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소

졸업을 축하합니다!
사회 첫발 내딛는 새내기 삼정인의 힘찬 포부
2월은 졸업의 달이다. 삼정KPMG는 빛나는 졸업장을 품에 안은 삼정인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상품권 선물을 건넸다. 이번 호에서는 대학 시절을 뒤로하고, 사회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에 나선 새내기 삼정인들의 힘찬 포부를 들어본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법인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회계사 될 것
- 한수민 Associate (IM2)

평생 스무살, 평생 대학생으로 살고 싶었는데 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갔네요. 입학 후 2년은 멋모르는 새내기로 후회 없이 놀러 다니고, 2년 6개월은 후회 없이 공부하고, 남은 1년 6개월은 입사 전 하고 싶던 일들 다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다시금 돌이켜봐도 조금의 후회도 남지 않는 걸 보면 만족스러운 대학 생활을 한 것 같아요.

대학교라는 한 집단 내에 6년간 속해 있으면서 소속 집단이 한 개인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인지 삼정KPMG라는 발전하는 집단에 함께하게 된 것이 기쁘고 기대가 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말자’가 좌우명인데, 첫 시즌을 맞이한 지금, 어려운 부분들도 많지만 그만큼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하고 차근차근 헤쳐 나가겠습니다.

‘한 우물만 파자’
일 잘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해
- 손우진 Associate (ICE3)

저는 10년 만에 졸업하게 되었는데요, CPA 수험 생활을 포함하여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오랜 기간 방황을 하다 이제서야 졸업을 하고 어엿한 직장인으로 자리를 잡게 되어 기쁩니다. 졸업이 늦어지다 보니 사회생활을 좀 늦게 시작한 감이 있지만, 대학교 때처럼 철부지로 살지 않고 사회인으로서 전문가적 품위를 유지하며 품격 있고 교양 있는 회계사로 살아야겠다고 늘 생각합니다.

제 좌우명은 ‘한 우물만 파자’입니다. 그래서 제 목표는 삼정KPMG의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일을 계속 해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멋있다고 느껴지 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점도 동의하기 때문에 5년 후, 10년 후 제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 지는 모르지만 당장 현재로서의 제 목표는 그렇습니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능력을 믿고 꾸준히 발전하는 전문가로
- 류호균 Associate (Tax2)

7년간의 대학 생활을 마무리한다는 것이 시원섭섭합니다. 정말 좋은 동기들을 만났고, 동아리 활동 등 많은 추억을 만들고 졸업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조금 더 많은 경험을 해보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이제는 삼정KPMG의 한 구성원으로서 학교를 더욱 빛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는 세법을 좋아해서, 삼정KPMG Tax본부에 지원했고, 배움의 자세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의 좌우명은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슬럼프나 번아웃 등 폼은 떨어질 수 있지만, 제가 가진 클래스는 이로 인해 떨어지지 않는다 생각해요. 제가 가진 능력을 믿고 발전시켜 클래스를 보여드리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업무에 더욱 적응해서 Tax 전문가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자!’
주어진 일에 충실히 임하여 성장 이룰 것!
- 박지우 Analyst (Deal Advisory9)

지나고 보니, 저의 대학 생활은 순식간에 지난 듯해요. 다양한 인연을 만나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던 것 같아요. 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는, 대학 생활 자체를 더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교환 학생도 다녀오고 그때가 제 인생의 최고점이라 생각이 들 만큼 행복한 날들도 보냈어요. 학생으로 지내온 나날이 마무리됨에 아쉽기도 하지만, 앞으로 삼정KPMG에서 마주할 다양한 경험을 생각하면 설레기도 해요.

저는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자’를 마음에 품고 지내는데요, 배움에는 시기 가 있고, 사회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역할을 책임감 있게 다 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기를 놓쳐 후회하지 않도록 주어진 일에 대해 충실히 임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싶습니다!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업무를 경험하고,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매 순간이 감사할 만한 가치가 있다’
감사함을 잃지 않고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할 것!
- 이유림 Consultant (Digital)

대학 생활은 선물 같은 시간으로 남아있어요. 학과 동기들은 가장 소중한 친구들이 되었고, 동기들과 함께 밤을 새며 공부하면서도 즐길 땐 즐기면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었어요. 대학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이제는 삼정KPMG라는 새로운 울타리에서 제 첫 사회생활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특히 학교에서 전공으로 배운 것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 의미가 깊어요. 삼정KPMG에서도 앞으로 만나게 될 소중한 동료들과 새롭게 배우고 겪게 될 다양한 경험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매 순간이 감사할 만한 가치가 있다’라는 마음으로, 인간관계, 다양한 경험, 환경 등 많은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동기부여를 얻고 있어요. 신입 컨설턴트로서 앞으로의 경험 속에서도 감사함을 잃지 않고 주어진 책임에 최선을 다해 나아가고 싶어요. 이러한 마음으로 업무와 삶을 책임감 있게 이어가며, 성장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