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봉사단을 소개합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GO Green’
삼정KPMG는 2023년 8월에 임직원 봉사단 ‘사랑나눔봉사단’을 창단하여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환경, 문화재 보호, 아동 멘토링 등 총 8개 봉사단이 운영 중이다. 이번 호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쓰는 ‘Go Green’ 봉사단을 만나본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GO Green’
삼정KPMG는 2023년 8월에 임직원 봉사단 ‘사랑나눔봉사단’을 창단하여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환경, 문화재 보호, 아동 멘토링 등 총 8개 봉사단이 운영 중이다. 이번 호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쓰는 ‘Go Green’ 봉사단을 만나본다.
#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
‘Go Green’ 봉사단은 지난 2024년 4월, 세상을 더 밝고 건강하게 변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개설됐다. 바쁜 일상에도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으며, 주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 그루의 나무가 숲을 이루듯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매년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로, 4~5월 중 노을공원 봉사 담당자를 통해 노을공원 내 특정 포인트로 이동해 나무를 심는다. 활동은 대략 1~2시간 정도 소요되며, 나무를 모두 심은 후에는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충분히 물을 주고 마무리된다.
쓰레기 산을 인공적으로 공원으로 만든 공간이라, 나무가 자라기 힘든 척박한 환경이지만 매년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이 울창해지는 만큼 더욱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Go Green’ 봉사단은 매년 봄 나무심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일상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긍정적 변화!
소통의 꽃 피우며 소속감과 자부심도 느껴
소통의 꽃 피우며 소속감과 자부심도 느껴
공도현 Manager - 2024년 4월, 본부 내 담당 파트너님과 함께 팀을 이동하면서 건설적인 팀 활동을 하고 싶어 봉사단에 가입하게 됐어요. 사실, 처음 참가의 주된 목적은 팀 단합이 목적이었으나, 나무심기 봉사를 하면서 환경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지 몸소 느끼고 있어요. 봉사 전에는 단순히 뉴스나 기사를 통해 접하던 환경 이슈가 실제 제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봉사 과정에서 깨닫게 됐어요. 노을공원은 난지도를 메운 공간이기 때문에 삽으로 흙을 파내다 보면 콘크리트, 철근 같은 건설 폐기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에 나무가 자라기 굉장히 힘든 환경임에도 매년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심고 있고 점차 울창해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큰 뿌듯함을 느낍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라는 사실을 체감했고, 그 경험이 일상에서도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이러한 변화가 저 스스로에게도 긍정적인 자부심을 주고 있습니다.
권태원 S.Analyst - 평소에 관심이 많던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실천해 보고 싶어 봉사단에 가입하게 됐어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업무에서 벗어나 다양한 부서의 동료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죠. 평소에 대화할 기회가 없던 동료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함께 땀 흘리며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져서 회사에서도 업무적으로 편하게 소통할 수 있어요. 또한, 다양한 부서의 삼정인들과 나무 심기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움직이는 협업의 즐거움을 느끼며 자연스레 유대감도 쌓고, 이 과정에서 회사에 대한 소속감도 더욱 깊어 졌어요. 이러한 만남과 협력이 큰 보람으로 다가오고, 꾸준히 활동하고 싶은 마음도 얻게 됐어요.
권태원 S.Analyst - 평소에 관심이 많던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실천해 보고 싶어 봉사단에 가입하게 됐어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업무에서 벗어나 다양한 부서의 동료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죠. 평소에 대화할 기회가 없던 동료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함께 땀 흘리며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져서 회사에서도 업무적으로 편하게 소통할 수 있어요. 또한, 다양한 부서의 삼정인들과 나무 심기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움직이는 협업의 즐거움을 느끼며 자연스레 유대감도 쌓고, 이 과정에서 회사에 대한 소속감도 더욱 깊어 졌어요. 이러한 만남과 협력이 큰 보람으로 다가오고, 꾸준히 활동하고 싶은 마음도 얻게 됐어요.
# 함께 아름답고 푸른 세상 만들어요!
권태원 S.Analyst -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일상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따뜻한 경험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색다른 추억을 만들 기회이니, 주저하지 말고, 꼭 함께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작은 실천이 우리 모두의 미래를 더 푸르게 바꿔 줄 거라 믿어요.
공도현 Manager - ‘Go Green’ 봉사활동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와 환경을 함께 지켜 나가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잠시 시간을 내어 동료들과 함께 참여하다 보면, 팀워크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어요. 작은 발걸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공도현 Manager - ‘Go Green’ 봉사활동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와 환경을 함께 지켜 나가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잠시 시간을 내어 동료들과 함께 참여하다 보면, 팀워크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어요. 작은 발걸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Go Green’ 봉사단과 함께해요!
앞으로도 매년 봄 나무심기 활동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좋은 동료들과 좋은 마음들이 모여서 봉사활동을 이어가다 보면 쓰레기들로 오염된 지역들이 건강해지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 가입 문의: Deal Advisory7본부 공도현 Manager(dohyunkong@kr.kpmg.com)
* 가입 문의: Deal Advisory7본부 공도현 Manager(dohyunkong@kr.kpm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