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22 New Partner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 & 멘티 활동으로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다!

삼정KPMG는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FY22 New Partner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FY22 New Partner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파트너로서 변화된 역할에 안착하고 파트너의 3가지 역량인 Leadership, Business Insight, Business Development 역량과 자기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멘토와 멘티 서로가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호에서는 멘토&멘티를 만나 프로그램 참여 소감도 들어보고, 서로에 대한 정의도 내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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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조원덕 부대표 (B&F1, IT Audit), 멘티 설유진 상무 (ICE3).

“멘티는 소중함이다”

제게 멘티 파트너들은 매우 소중한 존재입니다. 멘티 파트너들은 지금부터 우리 법인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갈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가 멘티분들을 소중히 여기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멘토링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멘티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이에 관한 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노 력했죠. 제 경험이 멘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어요. 하지만 되려 멘토링 과정에서 제게 부족한 부분을 찾을 수 있었고, 저 역시도 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됐어요. 이번 계기로 만나게 된 인연은 매우 특별하고 소중합니다. 이러한 인연이 계속 되도록 멘티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가겠습니다!

- 멘토 조원덕 부대표
“멘토는 선생님이다”

우리 멘토님은 선배 파트너로서 앞선 경험에서 느끼셨던 ‘자기자신, 팀, 그리고 고객’이라는 3가지 측면에서 파트너로서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것들에 대해 많은 조언해 주셨어요. ‛선생(先生)’이라는 한자 뜻 그대로 파트너로서의 삶을 먼저 경험하면서 고민하셨던 부분에 대해 멘티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성장할 방법에 대 해 도움받을 수 있었어요. 특히, 멘티들에게 먼저 다가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대화를 이끄는 게 얼마나 상대를 배려하고 고민해야 함을 저 역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소하게는 멘토링을 위한 식당 예약부터, 멘티들이 고민하는 내용을 함께 고민해주는 멘토링의 모든 시간들이 감사했습니다. 이번 계기로 파트너로서 갖춰야 할 기본 요소인 건강, 리더십, 실력, 신뢰 그리고 겸손에 대해 신임 파트너로서 우왕좌왕하지 않고, 충분히 고민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으로 모범이 되는 파트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멘티 설유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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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하병제 부대표 (Deal Advisory1), 멘티 허인재 상무 (SCG)

“멘티는 여행이다”

어느덧 파트너 16년 차에 접어들었네요, 이런 제 삶에 이번 멘토링 과정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준 활동이었어요. 업무에서 벗어나, 후배 파트너들과 소통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주위를 둘러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마치 멘티들과 잠시 여행을 온 기분이 들더라고요. 제가 이번 멘토링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한 부분 은 누구나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였어요. 그동안 공유하기 힘든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이러한 과정에서 신임 파트너들의 열정과 고민들은 저의 신임 파트너 시절, 초심을 떠올리게 해줬어요. 비록 공식 프로그램은 끝나지만 멘티들과 언제든 편히 만나 고민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좋은 인연을 지속하고 싶고, 이들의 성장을 곁에서 적극 지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누구나 닮고 싶어하는 선배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멘토 하병제 부대표
“멘토는 안식처이다”

이번 멘토링 시간은 신임 파트너로서의 무게와 짐을 덜 수 있던 귀한 시간이었어요. 우리 멘토님은 본인이 경험해온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신임 파트너들이 가장 고민하는 고객관리, 자기계발 등에 대해 세세히 조언해 주셨습니다. 아울러 신임 파트너들이 가야 할 길을 먼저 경험하시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도와주셨고, 각자 지닌 고민에 대해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었어요. 이번 멘토링을 통해 신임 파트너로서 가야 할 길과 해야 할 일에 대해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팁을 주신 멘토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저는 멘토님에게 전수받은 고객관리, 자기 계발의 노하우 를 실행하며 법인 발전에 기여하고 싶고, 제가 도움받은 만큼 후배들에게도 나눠줄 수 있는 친절한 리더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배 파트너들과 후배 사우들의 따뜻한 소통의 통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멘티 허인재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