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 발표
부대표 7명·전무 23명·신임 파트너 30명 등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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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2025년 정기 파트너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는 김동훈, 김학주, 박철성, 원정준, 이동근, 전용기, 정윤호 전무가 부대표로 승진했다.

김동훈 부대표는 글로벌 세무 자문 전문가로 KPMG 뉴욕 오피스 근무 경험이 있다. 국내외 복잡한 조세 이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 다국적 기업 대상 자문을 수행해 왔다.

김학주 부대표는 세무진단, 조세불복 등 세무 자문 업무를 수행해온 전문가다. 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 세무 실사에도 전문성을 갖췄다. 기업의 세무 리스크를 사전에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강점을 지니고 있다.

박철성 부대표는 금융 감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으며 주요 금융기관의 국제회계기준(IFRS) 및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회계감사를 지원했다. 특히 내부회계관리제도와 PF 충당금 산정, 지배구조법 개정 대응 등 금융권 주요 과제 해결에 기여해 왔다.원정준 부대표는 재무자문부문 5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개인 오너나 사모펀드의 포트폴리오 매각 자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전주페이퍼, 제이제이툴스, 스킨천사, 야놀자 등 주요 매각 자문을 수행했고 현재 애경산업 매각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이동근 부대표는 국내 대기업, 사모펀드(PE) 및 중견기업 대상 M&A(인수·합병) 및 파이낸싱(Financing) 자문 전문가로 환경, 에너지, 이차전지 등 산업군에서 포트폴리오 인수·매각 및 자금조달을 수행해 왔다.

전용기 부대표는 감사부문에서 금융기관 회계감사와 내부통제 자문을 통해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금융기관의 IFRS 구축·전환(Conversion)에 전문성이 있다. 디지털 감사환경에 대응한 회계 시스템 진단과 고도화 자문도 주도하고 있다.

정윤호 부대표는 컨설팅부문 내 MC(Management Consulting)본부를 이끌고 있으며, 공공·통신·플랫폼 산업 및 IPO를 준비하는 신성장 기업의 프로세스 혁신(PI)과 ERP구축을 수행하고 있다. 자문 역량을 바탕으로 AI(인공지능)와 디지털 업무 혁신을 이끌고 있다.

또한, 전무 23명, Equity Partner 32명, Salary Partner 27명, Principal·Senior Director(부대표·전무) 5명이 승진했다. 아울러, 2025년 신임 파트너로 총 30명이, 신임 Senior Director로 총 21명이 선임됐다. 신임 파트너들은 서비스 분야와 산업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 기후변화, 사이버보안, 밸류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온 전문가들이 대거 포함됐다. 관세통상 및 이전가격, 지방세, M&A(인수·합병), 기업지배구조, 인프라, 포렌식(Forensic) 등 최근 규제 변화와 복잡한 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분야별 전문가들도 함께 승진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탁월한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이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발탁됐다”며 “고객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최적의 해답을 제시함으로서 고객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더 정진하는 전문가 조직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11회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 성료
지속가능성 공시 대응 · 新 내부회계관리제도 · 기업 거버넌스 개선 등을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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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제11회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가 열렸다. 이 세미나는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성화 지원을 위해 ACI가 업계 최초로 설립된 2015년부터 매해 개최해 왔으며, 올해에는 300여 명의 상장법인 및 비상장법인의 감사·감사위원이 참석했다. 현재까지 누적 인원 4,000명 이상의 감사 및 감사위원 등이 참석한 국내 최대 규모의 감사위원회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이에 따른 거버넌스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공시에 대비한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고려사항 ▲강화된 자금통제 및 신(新)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 기준에서의 감사위원회 역할 ▲기업 거버넌스 개선 및 이사의 과제 등 실질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서는 이사회·감사위원회의 활동을 실제 사례 기반의 드라마로 재구성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삼정KPMG ESG CoE 한대근 상무는 ‘지속가능성 공시에 대비한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고려사항’ 주제 발표에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리스크와 기회가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재무보고와 ESG 데이터 프로세스를 통합 감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삼정KPMG ICE2본부의 차정환 전무는 신(新)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기준에서 감사위원회 역할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자금통제 체계 구축과 감사위원회의 평가, 공시 강화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삼정KPMG ACI 부리더인 심정훈 상무는 ‘기업 거버넌스 개선과 이사의 과제’를 주제로 일반주주 권익 보호과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상법 개정 논의 사항과 회계 투명성 제고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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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션에서는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신진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박소정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등 삼정KPMG ACI 자문교수단과 연사가 함께 참여한 토론도 이어졌다.

삼정KPMG ACI 리더 김민규 부대표는 “올해 세미나는 ACI 설립 10주년을 맞아 감사·감사위원회를 위한 실질적인 통찰을 공유하고자 했다”며 “급변하는 리스크 환경 속에서 감사위원회가 기업의 신뢰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핵심 축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전한 기업 거버넌스 확립과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문적이고 시의적절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ACI 세미나’는 ‘삼정KPMG 아카데미’와 ‘삼정KPMG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  Contact:  ACI 세미나 운영사무국(02-2112-0296, kr-fmsamjongkpmgaci@kr.kpmg.com)

조 단위 빅딜로 M&A 재무자문 부문 1위 수성

삼정KPMG가 조 단위 빅딜을 성사시키며, 2025년 상반기 인수·합병(M&A) 재무자문 부문에서 최고 자리에 올랐다.

