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삼정KPMG GKP Conference’ 성황리 개최
기업 Globalization 위한 Network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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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 ‘2023년 GKP Conference’(GKP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각국의 전문가들은 GKP 네트워크의 강화된 협력을 약속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 GKP Network 강화를 위해 글로벌 전문가 한자리에

삼정KPMG는 지난 2011년부터 해외로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화(Globalization)를 지원하기 위해 GKP(Global Korea Practice)를 설립했다. 현재 24개국 30개 KPMG 오피스의 Korea Desk를 통해 국내 기업들에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올해로 12회째에 접어든 GKP 컨퍼런스에는 13개국의 KPMG 파트너 및 멤버, Korea Desk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삼정KPMG 김교태 회장은 “GKP 컨퍼런스를 위해 한국을 찾아주신 전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환영 인사를 건네며, “지난 10월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2023 ASPAC Partners Conference가 개최됐고, 현장에서 삼정KPMG의 성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마도 GKP Network가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GKP 멤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이번 GKP 컨퍼런스를 통해 GKP Network 간의 긴밀한 협업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해외 투자 진출 세미나, 지난해 6개국에서 9개국으로 확대

2023 GKP 컨퍼런스는 ‘해외 투자 진출 세미나’부터 시작됐다. 지난 11월 6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국•캐나다•독일•베트남•뉴질랜드•호주•멕시코•폴란드•영국 9개국의 Korea Desk에서 세미나를 열어, 국가별 투자환경 및 향후 진출 방안 등에 대해 제언했다. 또한 세미나 진행 중에는 신청 기업에 한해 각국의 Korea Desk와 1:1 개별 미팅을 통해 관심 국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70여 개 기업 14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울러, GKP 컨퍼런스가 열린 주에는 Korea Desk 현지 전문가와 각국 파트너들이 고객사를 방문해 이들이 안고 있는 이슈와 해외 진출에 대한 심도 깊게 논의했다. 올해는 80개의 고객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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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등에 관한 협업 방안 모색해

11월 7일에는 삼정KPMG 본사 교육장에서 메인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한국 기업들의 안정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 방안 모색 및 ESG, 글로벌 최저한세(Pillar 2) 등 최근 화두에 대한 활발한 토론도 진행했다.

먼저, 2023 GKP Network의 최신 소식을 공유하고, 삼정KPMG가이뤄온 성장과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 등에 대해 살펴봤다. 이어세 가지 핵심 토론 주제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ESG 세션에서는 현재 한국 ESG 공시 규제 현황을 공유하고, 협업 기회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올해 지정 감사로 인한 변동 사항과 그에 따른 감사 고객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글로벌 차원에서의 협업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끝으로 삼정KPMG 세무본부에서 제공하는 관세 서비스를 공유하고, 개정된 한국의 세금 규제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아울러, 글로벌 최저한세와 수입배당금 익금불산입제도 도입에 따른 CFC(특정외국법인) 과세 규정 및 DRD(수입배당금공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삼정KPMG는 ‘2023 GKP 컨퍼런스’를 통해 GKP Network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및 현지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GKP Network를 확대해 나가고, 각 지역 이슈에 따른 다양한 컨퍼런스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Contact:

BD&Markets 신경철 부대표 Tel. 02-2112-0788/ E-mail. kshin@kr.kpmg.com

BD&Markets 정재완 S.Manager Tel. 02-2112-3176/ E-mail. jaewanjung@kr.kpmg.com

삼정KPMG, ‘KES 2023’에서 ESG 행사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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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제54회 한국전자전(KES 2023)’에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공동으로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ESG 행사를 진행했다. ‘KES 2023’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IT 산업 전시회이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 ‘ESG 세미나’ 진행

삼정KPMG는 행사의 일환으로 10월 25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컨퍼런스룸에서 전자·IT 산업계를 대상으로 ‘ESG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의 개회와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삼정KPMG 문상원 상무가 글로벌 ESG 정보공시 동향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국제 ESG 공시 의무화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고 전자산업이 당면한 이슈 및 단계별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법무법인 율촌의 윤용희 변호사는 그린워싱 리스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했다. 그린워싱 관련 국내외 법제화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슈 및 리스크 관리방안을 전했다. 한국평가데이터 전주헌 팀장은 전자산업의 재해현황 및 안전보건 이슈를 짚어보고 RBA 행동규범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식을 공유했다.

마지막 강연은 누빅스의 강명구 부사장이 맡았다. 강 부사장은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트렌드와 필요 기술을 안내하고 자사가 개발한 공급망 데이터 호환 플랫폼(VCP-X)을 선보였다.

 

# ‘ESG 혁신 챌린지 대회’ 후원

10월 26일에는 전자·정보기술(IT) 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ESG 가치확산과 ESG 기술·비즈니스 모델(BM) 발굴을 위한 ‘제2회 ESG혁신 챌린지 대회’가 열렸다. KEA, 삼정KPMG 및 KoDATA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관한 본 대회에, 삼정KPMG는 행사 후원뿐만 아니라 심사 및 상장 수여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상(KEA 회장상) – ㈜같다, ▲우수상(삼정KPMG 대표이사상) - ㈜큐라코, ▲우수상(KoDATA 대표이사상) - 리사이클렛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위 3개 수상 기업에는 상장과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개인부문인 2023년 ESG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KEA 회장상) – 이창민, ▲우수상(삼정KPMG 대표이사상) - 정재윤 ▲장려상(KoDATA 대표이사상) - 팀 트리아이디, 팀 바구니가 수상했다.

