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 리딩컴퍼니, 미래에셋생명
‘은퇴시장 선구자’에서 ‘디지털 보험사’로

2005년 새롭게 출발한 미래에셋생명은 국내 변액보험 시장의 리딩컴퍼니로서 업계 최고 수준의 변액보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으로 금융솔루션을 제안하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은퇴 후의 삶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나아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스마트 경영, 업무 환경을 이뤄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은퇴시장 선구자에서 디지털 보험사로 나아가는 미래에셋생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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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새 출발 후 초고속 성장 이어와

지난 2005년 6월, 미래에셋그룹은 당시 SK생명을 인수해 미래에셋생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미 보험 침투율이 높고 경쟁이 치열한 국내 생명보험시장에서 자리잡기 위해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 가치 아래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혁신을 지속해왔다.

성장은 외형적 수치로 나타나 출범 당시 4조 7천억 원대의 총자산은 5년 만인 2010년에 12조 원대로 초고속 성장했고, 2022년 상반기 40조 원을 넘어섰다. 2015년 7월에 생보사 네 번째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고, 2018년 PCA생명을 인수했다. 해외 시장으로도 눈을 넓혀 베트남에 진출,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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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사옥

‘변액보험 리딩컴퍼니’ 경쟁력 구축

미래에셋생명은 국내 변액보험 시장의 리딩컴퍼니로 꼽힌다. 미래에셋그룹의 경쟁력인 ‘글로벌 분산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MVP펀드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변액보험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변액보험 리딩컴퍼니’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2014년 4월,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인 글로벌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펀드를 출시하며 국내 변액보험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로 올라섰다. MVP는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하는 변액보험 펀드 포트폴리오로써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분기별 펀드 선택 비중을 담고 있다. 기존의 변액보험이 계약자가 알아서 선택하는 소극적 운용의 개념이었다면, MVP펀드는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하는 등 변액보험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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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한 북커버 전달, 곡물찜질팩 제작 전달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성장동력 확보··· ‘종이 없는 보험사’ 탈바꿈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년 가까이 꾸준한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스마트한 경영 및 영업환경을 구축해왔다. 2014년 4월, 업계 최초의 온라인 변액보험을 출시하며 온라인보험 특유의 높은 투자 가성비와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입각한 장기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0년 12월에는 고객프라자 등 고객이 내방해 업무를 보는 창구에 종이가 필요 없는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업계 최초로 보험과 대출 등 업무 문서를 모두 전자문서로 전환하고, 전자증명서 및 전자위임장을 통해 모바일에서 서류를 주고받는 등 미래에셋생명은 종이 없는 보험회사로 탈바꿈했다. 2022년 3월부터는 보험사 최초로 모든 보험 상품에 대해 AI(인공지능) ‘완전판매 모니터링’(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하며 상담사의 감정노동 소모와 불완전판매를 줄이고, 고객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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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아 진행한 현충원 봉사, 한강숲 나무심기

봉사와 기부로 사랑실천 앞장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은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서별 봉사단으로 편성돼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참여형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계형 물품 지급이 절실해진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방역 마스크, 북 커버,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항균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도 꾸준히 진행한다. 매월 임원들의 급여 1%를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 나눔’과 2008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 등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적립한 기부금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지원했다.