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 미국, 원하는 나라에서 즐긴 2주의 시간
FY22 S.Manager 승진자 해외연수 스토리
삼정KPMG는 S.Manager 승진자들에게 글로벌 역량 강화 및 리프레시를 위해 2주간의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 중이다. 그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연수가 힘들었지만,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다시 해외연수를 재개했다. 올해는 총 148명의 승진자 중 134명이 참여했으며, 9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6회에 걸쳐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런던 중 원하는 국가를 선택해 다녀왔다. 이번 호에서는 이들의 생생한 연수 후기를 담아봤다.
FY22 S.Manager 승진자 해외연수 스토리
삼정KPMG는 S.Manager 승진자들에게 글로벌 역량 강화 및 리프레시를 위해 2주간의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 중이다. 그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연수가 힘들었지만,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다시 해외연수를 재개했다. 올해는 총 148명의 승진자 중 134명이 참여했으며, 9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6회에 걸쳐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런던 중 원하는 국가를 선택해 다녀왔다. 이번 호에서는 이들의 생생한 연수 후기를 담아봤다.
법인이 준 깜짝 선물
- 김주인 S.Manager (IGH)
- 김주인 S.Manager (IGH)
김주인 S.Manager
코로나19로 생각지 못했는데, 해외연수를 다녀올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특별히 가족과 함께 다녀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저는 영국 런던으로 다녀왔는데요, 숙소 위치가 엘리자베스 여왕의 장례식 근처라 사방이 막혀 갇혀 있기도 했고, 기대했던 이벤트가 취소되고, 여행 중 폭우를 만나기도 했지만, 선물 받은 휴식 중 웃으며 이겨낼 수 있는 하나의 에피소드로 생각될 뿐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또한, 영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 로마에서부터 아시시라는 소도시, 근교의 사이프러스길까지 차로 운전하며 여행을 즐겼답니다. 연수 동안 법인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고, 아마도 올해 받은 가장 좋은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으로
- 정성훈 S.Manager (Deal Adv6)
- 정성훈 S.Manager (Deal Adv6)
정성훈 S.Manager
이번 연수는 설렘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먼저 자유롭게 의사 표현하는 EF 수강생들의 모습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또한, KPMG 영국에 파견 중인 문종우 회계사를 만나 오피스도 둘러보고, 승진자와 파견자로서 각자의 고민을 나누며 지금 이 부담감을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기로 함께 다짐도 했어요.
자유여행은 아내와 함께했는데요, 영국과 프랑스, 스위스를 둘러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특히 스위스에서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마터호른산 정상을 화창한 날씨에 볼 수 있었고, 인터라켄 피르스트 액티비티 체험, 융프라우 정상, 그 외에 트래킹도 즐겼습니다. 좋은 추억도 만들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해준 이번 연수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동료들과 연대감을 느끼며 재충전한 시간!
- 노재균 S.Manager (Tax4)
- 노재균 S.Manager (Tax4)
노재균 S.Manager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수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을 꼽자면, 동료들과 함께한 요세미티 국립공원 투어가 아닐까 싶어요! 1890년 미국 국립공원으로 선정된 요세미티는 웅장한 계곡과 절벽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자연의 압도적인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함께한 타 본부 동료들과 하이킹하며 대화도 나누고, 서로의 모습도 사진으로 찍어주며, 새로운 연대감을 형성한 기회였던 것 같아요!
또한, EF 연수 역시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영어 강의를 동시에 경험한 알찬 시간이었어요. 입사 후, 정신없이 달려온 제게 이번 연수는 재충전하고, 저를 돌아본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이를 계기로 제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2주의 안식을 얻고 돌아온!
- 권대현 S.Manager (MCS1)
- 권대현 S.Manager (MCS1)
권대현 S.Manager
이번 연수로 2주간의 안식을 얻은 것 같습니다. 먼저, 첫 주는 EF 수업에 참여했는데요, 함께 온 신임 부장님들과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도 하고, 식사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특히, 함께 떠난 요세미티 국립공원 투어를 잊을 수 없어요. 처음에는 어색함도 있었지만, 이내 모두 가까워졌고, 국립공원에서 해가 뜨며 온 세상이 밝아지 는 광경을 보며 함께 마신 커피 역시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EF 연수 후 저는 누나가 사는 일리노이 미국 중부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얼굴을 볼 수 있어 반가웠고, 미술, 음악, 자연, 음식 등 오감만족 여행이었어요. 연수 기회를 준 법인부터, 배려해준 팀원들, 한국에서 육아로 고생한 아내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