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Audit Committee Institute)는 지난 5월 23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제12회 신임 감사 및 감사위원을 위한 입문교육(AAP: Advanced Auditor Program)’을 개최했다. 이번 AAP에서는 ACI 리더인 김민규 부대표를 비롯해 김시우 전무, 심정훈 상무, 한국외대 안수현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연사로 참여해 ▲감사위원회 제도와 운영, ▲기업 거버넌스, ▲감사위원회의 활동 방안, ▲감사위원회가 알아야 할 회계 감독 이슈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기업공시작성 기준에 따라 사업보고서에 기재해야 하는 감사·감사위원의 교육실적에 반영할 수 있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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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최근 ‘감사위원회 핸드북’ 4차 개정판과 ‘ACI 스페셜 리포트’를 새롭게 발간했다. ‘감사위원회 핸드북’ 4차 개정판은 최신 법령 및 제도 변화를 반영하여, ▲신(新) 내부회계관리제도 기준 ▲가상자산 회계 지침 ▲지속가능성(ESG) 공시 기준 ▲IFRS 18 등 주요 제도 개편 사항을 폭넓게 담고 있다. 아울러 ▲주주행동주의 ▲핵심감사사항(KAM) ▲금융회사의 책무구조도 ▲공공기관 내부통제 강화 ▲사이버보안 및 AI 리스크 등 감사위원회가 주목해야 할 주요 이슈도 상세히 다뤘다. 이번 개정판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삼정KPMG ACI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무상 배포되며, 전자책(e-book) 형태는 삼정KPMG 아카데미 웹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삼정KPMG는 신임 감사위원의 원활한 실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ACI 스페셜 리포트’도 함께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신규 감사위원 및 감사가 제도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작성하였으며, ▲감사(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 ▲재무제표의 이해 ▲감사(위원회)의 책임과 실무에 대한 이해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삼정KPMG가 지난 5월 24일 경기도 구리시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8회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번 우승은 삼정KPMG의 통산 다섯 번째 우승으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다.
삼정KPMG는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과 함께한 이번 대회에서 예선 풀리그를 2승 1패로 마감,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딜로이트안진을 상대로 조직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4대 1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대회의 최우수선수(MVP)는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삼정KPMG의 하 헌 회계사가 선정됐다. 하 회계사는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삼정KPMG의 우승에 이어 딜로이트안진이 준우승, 삼일PwC와 EY한영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삼정KPMG 축구동호회장 하병제 부대표는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끈끈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축구동호회가 스포츠를 통해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정KPMG가 지난 5월 14일,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정보보호 공시 자동화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플랫폼은 정보보호 공시 업무 중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정보기술 및 정보보호 관련 비용 원장 분류 ▲인건비 산정 작업 등을 AI 기술로 자동화함으로써,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삼정KPMG는 AI 기반 키워드 분류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회계 데이터를 자동 분석하고, 정보보호 관련 항목을 식별해 인건비 산정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추출·처리하는 기능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최대 90%까지 공시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의 경우 수 주일이 걸리던 데이터 분류 작업이 하루 이내로 단축되며, 인적 오류 가능성도 크게 줄어 공시 데이터의 정확성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삼정KPMG는 향후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본 플랫폼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삼정KPMG가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민간 M&A(인수·합병) 중개기관인 ‘M&A 파트너스’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 M&A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M&A 플랫폼을 운영하며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울 예정이다.
삼정KPMG는 기술보증기금과 중개 위탁 협약을 맺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M&A 매도·매수 기업을 발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중개 위탁과 금융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 결과는 기술보증기금과 공유된다.
삼정KPMG M&A 센터장인 하병제 부대표는 “삼정KPMG가 쌓아온 M&A 자문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이 원활한 M&A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의 M&A 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정KPMG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2025년 중견기업 CFO 포럼’이 지난 5월 7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에 걸쳐 진행됐다. 이 포럼은 중견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이 직접 참여해 금융·세제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법·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처음 출범했다.
올해 포럼에서는 삼정KPMG의 주요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트럼프 2.0 시대의 관세 및 통상 전략’ ▲‘개정 세법 및 조세 현안’ ▲‘중견기업 M&A 동향’ ▲‘글로벌 ESG 정보공시 대응 방안’ 등 중견기업이 직면한 핵심 재무 이슈를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졌다. 한편 포럼 수료자들은 이후 ‘중견기업 CFO 협의회’에 합류해, 금융·세제 관련 정책 개선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사진 출처 : 매일경제
삼정KPMG의 ESG 전문가들이 지난 5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매경 ESG 클럽 세미나’에 강연자로 참여해 ESG 관련 인사이트를 전했다. ‘매경 ESG 클럽’은 매일경제가 2021년부터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고, 교육과 네트워크를 목적으로 운영해온 모임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삼정KPMG 손민 상무는 ‘한국 그룹 체계하에서의 효과적인 ESG 공시 전략’, 이동석 부대표는 ‘트럼프 2.0 시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하며 ESG 경영의 방향성과 실질적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삼정KPMG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2025 Partners′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파트너 간의 결속을 다지고, 법인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 기간 동안 파트너들은 FY2024의 주요 성과를 되짚어 보고, FY2025를 향한 법인의 성장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People First’ 문화를 중심으로 인재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조직문화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공유하고, Vision 2025 달성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편, 워크숍에서는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의 리더십과 미래 전략에 대한 통찰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KPMG 몽골 오피스의 승진자들이 지난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인원은 2024년 10월 자로 Manager 직급으로 승진한 6명과 Director로 승진한 2명, 총 8명이다.
캠프 첫날, 서울 역삼동 삼정KPMG 오피스 투어를 시작으로 업사이클링 연필 만들기 체험, 신영아 상무(PPC)의 리더십 기반 ‘KPMG Value’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김정연 전무(Q&RM-RM)와 엄소정 Director(Q&RM-RM)가 ‘퀄리티 및 리스크 관리(Q&RM)’에 대한 강의를, 서은아 상무(Q&RM-DPP)가 IT 감사 관련 내용을, 이승훈 상무(Q&RM-DPP)는 DPP(Department of Professional Practice) 관련 주제를 다뤘다. 또한 승진자들은 한국 방문을 기념해 남이섬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