 유럽 각국에서 활동 중인 삼정KPMG 파견 전문가들도 함께해 유럽 지역 내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가 열리기 전, 김교태 회장은 현대자동차 유럽법인, 포스코 인터내셔널 독일법인, LG화학 유럽법인을 방문해 현지 경영진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공유하고, KPMG가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초청 행사에서는 한국 기업 경영진들이 독일 파트너들과 직접 교류하며, KPMG 독일이 한국 기업의 성장을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상호 신뢰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향후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KPMG 독일 리더십이 직접 주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삼정KPMG는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성공을 돕기 위해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Global Korea Practice를 운영하고 있으며, 30명 이상의 전문가를 파견하고 있다. 앞으로도 KPMG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Contact: KPMG 독일 Korea Practice 김유리 이사 youleekim2@kpmg.com

재무자문부문 조직 개편 ···본부 통합으로 시너지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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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고객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재무자문부문(Deal Advisory)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최우선 고객 지원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인수합병(M&A), 실사(TS), 밸류에이션, 구조조정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자문을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제공하고 조직 구성원에게는 더욱 다양한 업무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재무자문부문은 기존 10본부 체제를 6본부 대조직 체제로 재편해 본부별 전문성을 결집하고 통합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새롭게 개편된 조직은 산업별·고객군별 특성에 맞춰 전문성을 강화했다.

1본부는 박영걸 전무가 이끌며 대기업 고객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크로스보더 자문 역량을 집중한다. 양진혁 전무가 책임을 맡은 2본부는 사업재편과 기업 구조조정, 회생 지원 자문을 비롯해 금융업 자문도 특화했다. 3본부는 김진원 부대표의 리더십 아래 사모펀드(PEF)를 중심으로 폭넓은 M&A 자문을 제공한다.

김광석 부대표가 이끄는 4본부는 에너지·인프라·환경 산업 전문성을 한데 모아 프로젝트 파이낸싱, 신규 투자 검토 등 전 주기에 걸친 자문을 지원한다. 5본부는 원정준 부대표가 맡아 오너 기업 및 중소·중견기업은 물론 스타트업까지 포괄하는 전방위적 M&A 자문을 수행한다. 마지막으로 진형석 전무가 선도하는 6본부는 상업용 부동산, 시니어 하우징, 데이터 센터 등 부동산 전 분야에서 토털 서비스를 자문한다.

한편,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조직 개편을 계기로 ▲화학·철강 산업을 포함한 대기업 구조조정 지원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자문 ▲인공지능(AI)·방산·바이오·K-콘텐츠 등 국민성장펀드 투자 대상 영역의 딜 소싱 ▲사모펀드 대상 전 라이프사이클(실사·가치평가·PMI·밸류업·매각자문 등) 자문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2025년 제3차 WCD-KPMG ESG 연구회’ 개최 ···
상법개정 논의가 주주 행동주의와 이사회에 주는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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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와 세계여성이사협회(WCD Korea)가 공동 주최한 ‘2025년 제3차 ESG 연구회’가 9월 1일 삼정KPMG 본사 퍼포즈룸에서 열렸다. 이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김우찬 교수는 ‘최근 상법 개정 논의가 주주행동주의와 이사회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주주행동주의의 정의와 이사회 대응 효과, 그리고 국내외 기업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대한상공회의소 강석구 본부장은 ‘새로운 유형의 주주행동주의에 대한 기업 대응전략’을 주제로, K-주주행동주의의 정의와 주요 사례, 진화 및 전망, 기업과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나아가 기업 대응 및 제도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한편, WCD-KPMG ESG 연구회는 삼정KPMG ESG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요 ESG 이슈에 대한 전문 지식과 분석을 제공하며, 주요 기업의 이사로 활동하는 WCD 회원들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 Contact: ICE3본부 강인혜 전무 ikang@kr.kpmg.com/ IM4본부 김연정 상무 yeonjungkim@kr.kpmg.com

삼정포럼, ‘AI 혁명과 한국의 발전 전략’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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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포럼이 9월 17일 삼정KPMG 교육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는 안현호 前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서 ‘AI 혁명과 한국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AI 혁명의 현재 위치와 전망을 짚어보고, AI 패권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제·산업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전 대표이사는 AI가 더는 기술적 문제가 아닌 문명, 패권, 주권, 인간 가치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이 미·중 경쟁 속에서 제조업과 데이터 주권이라는 강점을 살려 ‘플랫폼 아키텍트 국가’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은 창의성과 연결력을 기반으로 AI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에서 ‘베스트 가업승계 어드바이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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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한경MONEY

