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차 컨설턴트가 말하는 삼정KPMG 컨설팅은요?
컨설턴트 공채 시즌을 맞이하여, 1년 차에 접어든 컨설턴트를 만나 삼정KPMG 컨설팅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1년 차 컨설턴트에게 삼정KPMG에서의 생활과 앞으로의 포부, 또한 삼정인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꿀 팁 등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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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를 달리는 삼정KPMG 컨설팅,
함께 성장 이루기 위해서 삼정인으로!
허지욱 - 대학 시절, 다양한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로 인한 삼정KPMG의 명성은 익히 잘 알고 있었고, 관심이 지대했습니다. 그러다 졸업할 때쯤 금융산업의 혁신과 안정화에 기여하고 싶어서 MC1본부 입사를 희망하게 됐어요. 신뢰를 중시하는 제 가치관이 삼정KPMG, 그리고 금융 분야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제 진심과 열정을 다해 삼정인이 될 수 있었어요.

신효엽 - 저는 금융 관련 학회 활동과 인턴을 경험하면서 컨설팅 업무에 대해 깊이 알게 됐어요. 특히,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당면한 문제점을 해결하며 낮은 연차부터 많은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어요. 그리고 업계 선두를 달리는 삼정KPMG의 우수 인재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어서 입사하게 됐어요.

이남경 - 삼정KPMG는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국내 회계법인 중 최초로 ESG 전담팀을 만든 곳이고 이를 통해 쌓아온 고객의 신뢰와 내부의 인사이트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ESG 컨설팅은 삼정KPMG가 최고라는 말을 자주 들어왔어요. 이곳에서 열심히 성장한다면 저 역시도 ESG 전문가가 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어 삼정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이수나 - 저는 터치폰과 스마트폰, 태블릿 등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이에 따른 사회와 산업구조 변화를 직접 경험한 세대인데요, 학부 전공에서도 기술과 비즈니스를 공부하면서 디지털 시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디지털 컨설팅이라면 앞으로의 산업 내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면서도, 독립적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으니 업계 최고인 삼정KPMG 디지털본부에서 전문성을 키워가고 싶다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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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경 컨설턴트 (SG) & 신효엽 컨설턴트 (RC)

People First! 훌륭한 인재들과 교류하고 배우며
신효엽 - 1년간 삼정인으로 지내오면서, 삼정KPMG는 그 어느 회사보다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크게 느껴온 것 같아요. 우수한 인재들과 근무하며 가치 있는 경험을 쌓으며 빠르게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근무 기간 대비 정말 많은 지식을 갖추게 된 것 같아요. 특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어요.

허지욱 -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삼정KPMG에서 생활하며 느낀 점은 인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컨설팅 분야는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이 매우 중요해요. 그런데, 우리 본부는 실력 있는 분들이 많아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주니어로서 직무를 배울 기회는 넘쳐흐르는 것 같아요! 저도 회사 내부의 훌륭한 전문가들과 도움을 주고받는다는 사실이 뿌듯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소통과 배려의 문화를 통해 인간적으로 존중받는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이남경 - 지난 1년간 일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배웠어요. 우리 본부원분들은 늘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일하시는데요, 이러한 에너지 덕분에 몸이 피곤해도 서로 격려하며 웃을 수 있고, 일이 어려울 때도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특히 직급과 관계없이 적극적이고 수평적으로 소통하며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수나 - 사실, 저는 제가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함께 일하는 선배님들, 팀원들이 주시는 인사이트 등 배울 수 있는 점을 많이 캐치하고, 제 것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법인 내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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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나 컨설턴트 (Digital) & 허지욱 컨설턴트 (MC1)

To. 미래 후배들에게 “함께 일할 날을 기대합니다!”
이남경 - 저는 ESG 컨설턴트가 되고 싶은 마음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많이 고민했어요. 이를 면접장에서 차분하고 진지하게 풀어내려고 노력한 게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것 같아요! ‘성공은 최종적인 게 아니며, 실패는 치명적인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하고자 하는 용기다.’ 제가 마음이 복잡할 때 위로를 얻었던 말인데요, 입사를 준비하시면서 불안한 마음보다는 지속하고자 하는 용기를 품으시길 바랄게요! 함께 삼정KPMG에서 동고동락하며 일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신효엽 - 저는 입사 전에 지원하는 본부의 서비스와 관련 정보를 최대한 많이 습득하려 노력했어요. 모르는 정보가 있다면, 발품을 팔아서 학교 선후배를 통해 관련 업계 종사 중인 지인을 소개받아 정보를 습득했어요. 정보가 있어야, 어떤 경험을 쌓는 게 좋은 지 명확히 알 수 있으니까요. 또한, 면접관님들 역시 좋으신 분들이니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자신감 있게 보여주셔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허지욱 - 저 역시도 직무 설명과 삼정KPMG가 나아가는 방향을 이해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았어요. 덕분에 삼정KPMG의 핵심 키워드를 통해 진지한 지원자로서 인상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과장된 허위 정보 보다, 제가 입사하고자 하는 실제 의지와 목표를 솔직히 전달해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 같네요. 미래 후배분들도 진심과 열정을 다해 임해주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것으로 생각해요.

이수나 - 저는 컨설팅 관련 인턴 등의 경험이 없었던 지라, 학부 때의 여러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얼마나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수 있는지 어필하는 데에 신경을 썼던 것 같아요. 미래 후배님들도 저보다 더 열심히 준비하시고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열심히 하시는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시면 좋겠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