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계묘년(癸卯年) 시무식을 열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1월 2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2023년 시무식에서는 지난 2022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Vision 2025’를 향한 도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무식 현장에서 김교태 회장은 “지난해는 ‘Vision 2025’ 2년 차로서 Audit Targeting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냈고,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도 달성했다. 아울러 ‘People First’를 통해 인재를 존중하고 커리어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했으며 특히 스마트오피스 준공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2023년은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하는데,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날아오른다’라는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어려움이 되려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겸손한 태도와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올해도 한마음을 다해 ‘Vision 2025’를 향한 도전을 지속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삼정KPMG가 지난 1월 2~5일 신입 컨설턴트 공채 및 하반기 수시 입사자 74명을 대상으로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온택트 교육으로 진행해왔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대면으로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삼정KPMG는 신입 컨설턴트들이 안정적으로 전문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온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을 진행하고 있다. 온보딩 프로그램은 삼정KPMG 인재상인 ‘Everyone a Leader’로 신뢰를 주며,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서로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필요한 교육을 받는다.
신입 컨설턴트는 1월 2일 삼정KPMG 역삼동 본사에서 전문가로서 지켜야 할 직업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수강한 후 3~5일까지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합숙 입문 교육에 참가했다. 교육을 통해 신입 컨설턴트는 법인에 대한 이해 및 비즈니스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고, 동기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팀 빌딩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삼정KPMG는 ‘자연어 모델로 기업 활동에 관련된 분석 방법 또는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대학 재학생(학부생과 석·박사 포함) 대상 ‘제4회 KPMG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 KPMG 아이디어톤은 인공지능(AI) 중심의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통해 기업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대회다. 참가자들은 4~6인의 남녀 혼성팀을 구성해야 하고, 이공계열 전공자가 최소 1명 포함되어야 한다.
2023년 1월 2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를 거친 합격자를 대상으로 1월 30일 KPMG 아이디어톤 설명회를 연다. 본 대회는 2월 21~22일 이틀 동안 개최된다. 한편, 본 대회 우승팀에게는 1,000만 원, 2등 500만 원, 3등 300만 원 등 총 1,800만 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1등 팀에게는 삼정KPMG 라이트 하우스 본부 인턴십 기회도 주어진다.
*문의: 삼정KPMG 인사팀 hsong@kr.kpmg.com, dayeonlee@kr.kpmg.com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을 통해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서울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50가구에 연탄 1만 장을 기부한다. 또한 지난 2022년 12월 22일에는 삼정KPMG Deal Advisory5본부 임직원 100여 명이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개포동 구룡마을에 연탄 1만 9,000장을 전달했다. 구룡마을 연탄 나눔은 삼정KPMG ‘최우수본부상’과 ‘MVP of the Quarter’를 수상한 Deal Advisory5본부의 상금 1,000만 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