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컨설턴트 찐터뷰!
어떻게 성장하고 있나요?

컨설턴트 공채 시즌이 시작됐다. 예비 삼정인을 위해 1년 차 새내기 컨설턴트를 만나 입사 후의 성장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들이 왜 컨설턴트가 되고 싶었는지, 삼정KPMG에서 어떤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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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존중 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조현호    - 저는 고객사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컨설팅 업무가 매력적이었어요. 무엇보다 삼정KPMG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선배님들의 실력과 인성에 반해서 삼정KPMG CS에 입사하고 싶었고요! 입사 후에도 수평적이고 상호 존중의 분위기 속에서 어렵지 않게 적응하고, 배워가고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선배님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고, 명확하게 업무 가이드를 주시는 모습에서 저 역시도 빠르게 배워서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아요.

남도윤    - 저는 두 차례 다른 기업에서 인턴 경험을 하며 실무 중심의 경험과 산업 지식을 쌓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데일리 업무를 반복하는 구조 속에서 보다 다양한 기업의 여러 가지 이슈를 접하고 해결해 가는 일을 하고 싶어 삼정KPMG에 지원하게 됐어요. 1년이 지난 지금, 삼정KPMG만의 People First,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구성원의 성장을 생각하는 분위기 덕분에 주니어가 배우고 성장하는 기반이 잘 마련되어 있음을 느껴요.

허소윤    - 저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 업무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중 Digital Transformation (DT)에 관심이 높아서 입사 전에 삼정KPMG에서 주관한 웨비나를 듣게 되었어요! 당시 웨비나에서 진단 이후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안하는 회사는 드물다고 들었는데, DT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실제 구현 역량이 필수라고 판단했고, MS 파트너십 기반의 글로벌 기회까지 갖춘 삼정KPMG가 제 비전을 실현하기에 최적이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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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이 만족할 때 큰 보람 느껴
허소윤    - 컨설팅은 이상보다 고객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느꼈어요. 빠르고 치열한 컨설팅 시장에서 키워드 하나만 띄워놓고도 상대를 설득시킬 ‘나만의 논리’를 먼저 정립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도 배웠고요. 그래서인지 제가 고객사가 만족할 만한 설득 논거를 준비했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 고객사 임원진을 대상으로 변화관리 자료를 준비한 적이 있었는데, 예상한 응답 패턴이 돌아왔을 때도 제대로 준비했구나 싶었어요!

남도윤    - 1년 차에는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전액 지원 제도가 있는 등 삼정KPMG는 인재 성장에 진심인 것 같아요. 이에 부응해서 선배님들에게 배우며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제가 처음으로 제안한 to-be 개선 방안이 실제 과제에 반영됐을 때인데요, 리서치를 통해 제안한 통계 기반 수치가 과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었고, 그 방향대로 과제가 진행되는 것을 보며 제가 맡은 부분은 작은 부분이었지만 고민한 내용이 실제 변화로 이어졌을 때 큰 보람을 느꼈어요.

조현호    - 저는 최근 9개월간 고객사 내부 직원들이 사용할 APP( 앱)을 기획하는 업무에 참가했는데요, 현장 인터뷰부터 유사 서비스 리서치, 프로토타입 제작 등의 업무를 경험했어요. 이후 완성된 APP 테스트도 진행하고, APP 사용 유도를 위한 확산 활동도 수행할 수 있었어요. 실제 APP을 사용한 고객사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꼈어요! 무엇보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된 후, 우리가 제시한 솔루션이 고객사 내에서 지속적으로활용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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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예비 컨설턴트에게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함께 일할 날 기대해요!
조현호    - 우선 삼정KPMG에서 인턴을 거친 후 정규직 채용에 지원하는 게 가장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면접관 선배님들께서도 완전히 새로운 지원자의 업무 능력이나, 태도를 서류와 면접만으로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인턴 기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린 점이 합격에 도움됐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배가 업무를 지시하지 않더라도 ‘먼저 나서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태도를 가지라는 것’이 저의 꿀팁입니다!

남도윤    - 저는 컨설팅 펌 인턴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지인이나 선배들의 도움으로 현업에 계신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전반적인 업무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또한, ‘Why consulting, Why me’ 이라는 질문에 컨설팅 업계 경험이 아니더라도 경험한 사례를 녹여 ‘왜 내가 컨설팅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취업 준비하며 힘들고 답답한 건 정답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답이 없기 때문에 본인만의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허소윤    - 중요한 건 정답보다는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주장을 도출하는 과정에 포커스를 맞춰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입사 준비할 때 학교 선배님께 이 조언을 들었고, 입사하고 컨설팅 업무를 하면서도 계속 느끼고 있어요. PT와 심도 깊은 인터뷰가 있을 텐데 본인이 강점이 있거나 관심 있는 분야로 보다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삼정KPMG에서 함께 일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