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삼정KPMG 컨설팅 부문은 효율화와 유연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본부 간 업무 연관성을 고려해 기존 조직을 컨설팅 부문 1, 2 체제로 개편했다. 이번 체제 개편에 이어 각 본부의 사업 정체성에 부합하는 발전 방향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본부 명칭을 변경했다. SG, Digital, RC 본부명은 기존 명칭을 유지하며, 기존의 MC1~4본부를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했다.
먼저, MC1본부는 ▲FC(Finance Consulting)본부로 명칭을 변경하여, 금융산업에 대한 Operation부터 프로세스 개선, IT구축에 이르기까지 금융 전반에 관한 Management Consulting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한다.
MC2본부는 ▲MC(Management Consulting)본부로 명칭을 변경한다. 플랫폼기업과 공공분야의 ERP 구축을 포함한 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며, 경영관리 자문과 연결/리스회계/FTA시스템 등 삼정KPMG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 제공한다.
MC3본부는 ▲OC(Operations Consulting)본부로 명칭을 변경해, 제조, 유통, 물류 기업의 Value Chain 전반 Process Innovation, IT 시스템(SAP ERP 등) 구축과 글로벌 공급망/통상 규제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MC4본부는 ▲TC(Technology Consulting)본부로 명칭을 변경하여, 하이테크, 반도체, 중공업 등 산업별 최적화된 Master Plan, 프로세스 개선부터 SAP 등 Enterprise Application 구축에 이르는 Technology Total Service를 제공한다.
PEF들이 뽑은 최우수 회계자문사
법인을 대표하여 김진원 부대표(오른쪽)가 시상식에 참여했다. * 사진출처 : 이데일리
삼정KPMG가 국내 사모펀드(PEF)들이 선정한 최우수 회계자문사로 뽑혔다. 지난 4월 23일 서울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열린 ‘2025 이데일리 금융투자대상’에서 캐피탈마켓 부문 최우수 자문-회계 부문에 해당하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데일리는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20개 국내 대표 PEF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삼정KPMG가 총 42%(복수 응답 가능)의 득표율로 1위에 선정됐다. 삼정KPMG는 지난해 총 54건, 약 10조7,758억 원 규모의 회계자문(완료 기준)을 수행했다. 또한 올해 1분기 국내 M&A 시장에서는 기업 경영권 인수(바이아웃) 부문의 재무자문과 회계자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월 10일, 삼정KPMG 본사 교육장에서 Tax 외부전문가 특강이 개최됐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및 세무전문대학원 최원석 교수를 초청하여, ‘우리나라 주식시장으로의 투자유인 및 장기 투자기반 확충’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 교수는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외면받는 배경과 선진국의 주식시장 활성화 사례를 짚고, 조세제도를 활용한 국내 투자 유인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특히 국내 세제 구조와 투자 환경의 현실을 균형 있게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본 강연에 참가한 이들은 “국내 주식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접하기 쉽지 않은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유익했다”, “세제 측면에서의 해결책을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삼정KPMG와 세계여성이사협회(WCD Korea)가 함께하는 ‘2025년 제1차 ESG 연구회’가 지난 4월 22일 삼정KPMG 본사 비전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구회는 ‘트럼프 2.0 시대의 ESG 정책변화와 그린허싱’이란 주제로, 글로벌 정치 환경의 변화가 ESG 전략과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봤다. 특히, ESG 성과에 대한 외부 공시를 자제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 이른바 ‘그린허싱(Greenhushing)’ 현상이 부각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과 문승희 SK(주) C&C 매니저가 연사로 참여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이후 ESG 정책 전반에 가져올 변화와 그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 폭넓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한편, WCD-KPMG ESG 연구회는 삼정KPMG의 ESG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요 ESG 이슈에 대한 전문 지식과 분석을 제공하며, 주요 기업의 이사로 활동 중인 WCD 회원들의 ESG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 삼정KPMG 본사 교육장에서 ‘제1차 중견기업 여성 CEO 네트워크’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하며, 중견기업 여성 CEO를 대상으로 기업 경영에 필요한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전문가 강의를 통해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반 업무 혁신 사례와 중견기업 활용 방안’을 주제로 삼정KPMG AI센터 이준기 상무가 연사로 참여해 인사이트를 전했다. 이준기 상무는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사례와 더불어, AI 과제 발굴 시 고려할 업무 특성과 밸류체인, 실제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삼정KPMG가 지난 4월 17일 본사 교육장에서 GEP(Global Elite Program) 15기 우수자를 대상으로 해외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오리엔테이션은 GEP 런던 해외연수 출국 전 해외파견 제도를 이해하고, GEP 동기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준비한 사전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GEP 15기 우수자 62명이 참여했으며, Globalization SG 위원장 신경철 부대표의 Global Opportunity(GO) 안내를 시작으로 연수 전 필수 준비 사항과 일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GEP 15기 우수자들은 “해외파견 제도에 대해 실질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조원들과 사전에 만나 해외연수 계획을 세우고,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GEP 15기 우수자들은 오는 5월에 2주간의 런던 해외연수를 계획 중이다.
지난 4월 26일, 삼정KPMG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푸른 숲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삼정KPMG는 2010년부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지 공간 조성을 목표로 매년 나무 심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서울 노을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30명이 참여해 묘목 100그루를 심었다. 참가자들은 들메나무, 헛개나무, 쉬나무, 참나무 등 다양한 나무를 심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으로 누적 식재 수는 총 2,665그루에 달하며, 지금까지 총 1,409명의 삼정KPMG 임직원이 나무심기 봉사에 참여했다. 또한, 5월 중 사내 임직원 봉사단이 100그루를 추가로 식재할 예정이다.
‘제11회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 - ‘동영상 드라마를 통한 감사위원회 활동 사례’
· 일시 : 7월 1일(화) 오후 2시 30분~5시 50분 *행사 종료 후 석찬 진행
· 장소 : 그랜드 하얏트 호텔(용산), 1F 그랜드볼룸
· 강연 주제 :
- 세션1: 지속가능성 정보 공시와 감사위원회 역할
- 세션2: 강화된 자금통제 등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감사위원회 감독
- 세션3: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고려사항
· 문의 : ACI 이민형 이사 minhyunglee@kr.kpm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