*Contact: 이동석 부대표 dongseoklee@kr.kpmg.com

삼정KPMG-한국경제신문, ‘디지털금융 포럼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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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한국경제신문사와 10월 1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디지털금융 포럼 2023’을 공동 개최했다. ‘AI시대의디지털 금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가 기조 강연을 맡았다. 김 대표는 “AI 시대 동네가게는 기업과 일반 소비자보다 디지털 전환에 따른 혜택을 적게 받을 위협에 처했다”며 한국신용데이터는 동네가게 운영 관리 솔루션인 캐시노트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어 ‘AI가 가져올 금융의 미래’ 세션에서 마음AI(옛 마인즈랩) 유태준 대표, 삼정KPMG 이동근 전무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유 대표는 AI와 금융업을 접목한 성과를 소개했다.

삼정KPMG 이동근 전무는 “금융산업에서 데이터가 우선 중요하고 AI가 의사결정을 하는 게 공통점이 될 것”이라며 “(AI와 데이터를 융합한) 새로운 사업모델이 기존 사업의 매출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챗GPT 같은) 생성형 AI가 AI의 전체인 것처럼 호도되는 면도 있다”며 “AI는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는 수단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시장 트렌드 및 디지털의 역할’ 세션에선 금융위원회 이형주 금융정책국장, 삼정KPMG 조재박 부대표가 금융 기술의 미래를 제시했다. 금융위원회 이형주 금융정책국장은 마이데이터의 활성화를 강조했고, 삼정KPMG 조재박 부대표 역시 금융 마이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금융사 관점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며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통해 금융과 비금융을 포괄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사 본업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짚었다. 조 부대표는 “금융사도 고객 데이터를 한곳에서 관리하면 업무를 효율화하고 개인정보 보안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서울대 차상균 교수의 사회로 법무법인 LKB 이정엽 대표변호사, 교보생명 변승현 미래사업연구소장, 하나카드 이석 CDO, 8퍼센트 이효진 대표, 삼정KPMG 장지수 부대표 등 핀테크 전문가들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Contact: 조재박 부대표 jaeparkjo@kr.kpmg.com

‘제6회 회계의 날’, 회계 업계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11명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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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제6회 회계의 날’을 맞이했다. ‘회계의 날’은 2017년 신(新)외부감사법 공포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공인회계사 등 민간 주관으로 만들어진 기념일로, 지난해부터 외부감사법상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회계의 날’을 맞이해 금융위원회에서는 공인회계사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회계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삼정KPMG에서는 총 11명이 표창을 받아 법인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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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오브젠, 초거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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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 박상원 부대표(우)와 오브젠의 이형인 대표(좌)

삼정KPMG가 지난 11월 1일 역삼동 본사에서 인공지능(AI) 마케팅 솔루션 기업 오브젠(대표 이형인)과 초거대 인공지능(Hyperscale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를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 오픈AI의 ‘챗GPT’와 같은 초거대 AI를 활용하여 기업 고객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삼정KPMG는 고객사의 AI 기반 비즈니스 케이스를 발굴해 디지털 전환에 오브젠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오브젠은 기존의 마테크(MarTech) 및 AI 역량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연어 기반 마케팅 지원 서비스에 힘쓸 예정이다.

이동석 부대표, ASPAC Head of ESG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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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이동석 부대표(SG)가 KPMG ASPAC의 E SG 리더로 임명됐다. 삼정KPMG ESG비즈니스그룹 리더를 맡고 있는 이 부대표는 ESG 경영 및 공시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Big4’ 중 ESG 전문가 그룹을 처음으로 꾸린 바 있다.

KPMG ASPAC은 “이동석 부대표는 사업부문 간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삼정KPMG를 No.1 ESG 자문사로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이 부대표의 ASPAC ESG 리더 역할을 환영한다”며 축하했다.

‘이영표와 함께하는 삼정포럼’ 성공과 실패를 주제로 강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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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8일 ‘삼정포럼’이 팀즈 라이브(Teams Live)와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영표 해설위원(前 축구 국가대표)이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영표 위원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 국가대표로 성장해온 스토리를 들려주며, 경험을 통해 느낀 성공과 실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외에도 Q&A 시간을 통해서 2002년 월드컵 경기, 토트넘에서의 선수 생활, 해설위원을 하며 느낀 점 등 그동안 이영표 위원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삼정KPMG, ‘제10회 4대 회계법인 친선 야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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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4일 남양주 이패야구장에서 개최된 ‘제10회 Big4 야구대회’에서 삼정KPMG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토너먼트로 치러진 경기에서 1차전 한영회계법인을 만나 1회 말 0:2 로 끌려갔지만, 2회 초부터 경기를 뒤집고 최종스코어 23:4로 승리했다. 1차전 승리 후, 안진회계법인을 가볍게 물리치고 올라온 삼일회계법인을 결승에서 만났고, 1회 말부터 9:0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야구대회 사상 전례 없는 최종스코어 17:1를 기록,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경기 MVP는 결승전에서 완투승을 따낸 좌완투수 이형용 Associate(IGH)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