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취향 저격!
2022 신입 회계사 교육 현장 속으로

삼정KPMG가 Vision 2025를 함께 이뤄갈 신입 회계사 약 390명을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 신입 회계사들은 약 2주간 입문, 직무 교육을 참여하며 전문가로서의 시작을 준비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 교육으로 진행해온 삼정KPMG는 2022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3년 만에 신입 회계사 입문 교육을 대면으로 진행했다. 톡톡 튀는 MZ 세대 신입 회계사들의 열정적인 교육 현장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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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a Leader!’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입문 교육

지난 9월 7일 예비 소집 이후 삼정KPMG 신입 회계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9월 26~28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입문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삼정KPMG는 신입 회계사들이 안정적으로 전문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온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을 진행하고 있다. 온보딩 프로그램은 삼정KPMG 인재상인 ‘Everyone a Leader’로신뢰를 주며,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서로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필요한 교육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라 더욱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팬데믹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방역 관리에도 더욱 신경을 썼다. 자가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숙소는 1인 1룸으로 지정하며, 팀 빌딩 활동은 야외에서 진행했다.

신입 회계사

(좌) 신입 회계사들이 레크리에이션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 (우) 입문 교육 중 찰칵!

신뢰와 전문성을 갖춘 스페셜리스트의 첫 시작

입문 교육 1일 차, 첫 순서로 먼저 삼정KPMG에 대해 알아보고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삼정KPMG의 조직문화, 해외파견제도, 복지 프로그램 안내 등 삼정KPMG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아울러, 몸으로 표현하는 OX 퀴즈를 통해 법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법인과 한 뼘 더 가까워졌다.

이어 KPMG의 Integrity, Excellence, Courage, Together, For Better 5가지 Value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는 ‘Value Race’ 세션이 진행됐다. 이는 Value를 주제로 다양한 팀 게임 활동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동기들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과정을 거쳐 Value를 내재화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어 ‘나의 강점 이해’ 세션을 통해 법인 생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신입 회계사들의 강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 회계사

‘Value Race’ 시간! Value를 주제로 다양한 팀 게임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입문 교육 첫날은 삼정KPMG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됐다면, 둘째 날은 사회인으로서 지켜야 할 매너와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선배 회계사를 통해 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입 회계사들의 시작을 돕기 위해 FY22 신임 파트너 20명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신임 파트너들은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 시간 관리 등을 본인만의 노하우로 소개했다. 비즈니스를 위한 기본 에티켓뿐만 아니라 파트너들이 삼정KPMG에서 전문가로서 경험하고, 느껴온 본인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신입 회계사들이 앞으로의 업무에 대해 간접 경험하고, 커리어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슬기로운 삼정생활’이란 주제로 토크쇼가 열렸다. 이는 주니어 선배들이 직접 MC와 패널로 나서, 그동안 본인들이 경험한 법인 생활에 대해 생생한 조언과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등에 대해 전했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신입 회계사들은 그간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신입 회계사

(좌) 선배 회계사들과 함께한 토크쇼 ‘슬기로운 삼정생활’, (우) 입문 교육 마지막 날 열린 도전! 골든벨 시간

입문 교육 2일 차 저녁에는 신입 회계사를 환영하는 축하 만찬이 열렸다. 만찬 현장에는 김교태 회장을 비롯하여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신입 회계사를 환영하며, 이들의 시작을 응원했다.

만찬에 앞서, 김교태 회장은 삼정KPMG의 향후 비전과 전략에 대해 직접 메시지를 전하며 MZ세대 신입 회계사들과 소통했다.

입문 교육 마지막 날에는 삼정KPMG에 대한 골든벨 게임을 진행해 입문 교육에서 배우고 알아봤던 삼정KPMG에 대해 다시 한번 퀴즈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Value를 주제로 신입 회계사들이 직접 만든 숏츠 영상을 시청하며 모든 입문 교육이 마무리됐다.

신입 회계사

(좌) 입문 교육 만찬 현장에서 진행된 럭키드로우, 김교태 회장과 유민 회계사가 기념 촬영 중이다, (우) 김교태 회장이 입문 교육 현장에 참석해 법인의 비전과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하고, 신입 회계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전문가로! 직무 교육 후 3개월간 멘토링 활동 진행

한편, 신입 회계사들은 9월 29일 전문가로서 지켜야 할 윤리 의식과 품질관리 규정, 독립성 등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전문가로서 각자의 목표를 다짐했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각 Function별로 직무 교육에 임하며선배 회계사들을 통해 기본 업무 지식과 현업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습득했다. 아울러, 삼정KPMG는 신입 회계사들이 법인에빠르게 적응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향후 3개월간 본부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2주간의 입문, 직무 교육을 모두 마친 신입 회계사들은 이제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전문가로서의 그 시작을 앞두고 있다. 이들의 힘찬 시작을 응원하며 People First를 추구하는 삼정KPMG에서 그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신입 회계사
신입 회계사, “이번 교육 어땠나요?”
“이번 ‘Value Race’를 통해 팀원들과 친해지고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어요! 특히, 오랜만에 야외 활동을 해서 매우 즐거웠고, 온몸으로 움직이며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삼정탐구생활’ 세션을 들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3년 후 GEP(Global Elite Program) 우수자로 선정되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선배 회계사님들의 토크쇼로 진행된 ‘슬기로운 삼정생활’을 통해 법인 적응에 도움이 될만한 노하우와 꿀팁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입문 교육 과제 중 ‘Value Shorts’ 제작을 통해 법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동기들과 협동하며 만든 영상이 두고두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법인의 비전과 전략 등을 회장님께 직접 들어볼 수 있어 좋았고, 삼정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환영 메시지를 통해 의지를 불태울 수 있었어요!”

“법인에 입사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입문 교육은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밀도 있고, 알찬 일정이라 지금보다 더 긴 교육으로 진행해도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