삼정KPMG가 지난 9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베스트 가업승계 어드바이저’ 상을 수상했다. 삼정KPMG는 기업집단 승계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하고 ESG 요소를 반영한 차별화된 승계 전략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삼정KPMG 한원식 부대표는 “귀한 시상식 자리를 마련해 주고 수상자로 선정해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 가업 승계를 위해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8회 대한민국 회계대상’ 개최
대상 - SK 케미칼 & 최우수상 - 현대해상·E1·HMM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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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회계대상’이 9월 2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상은 S K케미칼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현대해상·E1·HMM이 선정됐다. 매일경제 회계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8월 13일 외부감사법 적용 기업 중 삼정·삼일·안진·한영회계법인(Big4)이 추천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했으며, 심사위원장은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이 맡았다. 이 과정에서 삼정KPMG가 추천한 E1이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재무제표 신뢰성 증대를 위한 회계 전문 인력 강화, 외부감사 투입 시간 증가 및 회계 전문성을 최우선시한 감사위원회 운용 등을 통해 투명한 회계와 건전한 경영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PEOPLE FIRST! ‘신입 회계사 오픈하우스’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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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회계사 오픈하우스 행사가 지난 9월 4~5일, 11~12일 총 4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픈하우스는 법인에 합격한 신입 회계사들과 가족, 지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입 회계사들의 입사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 회계사와 가족, 지인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피스 투어를 통해 삼정KPMG의 업무 환경을 체험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Head of Audit 및 감사 본부장이 환영 인사를 전했으며, 리크루팅 TFT 리더가 회사 소개와 Q&A 세션을 진행했다.

FY25 New Manager & S.Manager & Director 승진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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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FY25 승진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역할 수행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지난 9월 1일 New Manager 교육 및 축하 만찬이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됐다. 셀프 리더십, 협업 의사결정, 문제 해결과 팀 시너지 등 각자 희망하는 주제를 선택해 교육을 수강한 후, CEO의 승진 축하 메시지와 함께 축하 만찬이 진행됐다.

8월 29일에는 New S.Manager 승진자 교육이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진행됐다. 첫 세션으로 고객의 문제 해결과 성장을 이끄는 New Way of Working을 주제로 HK & Company 강형근 대표의 강연이 열렸으며, 이어 프랑스 해외연수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승진자들이 프랑스 문화를 이해하고 현지 경험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도록 프랑스를 깊이 이해하는 특강과 AI 툴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여행 계획을 수립하는 실습 시간도 마련됐다. S.Manager 승진자들은 9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5차에 걸쳐 각 차수별 2주간 프랑스로 해외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끝으로 김교태 회장이 승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교육이 마무리됐다.

9월 19일에는 New Director 승진자 교육과 축하 만찬이 열렸다. New Director 승진자들은 New Director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Transitional Leadership 세션과 You & Me 성찰 리더십 세션을 통해 리더십을 되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모색했으며, 삼정KPMG BD 전략 및 KPMG Way 세션에서는 법인의 BD(Business Development)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받았다. 마지막으로 김교태 회장의 축하 메시지를 통해 승진의 의미를 되새기고 각자의 포부를 다짐했으며, 이어진 축하 만찬에서 승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일본 와세다대학교 삼정KPMG 오피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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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 일본 와세다대학교 상학부 교수와 학생 40여 명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정KPMG 오피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와세다대학교 상학부 국제 교육 프로그램(GMP)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GMP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비즈니스 리더 양성을 목표로 매년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 연수의 일환으로 삼정KPMG를 찾았다.

삼정KPMG는 학생들을 환영하며 회사 전반과 주요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학생들이 일본 기업의 한국 진출 전략에 대하여 발표하고 Deal Advisory와 Consulting의 전문가가 피드백을 주는 유익한 세션도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스마트 오피스를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직원 참여로 완성한 따뜻한 나눔, 지역사회 및 해외 곳곳에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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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지난 8월부터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9월에는 사내 휴게 라운지 3곳에서 팝업 형태의 봉사활동을 통해 피부에 순하고 친환경적인 샴푸바를 직접 만들어 해외 빈민촌 가정에 전달했다. 총 100개의 샴푸바가 완성됐으며, 참여한 임직원들은 “비누 만들기 체험과 봉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다.”, “쉬는 시간 짧은 활동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9월 10일에는 점심시간에는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미술 키트를 정성스럽게 제작하고 포장해, 서울시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한 참여자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팀원들과 함께해 더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을 앞두고 9월 27일에는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도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서는 명절 부식, 한과 등 음식재료를 담은 장바구니를 포장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170여 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