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챔피언십’ 개최
제4회 챔피언십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돌아왔다. 최강의 골프팀을 가려낼 본부별 대항전과 개인의 골프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롱드라이브 챔피언십도 열린다. 모두가 즐기는 삼정KPMG만의 빅 이벤트, 챔피언십 현장을 소개한다.
# 4주간 열린 예선 경기! 910명이 1949회 라운드 참가
삼정KPMG만의 특별한 이벤트, 제4회 챔피언십이 시작됐다.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본부 예선전이 치러졌다. Function과 본부 구분 없이 친한 동료 및 선후배들과 함께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경기를 치렀는데, 그 결과 910명이 참가해 1949회의 라운드가 진행됐다. 인당 평균 라운드 수는 2.32회로 전년 대비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5월 27일에는 삼정KPMG 본사 교육장에서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로 제4회 챔피언십 출정식이 개최됐다. 출정식에 참가한 김교태 회장은 “지난 3년간 챔피언십 대회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고,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구성원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발전해왔다”라며, “올해에도 많은 구성원들이 참가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경기를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출정식에서는 예선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메달리스트 시상식을 비롯하여, 실력은 초보이지만 열정 넘치는 골린이, 홀인원상 등 다채로운 시상식이 진행됐다. TV부터 스마트워치, 카메라, 오븐&에어프라이어, 음식물처리기,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전하며 예선 참가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아울러 16강 진출 본부장과 대표 선수가 참가해, 16강에 맞설 상대 본부에게 남다른 각오를 전하며 경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 16강 티켓 얻은 본부 공개! 모든 경기 실시간으로 중계 ··· 응원하며 선물도 받자!
그 어느때보다 불꽃 튀었던 4주간의 예선전이 마무리되고, 본부별 참여 인원과 개인 스코어를 기준으로 16강 진출 본부와 본부별 대표 선수가 결정됐다. 그 결과 16강 티켓을 얻은 본부는 ▲IT Audit & ADC, ▲Central Service, ▲ICE3, ▲Tax4, ▲CM2, ▲B&F2, ▲ ICE1, ▲MC, ▲IM1, ▲DA2, ▲Tax3, ▲B&F1 & Actuaries, ▲B&F3, Tax1 & Tax 임원실, ▲DA1, ▲ICE2이다.
이번 대회는 단판 토너먼트, 포볼 플레이 방식으로 16강, 8강, 4강 그리고 결승을 거쳐 우승팀이 결정된다. 챔피언십 본선에 걸린 총 상금은 1,700만 원이며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500만 원을, 준우승은 300만 원, 3위팀은 200만 원, 4위팀은 100만 원, 그리고 5~16위팀에게는 팀당 각 50만 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경기 중 홀인원과 이글을 기록한 선수들에게 특별한 선물도 증정된다.
한편, 6월부터 본격 진행될 챔피언십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경기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경기별 승부 맞히기, 라이브 퀴즈쇼, 럭키드로우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동료, 선후배들도 열심히 응원하며 푸짐한 상품의 행운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