지난 6월 30일, 매일경제 레이더M이 집계한 올 상반기 리그테이블 기업경영권 재무자문 분야(발표 기준·계열사 거래 제외)에서 삼정KPMG가 4조6934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삼정KPMG는 올 상반기 국내 주요 M&A 거래 자문을 두루 섭렵했다. 글랜우드PE의 LG화학 워터솔루션사업부 인수(1조4000억 원)에서 매각 측인 LG화학의 재무자문을, 교보생명의 SBI저축은행 인수(9000억 원)에서 인수 측인 교보생명의 재무자문을 맡았다.

‘2025년 중견기업 CFO 포럼’ 성료

삼정KPMG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년 중견기업 CFO(최고재무책임자)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 속에서 중견기업이 직면한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실무에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 7일부터 5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경제·산업 트렌드 ▲인공지능(AI) ▲인수합병(M&A)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내부회계관리제도 ▲세무 등 각 분야의 최신 동향과 환경 변화에 따른 중견기업의 주요 과제와 전략을 논의했다.

일본계 기업대상 온라인 웨비나 개최

삼정KPMG는 7월 2일 일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AI를 활용한 업무 고도화 방안 및 트럼프 2.0 통상 정책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최근 화두인 AI(인공지능)와 미국의 관세 정책 관련하여 살펴봤다. 먼저 AI 센터장인 이동근 전무가 연사로 나서, AI 에이전트 구현 사례를 살펴보고 성공적인 도입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AI 에이전트는 사람의 개입 없이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 지능형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어 Tax6본부의 김민철 상무가 트럼프 2.0 통상정책에 따른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에서 미국 등 주요 시장으로 수출하는 기업을 위한 관세 절감 방안과 리스크 대응 전략을 짚어봤다.

*  Contact: 정창길 전무 changgiljung@kr.kpmg.com 

백천욱 상무, 한국회계학회서 우수논문상 선정

삼정KPMG 백천욱 상무가 ‘2025 한국회계학회 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 대회에서 삼정KPMG 세무자문 부문 백천욱 상무와 홍익대학교 조형태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허규만 박사과정생이 공동 연구한 ‘글로벌 최저한세(필라2) 도입에 따른 이연법인세 회계 영향 예비적 분석’ 논문이 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백천욱 상무는 “글로벌 최저한세 관련 업무 수행 중 발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실무와 학계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집필한 논문이 권위 있는 학회에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 며 “앞으로 법인세 회계 개정뿐만 아니라, 글로벌 최저한세 대응이 필요한 기업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FY25 New Partner & Senior Director 승진자 교육 진행

6월 20일, 서울 역삼동 삼정KPMG 본사 교육장에서 New Partner 30명을 대상으로 ‘FY25 New Partner 승진자 과정’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 과정에는 E&I 파트너 장영내 부대표가 파트너의 독립성 준수에 대한 강연을, Country RMP 양승열 대표는 ‘Quality Performance’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BD&Markets 신경철 부대표가 ‘삼정KPMG BD 전략 및 KPMG Way’에 대한 강의를, PPC(인사팀) 신영아 상무는 파트너 승진으로 법인에서 지원하는 여러 베네핏에 대해 소개했다. 끝으로 김교태 회장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축하 만찬을 가졌다. 이로써 New Partner들은 새로운 역할과 책임에 대한 고민과 새 각오를 다질 수 있었다.

6월 27일에는 ‘FY25 New Senior Director 승진자 과정’이 진행됐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이번 교육 과정은 People First Leader인 신장훈 부대표가 커리어패스 개발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교태 회장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어서 AI 센터 이준기 상무를 통해 AI 시대에 삼정KPMG 전략과 리더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끝으로 HSG 한철환 소장을 통해 영향력 있는 리더의 언어에 대해 배웠다. 한편, FY25 New Partner & Senior Director의 성장과 역량 개발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과정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공헌 플랫폼 ‘For Better’ 오픈

삼정KPMG가 CSR 플랫폼 ‘For Better’를 오픈했다. 이 플랫폼은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구성원의 사회적 책임 실천 유도와 CSR을 통한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소셜임팩트를 창출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기부와 봉사 참여, 리워드 시스템, 커뮤니티 활동, 봉사단 모집 등이며, 웹 페이지와 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1:1 맞춤 소식도 안내될 예정이다.

*  Contact: 인사팀 CSR 담당 허정민 대리 jungminhur@kr.kpmg.com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선물 만들기 진행

지난 6월 28일, 임직원 및 가족 50여 명이 모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선물 제작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장마철 동안 취약계층 아동들의 질병 예방과 위생 개선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여름 샌들에 붙일 점토 장식품을 정성껏 만들어, 신발과 함께 서울시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에게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나눔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작은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헌 옷 기부 및 도토리 키우기로 비대면 봉사 진행

삼정KPMG는 임직원 사회공헌 참여 플랫폼 ‘For Better’를 통해 비대면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다. 먼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 옷 기부를 통해 해외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집에서 옷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달 정해진 일정에 의류를 수거하며 일상 속 나눔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환경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름철 동안 도토리 키우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키워진 도토리는 삼정KPMG  푸른 숲이 조성된 노을공원에 나누어 식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