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PMG 아이디어톤 개최’ ··· 연세대 YBIGTA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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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 1일~22일 양 일간 열린 ‘2023 KPMG 아이디어톤(Ideathon)’에서 Y BIGTA팀(연세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KPMG 아이디어톤’은 KPMG 글로벌이 주관하는 KPMG Ideation Challenge(KIC)의 한국 지역 대회로, 올해는 ‘자연어 모델로 기업 활동에 관련된 분석 방법 또는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류 심사에 통과한 11개 팀 60명의 학생들이 모여 아이디어 경쟁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지난 1월 말부터 약 한 달간 프로그래밍 등 아이디어의 프로토타입(Prototype)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2월 21~22일 양일간 팀 별로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연세대학교 강세정, 김지효, 나준호, 장동현, 안준우, 박유찬 학생으로 구성된 YBIGTA팀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벤처 기업에 정부 지원 과제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한 김박민주동팀(카이스트·이화여대)은 소비자가 작성한 온라인 리뷰에 문장 유사도 기반 알고리즘을 적용해 제품과 시장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3등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활동 분석을 돕는 플랫폼을 개발한 뷰티인사이드팀(중앙대·카이스트·연세대·서울대)이 수상했다.

한편, 우승팀에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삼정KPMG 라이트하우스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준우승팀과 3등팀에는 5백만 원과 3백만 원이 차등 수여된다. 국내 결선 참가자 전원은 대회참가확인서를 제공받는다.

우승 ‘YBIGTA’팀 (강세정, 김지효, 나준호, 장동현, 안준우, 박유찬 학생)

벤처 기업으로 서비스 대상 범위를 좁혀 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에 주력했다. 데이터 수집 방향과 모델링 과정 등 실제 구현 단계에서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팀원들 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현 가능성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어려움을 극복했다. ‘KPMG 아이디어톤’은 타 대회와 달리 프로토타입까지 구현해볼 기회까지 주어져 기존 아이디어를 수정 및 보완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대회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강세정 학생(연세대 산업공학/응용통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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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김박민주동’팀 (김성준, 박한성, 서동은, 차민주 학생)

이런 대회 참가가 처음이고, 팀원들끼리 온라인으로만 회의를 해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서비스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하고, 팀원들 간 역할 배분을 뚜렷하게 해 제한된 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한정된 인원으로 서비스를 개발하려다 보니 각자가 2, 3인분의 결과물을 내 수고가 많았고, 팀원에 고마운 점이 많다. 보통 사업성, 개발 등 분야별로 대회가 열리는데 ‘KPMG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부터 실행까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값진 경험이 되었다.
- 김성준 학생(카이스트 전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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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우승 ‘뷰티인사이드’팀 (이수민, 이금진, 김영진, 최윤정 학생)

훌륭한 팀원들과 출전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었는데 수상까지 해 영광스럽다. 최근 화두인 ESG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 및 기획하고,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보며 뜻깊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많은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 내 구현해 본 것이 처음이라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학부에서 연구하고 있는 주제와도 관련해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
-이수민 학생(중앙대 경영학/소프트웨어인문 융합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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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매체 IB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M&A 회계자문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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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국내 유수 매체 IB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M&A 회계자문사로 선정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먼저, ‘한국경제 제14회 IB 대상’에서 2022 M&A 회계자문상을 수상했다. 경영권 거래(사업부 및 영업양수도 포함) 발표 기준으로 총 40건, 8조5479억 원 규모의 딜을 자문했다. 완료 기준으로는 총 42건, 9조4072억 원 규모의 M&A 회계자문을 도왔다. 삼정KPMG는 기업 간 딜뿐 아니라 사모펀드(PEF)운용사의 M&A까지 두루 섭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지난해 약 13조6,000억 원의 회계자문(완료 기준)을 수행하며 최우수 회계자문사로 선정됐다. 삼정KPMG는 네이버 포쉬마크 인수,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엘에스의 엘에스니꼬동제련 지분 인수 등 지난해 국내 M&A 시장 랜드마크 딜에 회계자문사로 모두 참여했다. 삼정KPMG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성장과 생존을 위한 대형 M&A 거래에서 회계자문 역량을 입증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정KPMG-하나은행, 패밀리오피스 자산관리 및 경영컨설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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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하나은행과 지난 2월 23일 하나금융그룹의 VVIP 점포인 클럽원한남에서 패밀리오피스에 대한 서비스 활성화를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패밀리오피스 기업에 대한 기업 경영 컨설팅, 기업 가치 평가, M&A 및 가업승계 관련 자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은 고객 중심의 특화된 산업별 전문 M&A팀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서비스별 전문 인력을 다수 보유함으로써 기업 M&A 자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가업승계, 해외 진출, 지분매각 등의 이슈와 마주하고 있는 패밀리오피스 기업들에 기업매각 및 인수, 가업승계 후 경영 전략까지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정KPMG 재무 자문부문 구승회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통해 국내 패밀리오피스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상속 및 가업승계, M&A 등 기업 경영의 고민들에 해답을 제시하고, 고객 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올리는 성장 전략 파트너로서 폭넓은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도 개정세법 설명회’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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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지난 2월 16일 기업 세무담당자 약 1,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개정세법 설명회’를 웨비나(Webinar)로 개최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정세법은 기업경쟁력 제고, 일자리·투자 세제지원 강화, 원활한 가업승계 지원, 금융시장 활성화 등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세제개편 등에 역점을 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의 조세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법인세법, 국세기본법, 조세특례제한법, 국제조세 및 소득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지방세법 등 5개 세션으로 나누어 개정배경 및 입법취지와 함께 각 세목 별 주요 개정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웨비나는 ‘삼정KPMG 아카데미(http://kpmgacademy.co.kr)’를 통해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사랑나눔] 자립준비청소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쿠킹클래스 ‘꿈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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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협력해 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자립준비청소년 약 40명을 돕는다. 자립준비청소년의 역량강화 지원사업인 ‘꿈쿡’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식재료 보관 및 재료손질 등 1인가구 맞춤형 요리교육으로 구성되며, 조리도구 세트 및 쿠킹키트도 지급된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만 달러 지원

삼정KPMG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이재민들의 구호를 위해 5만 달러(6,300만 원)의 성금을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 구호 성금은 현지 긴급 상황에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생필품 공급, 보건서비스 제공, 구호 물자 지원 및 삶터 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KPMG 글로벌에서는 전 세계 143개국 265,000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네이션(donation) 사이트를 개설했다. 삼정KPMG 임직원들도 해당 사이트를 통해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