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2023 Big4 Cup 우승을 위한 질주!

올해 6월에 Big4 Cup 축구대회가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 삼정KPMG 축구 동호회의 각오는 남다르다. 최강의 실력과 열정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축구 동호회를 만나본다.
care

우장산공원운동장에서 자체 경기 후 파이팅을 외치는 축구 동호회!

‘중꺾마’ 열풍을 일으켰던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마음에 열정의 불을 지폈다. 오는 6월 10일, 삼정인들의 마음에 불을 지필 대회가 곧 다가온다! 바로 3년 만에 열릴 Big4 Cup 축구대회이다. 삼정KPMG 축구 동호회는 오랜만에 재개되는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 주말마다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 축구 동호회는 회장인 하병제 부대표와 부회장인 정창길 전무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약 60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라는 말처럼 동호회원들 간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월 2~3회 토요일 오전 반포종합운동장, 서울공업고등학교 등에서 축구 경기를 진행하고, 경기 후 희망자에 한해 점심 식사와 사우나까지 제공한다. 그럼 지금부터 동호회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축구 동호회만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축구 동호회의 다이내믹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축구 동호회 활동 스케치 Click!

club

우승 당시!

# I love Soccer! 축구러버들의 모임
박송학 Director(DA5) - 제가 원래 운동을 좋아하지만, 그중 가장 좋아하는 건 축구랍니다! 넓은 구장을 함께 뛰는 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죠! 그래서 인지 법인 입사 후 가장 먼저 찾았던 것이 축구 동호회였어요! 하하. 지금도 여전히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네요.

박철완 Senior(ICE2) - 맞아요! 축구는 혼자가 아닌 팀이 하나되어 하는 운동이라, 골을 만들어 가는 그 과정이 매우 짜릿하죠. 저 역시도 축구러버로서, 입사하자마자 축구 동호회에 가입했지만, 코로나19로 그동안 활동이 뜸해서 아쉬운 마음이 컸어요. 그래도 올해부터는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면서 많은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대가 많이 되고 행복하답니다.

강기준 Manager(B&F2) - 저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 여기저기 공을 차러다녔고, 축구 경기도 많이 관람했던 지라 축구를 자연스레 좋아하게 됐던 거 같아요. 그러던 중 우리 법인에 축구 동호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같은 본부의 허승훈 이사가 열정적으로 동호회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가입하게 됐어요! 벌써 6년 차 동호회 활동으로이제는 총무 역할도 맡게 됐네요. 하하.

김재헌 S.Analyst(DA7) - 저는 축구도 축구지만, 법인을 다니며 좀 더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컸죠. 그런 와중에 사내 축구 동아리가 있다는 메일을 접했고, 가입하게 됐어요. 평소 좋아하는 축구도 즐기며 타 본부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어 행복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club
# 친목 도모는 물론 체력 증진부터 스트레스 해소까지!
김재헌 - 동호회를 하면서 축구의 찐 재미를 느꼈고, 체력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 효과까지 톡톡히 봤어요. 솔직히 구장 예약이 쉽지 않거든요, 동호회를 통해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박철완 - 저도 축구도 즐기고, 타본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동호회 활동의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특히 팀워크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것을 느낄 때 가장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박송학 - 무엇보다, 우리 축구 동호회는 실력도 빠질 수 없거든요. 2016~2019년 동안 우승컵을 3번이나 들어올렸고, 준우승도 1회 했었을 만큼 최강 실력을 갖췄어요. 2017년 Big4 Cup 두 번째 우승 당시가 떠오르네요. 제가 베트남 Korea Desk 파견 중에, 우연히 귀국했던 시기와 맞물려 대회에 참가하고 우승했던 게 기분 좋은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어요. 최초 연속 우승에 기여했다는 점이 기뻤고, 그 자리에 함께했다는 사실이 더욱 행복했던 것 같아요.

강기준 -저는 2018년 대회도 기억에 남아요. 하하. 제 생일에 대회가 열려서 “우승컵을 생일 선물로 가져가겠다” 호언장담하며 나간 대회였는데요, 결승전 종료 1분을 남겨두고 상대편에 페널티킥을 선물하는 바람에, 준우승에 머물렀죠. 너무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 모두가 생일 파티를 열어주고 축하해 주며 다독여주던 그 아름다운 기억이 잊히지 않습니다.
club

야구 동호회 경기 모습

# 화합하며 최고의 실력까지 갖춘 원 팀! 삼정인 대환영!
박송학 -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쁜 사 람이 없다는 말을 그라운드에서 많이 듣는 데요, 넓은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고 싶은 삼정인분들!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박철완 - 우리 축구 동호회는 정말 분위기가 좋다고 자부합니다. 참석하는 인원들의 직급과 나이가 천차만별이지만, 주장단의 노력 덕분에 모두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축구도 즐기고 친목도 쌓을 수 있어요. 그 어느 누가 오셔도 바로 적응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하.

김재헌 -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우리 동호회는 최강의 실력도 갖췄지요! 동호회 활동 전에 우리 삼정KPMG 축구 동호회가 4대 법인 축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이야기로만 전해 들었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재미뿐만 아니라, 실력도 좋은 동아리라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축구 동아리에서 자연스레 축구를 즐기면 실력도 향상할 수 있으니 모두 많이 지원해 주세요!
축구 동호회 문의
축구에 관심이 있으신 삼정KPMG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동호회에 가입하실 수 있어요!
동호회 운영진에게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DA1 하병제 부대표 (bha@kr.kpmg.com)
CM2 정창길 전무 (changgiljung@kr.kpmg.com)
B&F2 허승훈 이사 (seunghoonheo@kr.kpmg.com)
ICE3 남궁헌재 Manager (hnamgoong@kr.kpmg.com)
B&F2 강기준 Manager (gijunkang@kr.kpm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