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Think Tank!
경제연구원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우리나라 기업의 성공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경제, 경영, 산업 전반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Big4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삼정KPMG 경제연구원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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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 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성공적 경영 지원해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한국 기업의 성공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에 설립됐다. 설립 이후 국내 및 해외 경제·경영·산업 전반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하며, 관련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정KPMG 공식 유튜브의 영상을 통해 국내외 산업 트렌드와 주요 이슈에 대한 차별화된 인사이트를 전파하고 있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5개의 산업별 전담팀으로 구성되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한 연구원들이 삼정KPMG의 싱크탱크(Think Tank)라는 자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20여 년이라는 Big4 회계·컨설팅법인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오랜 기간 축적된 경제 및 산업 연구 결과와 분석 노하우를 갖췄다. 이를 통해 정기간행물과 서적을 발간하며, 시의성에 맞춰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삼정KPMG 그룹이 보유한 전문 지식과 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인을 대상으로 각종 세미나 강연과 산업별 전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법인 내 M&A, 컨설팅 등 다양한 본부와 유기적으로 협업함으로써, 데스크 리서치만이 아닌 실제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보고서 작성 시 다양한 산업 분야(Line of Business)별 전문가와 함께 고민했기 때문에 재무 분석, M&A 전략 등이 포함된 더욱 전문성 있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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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경영 트렌드를 주도하고, 연구하는 경제연구원. 연구원들이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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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 증대, 기업 지속성장 위한 중추적 역할 해낼 것!

지난해부터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 인상 등으로 국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졌다.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원자재를 비롯해 이자 등 비용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과 대내외 리스크에 대응해야 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해 미래도 대비해야 한다. 이에 경제연구원은 경영 리스크 관리, 디지털 전환, ESG, 신사업 진출과 관련된 이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환 및 탈탄소 경제 등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향후 국내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삼정KPMG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또한, 팬데믹 이후 New Reality 속 산업 생태계와 비즈니스 환경의 지각변동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삼정KPMG 경제연구원이 정보·지식의 허브(Hub)인 동시에 가교(Corridor)가 되도록, 본부 간 인사이트를 연결하는 체계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및 국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주제를 짚어내고, 보고서화 하여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경제연구원의 각오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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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등 신기술이 연일 등장하며 혁신이 이어지는 시대 속에서 테크(Tech)가 변화시키는 ICT 산업 생태계를 연구 중입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와 같은 첨단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는 전시회 분석 보고서 또한 발간하며 차별화된 인사이트와 지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효정 상무 (전자정보통신산업팀)
hyojunglee@kr.kpmg.com

경기침체와 장기불황, 디지털 전환과 ESG 부상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는 가운데 인프라·헬스케어 산업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인프라·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연구를 바탕으로 시의성 있는 보고서를 발간하여 국내 기업 경영의 유의미한 변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박도휘 수석연구원 (공공재산업팀)
dohwipark@kr.kpmg.com

금융권 업무 범위 확대 논의, 보험업 IFRS17 본격 시행과 마이데이터 고도화, 금융데이터 개방 등 금융업권에 변화의 파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금융산업이 재정비되고 빅테크·핀테크, 비금융사업자들의 금융업 진출로 경쟁구도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선제적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최연경 책임연구원 (금융산업팀)
yeonkyungchoi@kr.kpm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