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특집 II
새내기 삼정인들의 성장 스토리!

1년 차 새내기 삼정인들은 어떤 성장을 그려가고 있을까? 이번 호에서는 이들의 입사 계기부터 삼정KPMG에서 생활하며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care
# 우리의 선택은 ‘People First’!
김종환 - ‘People First’ 문화가 실제로 잘 구현됐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즐겁게 일할 회사를 찾고 있었는데, ‘건강한 성장, 행복한 일터, 신뢰받는 조직’이라는 목표에 더욱 깊이 공감했고요. 또한,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입사 후 느낀 가장 큰 장점은 확실한 ‘성장 인프라’였습니다. 직급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피드백 문화 덕분에, 주니어 회계사로서도 제 의견이 존중받는 기분도 들고요. 그 과정에서 스스로 더 깊이 생각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유소연 - 저 역시 ‘People First’라는 삼정KPMG만의 문화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구성원의 성장을 먼저 생각하는 분위기 덕분에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반이 잘 마련돼 있다고 느꼈어요. 특히 GEP(Global Elite Program)와 해외 파견 등 다양한 커리어 기회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입사 후에는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가 인상적이었어요. 헬스키퍼 서비스, 제휴처 할인 혜택, 법인 교육 프로그램 등이 큰 도움이 되었고요. 1년 차 구성원에게는 원하는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교육비 전액 지원 제도가 있어 꼭 활용해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장성환 - 두 분 이야기에 저도 100% 공감해요! 저 역시 인재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잘 느껴지는 곳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강남이라는 위치적 장점, 좋은 선배 회계사들, 그리고 ‘KPMG’라는 브랜드가 주는 신뢰와 경쟁력도 입사 결심의 큰 이유였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삼정KPMG는 ‘People First’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지난 2월 학위수여식 때, 바쁜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인원들의 일정을 파악해 대표 메일로 공지하고 일정을 조율해 주셨는데, 그 배려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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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Analyst (Deal Advisory6), 유소연 Associate (Tax4), 장성환 Associate (ICE3)

# 1년 차, 이렇게 성장 중입니다!
업무 역량 키우며 책임감도 느껴
장성환 - 저는 감사본부에서 재무제표와 내부회계관리제도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고객사의 회계 정보가 기준에 맞게 투명하게 작성됐는지 확인하고, 주석 작성도 함께 지원하고 있죠. 입사 후 가장 크게 성장한 건 회계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이에요. 예전에 감사 중 금융상품 계정이 잘못 분류된 걸 발견한 적이 있었는데, 고객사와 충분히 논의하며 기준을 제시했고, 수정 재무제표가 제출됐어요. 그때 ‘내 역할이 누군가에게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유소연 - 현재 세무조사 지원 업무를 맡고 있어요. 세무조사는 쟁점 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법령과 판례를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에 유리한 방향으로 대응 논리를 준비하는 일이에요. 아직은 조사반과 직접 소통하기보다는 선배님들을 보조하며 자료 정리나 리서치 위주로 일하고 있지만, 덕분에 세법에 대한 시각이 많이 넓어졌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첫 법인세 신고를 마쳤을 때예요. 낯설고 복잡했지만 차근차근 원리를 이해하며 배우다 보니, 단순한 수치를 넘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게 되더라고요. ‘이제 진짜 회계사로서 첫발을 뗐구나’ 하는 실감이 났습니다.

김종환 - 기업 M&A 과정에서 재무 실사와 가치평가 업무를 하고 있어요. 실사는 주요 리스크를 식별하고, 평가는 적정 거래 가격을 산정해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을 돕는 일이죠. 입사 직후 맡았던 첫 프로젝트가 꽤 큰 거래였는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일이 많아서 처음엔 많이 긴장했어요. 하지만 직접 회의에 참석하고 메일을 주고받으며 자신감을 얻었고,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제가 맡은 부분은 작았지만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언론에 보도된 걸 봤을 때, 큰 보람을 느꼈어요. 앞으로는 더 많은 역할을 맡아 팀에 기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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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미래 삼정인에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성장해요!
유소연 - 오랜 시간 CPA 시험을 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삼정KPMG는 어느 본부에 계시든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기회가 열려 있고, 따뜻하고 훌륭한 선배님들도 많이 계세요. 아마 회계사를 준비하시며 마음속에 그려온 ‘전문가로서의 모습’이 있으실 텐데요, 이제 그 꿈의 시작점에 서 계신 만큼, 삼정KPMG에서 그 커리어를 마음껏 펼치고 함께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김종환 - 저도 작년 이맘때쯤, 첫 사회생활을 앞두고 많은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입사해 보니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더라고요. 물론 업무를 하다 보면 힘든 시기도 있지만, 따뜻한 선배님들과 동기들이 있어 함께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믿어요. 삼정KPMG에서 함께 행복한 법인 생활을 만들어가요!

장성환 - 예비 삼정인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를 포함한 동기 회계사들 모두가 ‘처음 시즌으로 돌아간다면 더 잘할 수 있을 텐데’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새롭게 들어오실 여러분께 그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드리고 싶어요. 입사 전, 너무 많은 걱정이나 부담을 갖기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시작을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삼정KPMG에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